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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주식시장의 승부사들_7인의스캘핑(부자회사원) 사보자!

by e1mo518518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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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실전투자대회 입상 기록 48회 이상, 합산 우승 22회! 전설로 남을 주식투자자의 이야기
전쟁터 같은 실전에서 자신을 증명한 최강자들에게 배우는 투자 전략, 심리컨트롤, 생존 비법

매해 증권사에서 개최하는 실전투자대회에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주식투자의 고수들이 몰려 진검승부를 겨룬다. 몇백 퍼센트의 수익률은 기본이며, 어마어마한 수익금은 입을 벌어지게 만든다. 모니터 뒤에 숨어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이며, 어떻게 매매하기에 단기간에 상상하기도 어려운 수익률로 큰 수익을 거두는 것일까? 이에 관한 명쾌한 해답을 찾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 고수를 직접 찾아 나섰다. 《주식시장의 승부사들》은 실전투자대회에서 자신의 실력을 스스로 증명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여, 지금까지 시장에 살아남은 ‘진짜’ 고수들만을 최초로 모아 인터뷰했다. 이들의 실전투자대회 입상 기록을 모두 합하면 48회가 족히 넘으며, 우승만 총 22회 거두어 가히 ‘전설’이라 불러도 모자람이 없다. 투자를 통해 수십억에서 수백억에 이르는 자산을 일군 국가대표라 불릴만한 트레이더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매매에 임하는지, 어떤 전략으로 접근하는지, 인간의 심리와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는지 등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진정한 시장의 고수들의 투자 원칙과 노하우를 우리의 눈으로 직접 확인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나의 투자가 어떻게 ‘성공’에 이를 수 있을지 깊게 궁리하고 시행해 볼 좋은 기회이다.

 

목차

실전투자대회 입상 기록 48회 이상, 합산 우승 22회!
전설로 남을 실전투자대회 우승자들은 누구인가?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떨리는 실전투자대회 우승자들을 책 한 권으로 만난다. 대한민국 최고의 고수들의 면면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살아 있는 불패 신화 - 한봉호 / 마하세븐_대한민국 실전투자대회의 살아 있는 불패 신화
실전투자대회 입상 19회, 우승 14회, 그중에서 1억 리그 우승만 8회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전설적인 인물이다. 실전 스캘핑의 영역에서 ‘마하세븐’이라는 닉네임은 너무나 독보적이며,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 심리 컨트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현재는 기업의 가치투자와 원자재 투자를 병행하며, 모 대학원 책임지도교수의 직책을 맡아 학술적 연구에 큰 힘을 쏟고 있다.

2. 철저한 성공 원칙 - 김형준 / 보컬_시장의 모든 투자자를 위한 성공 원칙
실전투자대회 입상 12회 이상, 우승 4회, 대회 최고 수익률은 728%를 기록한 베테랑 트레이더다. 우연히 주식투자를 시작했지만 소위 ‘깡통’을 여러 번 경험하며 감당하기도 힘든 빚을 졌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현재 큰 부를 일군 탑 트레이더다. 말 그대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모두 맛보며 기법, 원칙, 마인드 세 가지를 갖추었다. 늘 자신의 실패를 일반 투자자가 똑같이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

3. 무조건 지키는 투자 - 강창권 / 밀레_차트 분석을 통한 스캘핑과 시황 매매로 최고의 수익을 올리다
실전투자대회 입상 6회, 우승 3회, 준우승 3회의 기록을 만들어낸 투자 경력 20년의 최고의 트레이더다. 과거 학원 사업으로도 크게 성공하였으나 주식투자에 뛰어들며 무서운 빚을 졌다. 그러나 절박하게 매매하며 ‘수익을 내면 무조건 지킨다’라는 강한 신념으로 다시 정상에 올라섰다. 살벌한 주식시장에서 일반인 투자자가 겪는 어려움에 크게 공감하여 현재는 후배 양성에도 큰 힘을 쏟고 있다.

4. 타이밍의 마법사 - 이주원 / 제시스페라_데이 트레이딩의 고수, 주식은 타이밍이다
실전투자대회 3회 입상, 우승 1회의 기록을 보유했으며, 평범한 회사원으로 출발해 성공적인 트레이더로 변신한 케이스이다. 회사원이라는 특성으로 월급이라는 적은 자본금으로 부를 쌓는 방법을 고심하다가 주식시장을 발견하고 뛰어들었다. ‘상위 1%’ 안에 들어가지 못하면 죽는다는 각오로 시장의 파도와 맞서 싸워 성공했다.

5. 고수가 고수를 벤치마킹 - 김영옥 / 데이짱_20년간 혼돈의 시장에서 살아남은 투자의 고수
실전투자대회 4회 입상 기록을 소유하였으며, 공매도 기법과 데이 트레이딩으로 수익을 내는 21년 차 트레이더다. 실적과 무관하게 고평가된 종목 중에서 매매 추이를 살피며 맹수처럼 공매도 타이밍을 잡아 수익을 내는 기법으로 큰 수익을 낸다. 실전투자자들의 매매 방법을 그대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으로 벤치마킹했다.

6. 수급 매매 전략 - 이찬용 / 배궉_수급 매매 투자 전략, 시장 주도주를 잡아라
실전투자대회 2회 입상하였으며, 본업은 의사인 트레이더다. 설적을 바탕으로 상승 초입 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를 확인하여 중단기 투자를 즐기는 스타일이다. 종목 선정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하며, 좋은 주식을 고르는 방법에 관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7. 끊임없는 트렌드 팔로워 - 이상기 / 월가호랑이_주식투자는 시간을 사는 것이다
실전투자대회 2회 입상과 1회의 준우승 기록을 보유한 실전투자자로 닉네임 ‘월가호랑이’를 사용한다. 끊임없이 시장의 트렌드를 공부하며, 주식은 ‘예측과 대응’의 영역이므로 시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긴다.

 

내용

투자이야기 또한 흥미지진하고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전략  등을 소개하고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들의 삶과 투자 스타일은 매우 다채로웠습니다.

초단타 스캘핑, 5일 이동평균선 매매, 스윙 매매, 뉴스 매매, 장기(가치)투자 등 각자의 전략과 노하우, 개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각기 다른 그들의 투자 전략에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 들 모두 눌림목 매매를 선호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한봉호 투자자의 경우 자신에게 기술적 매매는 큰 의미가 없다고 하면서도,

눌림목 매매만큼은 효율적인 전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눌림목 매매는 식상하기도 하고, 개념자체가 단순하기에 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수들의 이야기는 차원이 다른 눌림목의 또 다른 영역이었으며, 그와 관련한 매수 타이밍 잡는 훈련법이나 시장을대하는 태도, 참고하는 지표 역시 매우 비슷한 공통점이 있었기에, 고수들이 말하는 공통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영상을 시청해주시면 여러분의 투자 실력과 수익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눌림목 매매가 고수들이 사용하는 공통된 수익화 모델이라면, 이 매매법의 다양한 사례를 경험하고,

더 깊이 갈고 닦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전투자에 적용하여 지속적인 수익이 난다면, 눌림목 매매는 고수들의 것이 아닌,

여러분만의 훌륭한 전략이 될 것이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것으로 수익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자신을 증명한 것과 같으며, 그렇게 여러분들의 계좌가 지속적으로 불어, 꿈의 10억 계좌를 달성하신다면,

그 또한 여러분의 인생 최고의 성과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CHAPTER 1 : 한봉호[마하세븐](4:11)

1. 마하세븐(4:16)

- 마하는 음속, 세븐은 행운의7, 그래서 마하세븐은 행운이 음속으로 온다는 대박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 마하세븐의 닉네임은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 실전투자대회 19회 입상, 1억 리그 8회 우승 등의 이력 때문일 것이다.

- 100만원으로 시작한 투자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리고, 깨달은 것은, 남들과 같은 방법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그 후 단기 트레이딩 기술로 매매 방법을 전환했고,

  스캘핑부터 가치투자까지 병행하며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다.

 

2. 급등주 매매에 실패하는 이유(4:52)

- 많은 사람들이 급등주에 관심 갖지만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실패하는 이유는 '매도의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 대부분의 급등은 실적이 아닌 기대감으로 상승하므로 가치를 찾기 어렵다.

- 실적과 상관없이 급등했기 때문에 악재가 없더라도 제자리로 돌아오는 경향이 있다.

 어떻게 보면 급등주 = 급락주의 공식이 성립될 수 있다.

 

3. 그럼에도 급등주 투자에 성공하려면?(5:23)

- 정말 어려운 문제다.

  그러나, 간단하게 풀어가는 방법이 있다.

- 매도의 근거가 부족하면 기계적으로 매도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고, 본인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된다.

- 국내 시장은 오를 만하면 빠지는 경우가 많아 주식 보유로 인한 리스크가 적지 않다.

  따라서, 급등주 매매를 공부하려면 다양한 고수들의 방법과 자신의 방법을 비교해보고,

  여기에서 무언가 반짝이는 것이 있다면 수정하여 도전해보기 바란다.

-> 윌리엄 오닐을 비롯한 기술적 분석의 대가들 역시 기계적 매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윌리엄 오닐의 경우 7~8% 손실을 보는 경우 무조건 손절하라 했습니다.

-> 또는 5% 손실시 절반을 손절매하고, 10% 이하로 떨어지면 전량 매도하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3% 기준, 전저점 기준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무조건 손절가가 모두 존재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원칙을 지키는 것을 매우 강조했습니다. 

  뻔한 이야기로 치부할 것이 아닌, 가슴속에 새길 중요한 내용이라 할 것입니다.

 

4. 일반 투자자로 매수, 매도를 잘 할 수 있는 방법(6:35)

- 매수매도 잘하는 방법은 20년간 한결 같이 내게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다.

- 매도는 앞서 언급했으니 매수에 관해 말해보겟다.

  일단, 가장 피해야 하는 매수는 급등주 추격 매수다.

- 자신만의 투자 철학 없이, 단순히 주가가 상승한다는 이유로 매수하는 것을 흔히 뇌동매매라 한다.

- 급등주 추격 뇌동매매의 결과는 좋을 수 없다.

  왜냐하면 국내 시장은 주가가 올라가면 박스권을 만들며 떨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그럼, 언제 매수해야 할까?

- 방법은 간단하다.

- 바닥권에서 사는 것이다.

-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업이 어떤 이유로 급락했을 때, 이전 주도주를 바닥권에서 분할매수 하는 것이다.

- 국내 증시는 박스권이 특징이므로 이런 급락을 자주 볼 수 있으므로 매수 기회 역시 자주 발생한다.

- 단기 투자의 경우 주가가 작게 상승 시, 또는 크게 하락 시 매수하는 연습을 해보면 된다.

- 매수를 잘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매도도 잘하게 된다.

- 매수하고 수익이 나는 것과 나지 않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 수익이 나지 않는다면 아무리 시행착오를 겪는다 해도 실력이 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 첫째, 국내 시장은 박스권 경향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즉, 고점에서는 하락하게 되어 있고,

  저점에서는 상승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바닥권 분할매수는 매우 높은 승률을 보이는 전략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존 템플턴, 윌터 슐로스 역시 싸게 사는 것을 매우 강조)

-> 둘째, 작게 상승 시, 또는 크게 급락 시 매수하라 입니다.

  여기에도 큰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 세계 트레이딩 월드컵 챔피언, 6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래리 윌리엄스는 그의 저서<장단기투자의 비밀>에서

  주가의 움직임은 언제나 크게 움직인 후 작게 움직이고,

  작게 움직인 후 크게 움직인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주식시장에서 매년 반복되는 현상이며 단기매매에서 수익을 내는 핵심이라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개념을 캔들로 보면 길짧짧길, 주가 흐름으로 보면 크작크작으로 설명드렸습니다.

-> 한봉호 투자자 역시 이것을 강조했고, 간단한 말이지만 중요한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업이 어떤 이유로 급락했을 때, 이전 주도주를 바닥권에서 분할매수 하는 것이다.

- 국내 증시는 박스권이 특징이므로 이른 급락을 자주 볼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매수 기회 역시 자주 발생한다.

- 단기 투자의 경우 주가가 작게 상승 시, 또는 크게 하락 시 매수하는 연습을 해보면 된다.

 

5. 책에서 배운대로 하라.(10:38)

- 뇌동매매는 단기간의 큰 손실로 연결된다.

- 일단 충분한 분석없이 쫓아갔기 때문에 매도나 손절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것이다.

- 실수로 매수해서 단기 하락하더라도,

  책에서 배운 대로 되돌림 현상이 나타날 때 손절매하면 되는데,

  버티고 버티다가 물타기까지 하는 투자자가 상당하다.

  이 때 의미있는 가격이나 매물대가 무너지면 투매가 나와 급속히 주가는 하락한다.

  그리고,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으로 자포자기 하며 매도하게 된다.

 

6. 바닥에서 눈을 감고 사라.(11:12)

-> "바닥에서 악재는 눈을 감고 사라."

  일본 투자의 신, 우시다 곤자부로의 말입니다.

-> 한봉호 투자자가 결정적으로 투자를 잘 하게 된 계기와 비슷해서 제목으로 써봤습니다.

- 거래량이 많고 변동폭이 큰 종목이 어느 정도 떨어져서,

  주가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 지점에서 매수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방법에는 문제가 있었다.

- 왜냐하면 저점 부근에서 마음이 매우 불안정하여 과감하게 들어가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마음이 제일 불안정해지는 시점이 지나면 주가는 위로 날아올랐다.

  하지만, 저점 부근에서 집중하고 또 집중하니까,  어느 순간부터 수익이 발생했다.

 

7. 눌림목 매매(12:04)

- 전체 시장이 상승할 때 시장 주도주의 일봉이 5일 이동평균선에서 지지되며 다시 상승하는지점을 보통 눌림목이라 한다.

  이 지점에서 매수한다.

- 매도는 매매 기술이나 목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 스캘핑 눌림목의 경우 주가가 상승 추세를 만들면서 추세를 만들면서 추세선에서 지지되어 다시 상승할 때를 눌림목이라 한다.

- 이 지점에서 매수한다.

  그리고, 매도는 보통 1파 상승으로 마무리 한다.

- 매매에 있어 기준은 자유다.

- 나의 경우 시장이 좋을 때는 눌림목 매매를 선호한다.

- 우량주 중장기 매매도 눌림목 분할 매수를 선호한다.

-> 한봉호 투자자의 눌림목 매매 이야기에도 깊은 뜻을 느낄수 있습니다.

-> 간단한 이야기지만 그 속에 담긴 경험, 노하우는 무시하지 못 할 겁니다.

 

8. 눈에 보이는 만큼 매매하라.(13:05)

- 어느 정도 실전매매를 하다보면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닫는 것이 있다.

- 평소 주가 움직임을 잘 아는 종목을 장 시작 이후 주가의 변동성이 커질 때 매매하면 수익을 얻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 눈에 보이는 매매란, 평소 주가 상승의 이유를 알고 있으며,

  장 초반 거래량이 많고, 순간 변동량이 커질 때, 이를 이용하여 매매하는 것이다.

- 많은 사람들이 그게 눈에 보이냐고 물어보는데, 연습이 되어 있으면 보이기 시작한다.

-  종목을 선정할 때도 항상 시장에서 제일 인기 있는 종목으로 분석, 관찰한다.

  계속 분석 관찰하다보면 주가가 오르는 이유와 매수세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9. 스캘퍼도 고수익이 가능할까?(13:55)

- 누구나 모두 고수익을 얻는 것은 아니지만,

  시캘핑은 기술습득이 빠르며 자기관리를 할 수 있으면 고수익이 가능하다.

- 고수익이란 원금 대비 매달 100%이상 수익을 말한다.

  그리고, 시장이 우호적이지 않더라도 마이너스 수익은 잘 나지 않는다.

- 매달 100% 이상 수익을 3개월 연속으로 얻는다면,

  조금씩 단계적으로 원금 20~50%씩 늘어간다.

  그렇게 원금 사용 능력이 몸에 배게 해야 한다.

- 이런 식으로 반복하다보면 어느 날 원금이 억대 이상으로 불어날 수 있다.

 

10. 매매 성공을 위한 조언(14:34)

- 일단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을 먼저 살피는 것이 좋다.

  그래야 기법을 비교하며 힌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돈을 벌기 위해 매매하지 말고, 원칙을 지키기 위해 매매를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돈에 쫓기지 말고, 매매 원칙을 잘 지킬 수 있는 환경에 본인을 가두는 것이 중요하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그런 사람들이 성공해 있었다.

- 매매 기법 보다는 그 기법을 언제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리고, 심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변수를 관리해야 한다.

 

11. 매수 타이밍 훈련법(15:12)

- 매수 타이밍은 기법이 잘 맞는 주가의 일정 구간에서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 높은 정신력을 유지하며 매매 원칙에 맞게 정해진 매수와 매도의 최적의 타이밍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 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전체시장이 강세장이거나, 일부 테마주나 개별주의 상승이 굉장히 클 때가 연습하기 좋은 환경이다.

  이 때 많은 연습을 해야 한다.

- 수익을 얻으면서 연마하는 것과, 수익이 들쭉날쭉하며 긴가민가 하는 가운데 연마하는 것은 결과에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 여러분들도 여러번 곱씹으며 메모도 하시면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CHAPTER 2 : 김형준_보컬(17:00)

1. 고생, 고생, 고생(17:05)

- 상상히기도 싫은 어려움으 극복하고 지금의 위치에 올라섰다.

- 빚을 지고, 밥을 굶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다.

  그래서인지 한 달에 10억을 벌었을 때보다,

- 모든 빚을 청산하고 1억을 모았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

 

2.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17:26)

- 내가 어두운 터널을 뚫고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원칙에 입각한 트레이닝 덕분이었다.

- 시장의 초심자는 늘 원칙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노력해야 한다.

- 운도 노력이 있어야 잡을 수 있다.

- 노력없는 수익은 몇 번의 손실로 모두 사라진다.

- 자신만의 기법, 원칙, 마인드, 삼박자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 내가 선호나는 기법(17:53)

- 기존의 저항선을 큰 거래 대금과 거래량으로 뚫는다면 관심(매수X)을 갖는다.

  그 이후에는 대체로 주가가 새로운 방향으로 향할 때가 많다.

  예를 들면 전고점을 500억원 정도의 거래대금으로 이동평균선을 뚫는 것이다.

- 저항선을 강하게 돌파할 때의 최소 거래 대금 기준은 500억이다.

  그런데, 그런 종목의 경우 다음 날 주가가 올라갈 때 매수하면 물리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음봉이 나오면 매수하는 것을 선호한다.

- 주가가 오를 때보다 조정이 나올 때 큰 수량을 매수하는 경우가 많다.

 

4. 차트만 보면 안된다.(18:39)

- 강력한 거래량, 주가 상승으로 저항선 바로 위에 주가가 걸친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는 섹터와 테마가 살아 있는지 봐야 한다.

- 주식은 차트와 거래량, 거래대금으로만 판단하는 매매가 아니다.

- 종목의 특성, 재무제표, 섹터, 성장성, 테마 등 모든 것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

- 간혹 캔들의 모양이 이슈나 테마의 끝을 알리는 경우 투자비중을 낮춘다.

 

5. 종목 발굴 노하우_1(19:12)

- 주식은 꿈을 먹고 사는 살아있는 생명체다.

- 테슬라와 같은 종목은 6개월 내에 3~4배 가격이 상승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성장성, 미래 가치 등도 종목 선정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또한 저PER, 저PBR 종목도 선호한다.

- 주가는 미래가치를 선반영하므로 이런 회사의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다.

-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6. 종목 선정 노하우_2(19:43)

-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중요시 한다.

- 결과적으로 비슷하지만 거래대금을 더 중요시 한다.

- 거래대금 50위 정도 종목을 선정하고, 이 중에서 시장 중심주를 다시 추린다.

- 새로운 테마, 갑자기 등장하는 테마들의 종목은 다음 날도 힘있게 가격이 쭉쭉 올라갈 확률이 높다.

  특히, 아주 작은 거래 대금으로 상한가를 만들거나, 이슈 없이 올라간 종목은 다음 날 떨어질 확률이 높다.

- 이렇게 추린 종목들을 눈여겨보고 있다가 주가가 잠시 쉬어가는 눌림목 구간에서 매매한다.

- 이동평균선은 투자자를 속일 수 있지만, 거래대금은 결코 속일 수 없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

 

7. 기본적 분석(20:51)

- 간단하게라도 기본적 분석을 해야 하며,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을 선전해야 한다.

- 회사의 펀더멘털에 문제는 없지만 단기간 악재로 급락이 나온 종목군을 선정할 때가 많다.

- 기본적 분석을 한 후 매매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8. 눌림목 매매 팁(21:13)

- 눌림목 매매를 하더라도 분할 매수가 필요하다.

- 눌림목 깨지면 크게 하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 1차, 2차 매수 계획을 세우고, 특정 가격에서 손절매 원칙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만약 저항선을 뚫었을 때 매수했더라도,

  저항선이 무너지면 원칙대로 던지고 재진입 하는 방법이 더 나은 판단이다.

(원칙을 지키자. 근거없이 오를것이라는 기대감은 그냥 버려라!!!)

 

9. 손절매 기준(22:23)

- 손절매는 매우 중요하다.

- 맨 처음 자신이 생각한 가격 이상으로 떨어진다면 가차없이 손절매 해야 한다.

  예를 들면 5일 이동평균선이 깨진다던가, 딱 하루만 보고 매수했다면 다음날까지 오르지 않으면 던진다든지,

  특정 가격을 하한선으로 정하고 그 가격 이하가 되면 단호하게 결단을 내려야 한다.

- 이러한 생각을 머릿속에 두고 매매에 임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

 

10. 실수는 반드시 기록하라.(22:57)

- 나는 수익이 날 때보다 손실이 날 때 반드시 기록한다.

  그 후 왜 이런일이 발생했는지 복기한다.

 왜냐하면 실수가 반복된다면 주식시장에서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 큰 손실의 고통에서 멀어지기 위해서는 손실습관을 반드시 고쳐야 한다.

  따라서 손실이 났다면 그 이유를 철저히 분석하여 기록하고, 그 기록을 두고두고 봐야 한다.

 

11. 기법이란?(23:27)

- 기법이란 공식처럼 보이도록 만든 것이다.

- 누군가 발견한 기법을 찾는 시도는 무의미하지 않다.

  다만, 그 방법이 나와 맞는지, 혹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인지 소액 투자로 끊임없이 연습해야 한다.

  그 기법 안에는 수많은 응용이 있다.

- 특정기법을 체득하기 위해선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연습해야 한다.

- 대략 80%의 승률을 보인다면 어느 정도 자신의 기법으로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 나 때는 기법이란 개념도 없었고,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관련 서적이나 유튜브 등이 잘 되있다.

  따라서 누구나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하면 내가 시작했을 때보다 훨씬 편하게 주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12. 성공적인 투자자의 조건(24:15)

- 주식시장은 어떤 학문보다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 토익이나 각종 자격증, 공무원 시험은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면서

  정작 더 많은 공부와 더 많은 보상을 주는 주식투자는 왜 그렇게 하지 않는지 의문스럽다.

- 주식은 도박이나 홀짝게임이 아니다.

  아무 준비 없이 돈을 벌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것이다.

- 세상엔 공짜로 주는 돈은 없다.

 

13. 감각의 중요성(24:43)

- 주식시장을 감각으로 느껴야 한다.

- 주식시장은 수학처럼 정답이 있는 곳이 아니다.

- 주식은 꿈을 먹는 생명체와 같기 때문에 미래 가치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 스스로 종목을 보고 아! 이건 오르겠다 라는 느낌의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CHAPTER 3 : 강창권_밀레(25:37)

1. 천당과 지옥(25:41)

- 젊은 시절 컴퓨터 학원을 운영하였다.

  3년 만에 1000명까지 수강생이 늘었다.

  사회 초창기에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잘 되었다.

  1999년 주식에 입문하여 2002년 실전투자대회에서 수익률 252%로 우승하였다.

  그것이 나의 인생 전환점이었다.

  당시 우승은 실력보다는 운이었는데, 나는 자신감에 차있었다.

- 지인에게 5억을 월 3부 이자 지급 조건으로 운용했고,  3년 만에 깡통을 찼다.

  잘 나가던 학원도 매각하였다.

  술로 나날을 지새웠다.

- 2004년 마음을 다잡고 다시 주식 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결국 신용불량자가 되었다.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 그 해 10월, 마지막 남은 400만원으로 절박하게 투자에 임했다.

 

2. 지옥에서 천당으로 (26:36)

- 철저한 원칙 매매로 1년도 안 된 2005년 8월, 약 5000%의 수익률을 기록하였고, 2억원의 수익을 거두며 다시 일어났다.

- 무조건 수익이 나면 지킨다는 습관을 목숨처럼 생각하고 매매했다.

- 2007년 모든 빚을 청산하고 2008년부터 다수 실전투자대회에서 입상하며 현재에 이르렀다.

- 살다보면 누구나 힘들고 암울한 시절은 있다.

- 그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하고 싶다.

 

3. 스캘핑이란?(27:14)

- 스캘핑이란 어떤 종목을 매수해서 1~3% 정도의 수익을 내고 매도하는 기법 중 하나다.

- 1분당 20억원 이상의 대량 거래가 터지는 종목으로 스캘핑하며 추세매매를 잘한다면,

  장중 10%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 종목 선정은 주식 시장에서 이슈가 되면서 거래량이 급증하는 종목을 매매해야 수익을 볼 수 있다.

 

4. 손절은 무 자르듯(27:41)

- 직장인의 경우 스캘핑이 어려울 수 있으나 종가매매, 시간외단일가 매매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 자신이 처한 현실에 맞게 매매기법을 최대한 연구해서 실전매매에 적용한다면 주식의 신세계를 맛보게 될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스캘핑에 도전하고 싶다면, 매수 후 3% 이내에서 과감하게 손절할 수 있는 분들만 도전하는 것이 좋다.

- 기계적으로 손절하지 못한다면 스캘핑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5. 일희일비 하지 마라(28:12)

- 주식시장에서 수익에 따라 일희일비하면 롱런하기 어렵다.

- 큰 수익과 큰 손실에 따른 감정을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

 

6. 스캘핑 종목 선정 팁(28:35)

- 10% 이상 시초가 갭 상승으로 시작한 종목은 제외하는 편이다.

- 시초가에 많은 매수세가 물리면 절대 수익낼 수 있는 구간이 나오지 않게 된다.

- 2~5% 갭 상승 출발하여 거래량이 많아지며 밀어올리는 종목을 주로 선정한다.

  그리고, 1분봉 차트에서 시초가 시작 이후 음봉 연속 3개 정도 나타나는 종목들 중,

  20분 이동평균선에서 주가가 수렴되며 지지될 때 공략하는 것을 선호한다.

 

7. 직장인을 위한 조언(30:07)

- 직장인의 경우 최근 2주 이내로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한가에 한 번 진입한 종목 중

  2주 정도 조정한 종목을 위주로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동평균선 눌림목에서 매수하되, 반등이 나오는 경우, 짧게 수익을 내고 빠지는 전략이 좋다.

  그렇게, 꾸준히 수익내며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8. 직장인들의 투자, 시간외단일가 매매(31:41)

-> 시간외단익가 매매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10분단위로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 강창권투자자는 시간외단일가에서 상한가로 마감하면 다음날 10~20% 정도 갭 상승 확률이 높다며, 잘 활용하면 직장인 투자자에게 어울리는 투자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 시간외단일가 매매는 상승하는 종목을 저점구간에서 매수하는 것을 말한다.

- 시간외 단일가 매매는 분명한 '재료'가 있어 상한가에 진입할 확률이 높은 종목을 매수해 다음 날 시초가 부근에서 매도한다.

- 시간외단일가가 상승하면 다음 날 장전시간외 매매(0830~0840)에서 매수가 나와 시초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고,

- 시간외단일가가 하락하면 다음 날 장전시간 외 매매(0830~0840)에서 매도가 나와 시초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다.

  여기서 포인트는 주식투자라면 시간외단일가 가격이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 후 다음 날을 대비하는것이 현명하다.

-> 간략히 요약하자면 시간외단일가가 매매 역시 다른 매매법과 마찬가지로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하락하는 놀림목 매매를 적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 눌림목 매매의 활용도가 상당히 광범위하다는 것을 여기서도 알 수 있습니다.

 

9. 스톱로스 기능활용(33:56)

- 대부분의 투자자가 가진 가장 큰 문제점은 손절매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 저는 자산의 의지를 따르지 말고 시스템의 힘을 빌려보라고 말하고 싶다.

- 모든 증권상의 HTS, MTS에는 특정가격 또는 가격대에 수익과 손절을 매매조건으로 미리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 이 기능을 활용하면 미리 정해둔 조건에 따라 수익을 지키고 손실을 피하는 매매를 자동적으로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이런 기능을 미리 공부하고 실전에 활용해보길 바란다.

 

https://youtu.be/HP17haUKTDE

 

10. 리스크관리(37:44)

- 미국 시장이 크게 상승하면 우리 시장은 갭 상승으로 출발하는 경향이 크다.

  그러면, 매매할 종목이 별로 없이 수익내기 힘들어 매매를 자제한다.

- 하락장에서는 자금이 상승하는 테마쪽으로 몰리면 스캘퍼에겐 절호의 기회다.

- 하락장에서도 강한 종목이 있는 코스닥 테마, 이슈주 위주로 공략하는 편이다.

-> 책의 고수들은 초단타매매인 스캘핑이 하락장에서 오히려 먹히는 전략이라고 말합니다.

-> 저도 요새 시장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데 그들의 의견에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생각됩니다.

-> 초단타라고 해서 선입견을 가질 것이 아니라 한번 공부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위험성이 있는 만큼 작은 금액으로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봉호 투자자처럼 가치투자를 병행한다면 조화가 될 것입니다.

 

11. 빼둬라(38:49)

- 1000만원으로 시작해 며칠 만에 300만원의 수익이 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

- 더 큰 수익을 위해 1300만원으로 투자하겠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초보 투자자는 수익금 300만원을 은행에 이체하락 권하고 싶다.

- 원금이 크다고 수익을 많이 내는 것도 아니고, 투자금액이 크면 손실만 크게 따라오는 법이다.

- 수익이 잘 나고 있다면 수익액을 정기 적금 등에 넣어둬라.

  그렇게 한다면 5년 후 목돈을 마련할 수 있고 그 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등 투자에 다각화를 꾀할 수 있다.

 

12. 고수와 하수의 차이(39:26)

- 고수와 하수가 사용하는 기법에는 차이가 없다.

  하지만, 고수는 저점에서 사고 고점에서 판다.

- 하수는 고점에서 사서 저점에서 판다.

- 고수와 하수는 종이 한장 차이도 안 된다.

- 거래량이 줄면서 횡보할 때 저점에서 매수할 수 있는 능력과 습관이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 역시 기법 기승전결의 마지막은 눌림목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눌림목을 저점에서 적용하느냐, 고점에서 적용하느냐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익혀야 하는 과제일 것입니다.

->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잘 활용하고, 저점에서 매수하도록 실력을 갈고 닦는다면 여러분은 분명 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CHAPTER 4 : 이주원_제시스페라(40:49)

1. 빨리 부를 쌓고 싶었다.(40:54)

- 나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 어린 시절 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힘들게 살았던 탓에 재테크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 월급으로 빠르게 부를 쌓기 위해 주식만 한 것이 없었다.

- 처음엔 큰 손실도 보고 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 점차 매매법이 정교해지고 계좌 관리가 안정화되면서 수익이 쌓이기 시작했다.

 

2. 상위1%(41:20)

- 주식투자는 결코 쉽지 않은 험난한 길이다.

  그러나, 성공할 수 있다면 그 어떤 전문직 부럽지 않게 부를 축적할 수 있다.

  다만, 어느 직종이나 상위 1%가 되어야 의미있는 큰 수익을 낼 수 있으므로,

  상위 1%에 들기 위해 죽기살기로 노력했다.

 

3.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41:40)

- 아무리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해도 너무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되면 그것 역시 리스크에 해당한다.

- 장기간 주식으로 물려있을 경우 받는 스트레스도 문제다.

  따라서 적은 수익이라도 적기에 매수 타이밍을 잡아 최단기에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추구한다.

 

4. 급등신호(42:01)

- 어떻게 하면 시간 가치를 줄일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

  바닥권에서 처음 크게 상승한 자리를 신호라 생각했고 이 기준으로 매매했다.

- 새로운 신규 자금이 투입된 핫한 테마 주도주는 단기간에 추세가 꺽이지 않는다.

  그런 점을 이용하여 눌림상 저점을 잡는 경우 반등할 확률이 높다.

 

5. 약한 테마, 강한 테마 구분법(42:26)

- 강한 테마의 경우 테마군을 이루는 종목들이 함께 상승한다.

  그리고, 상한가를 만드는 종목이 강한 테마의 대장주이 가능성이 높다.

- 대장주는 상승률, 거래대금, 뉴스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며,

- 대장주는 수시로 바뀌므로 시장의 흐름을 주시해야 한다.

- 강한 테마의 경우 2차 3차 시세를 만들어 기본 100% 이상 상승한다.

- 약한 테마의 경우 테마군을 이루는 종목이 적거나 없고,

 급등 후 상승을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1차 시세 상승 후 시작지점까지 하락하는 경우가 많으며 5일 이평선을 깨면 지속적으로 하락한다.

 

6. 5일 이동평균선 매매 기법(44:29)

- 일반적으로 강한 종목은 거래 대금 1000억원 이상, 상한가 나오는 종목이 많다.

- 시장의 관심을 받는 종목일수록 거래 대금은 상위에 속한다.

 그리고, 강한 종목일수록 일봉상 5일 이동평균선을 깨지 않고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 이런 종목을 찾았다면 5일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기 전까지의 주요 지지와 저항자리를 찾는다.

- 지지와 저항자리의 거래량이 많을수록 신뢰도가 높아진다.

  그리고 장대양봉으로 바닥권 상승한 다음날 본봉차트의 지지선까지 첫번째 조정(눌림목)에서 매수하고,

  저항에서 매도하는 것이다.

 

 7. 횡보기간이 길다면 주목하라.(45:18)

- 바닥권 횡보가 6개월 이상인 종목이 바닥권 상승이 강한 편이다.

  왜냐하면 그만큼 기다림이 길었기 때문에 매물 소화가 충분히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 횡보한 종목이 언제 상승할 지는 아무도 모른다.

  따라서 언제 올라갈지 기다리는 것보다 상승한 종목의 횡보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8. 상승 뒤엔 뉴스가 있었다.(45:46)

- 상승했던 종목들을 보니 항상 뉴스가 있었다.

  그래서 뉴스와 재료를 분석하게 되었다.

- 차트만으로 예상하면 큰 손절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보험으로 뉴스를 확인하고 차트상 저점을 잡는다면 명확한 판단이 가능할 것이다.

 

9. 강한 돌파란?(46:06)

- 박스권을 돌파한 자리에서 뉴스와 함께 볼 것이 거래량이다.

- 120봉, 240봉 안에 최대 거래량으로 상승한다면 잠깐의 상승이 아닌 돌파할 확률이 높다.

- 작은 거래량으로 상승한다면 다시 하락할 확률이 높다.

-> 120봉이면 약 6개월, 240봉이면 약 1년의 기간에 해당합니다.

-> 6개월, 혹은 1년의 긴 기다림 속에서 큰 거래량을 동반한 급등은 진짜 돌파일 수 있으며,

  그 안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CHPTER 5 : 김영옥_데이짱(47:02)

1. 포기하지 않았다.(47:07)

- IMF 이전에 사업을 하다 부도가 났다.

- 힘든 상황 속에서 유산으로 받은 땅을 팔아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덥지다가 결국 깡통을 찾다.

  이때부터 절실한 마음으로 주식 공부에 매진했다.

- 일이 없는 날엔 도서관에 가서 주시 관련 책을 몽땅 정독했고,

  PC방에서 가상매매를 시작했다.

-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어려운 상황에도 계속 열심히 노력했다.

- 꾸준히 노력한 결과 기법에 관한 노하우가 조금씩 생겼다.

- 최초 100만원으로 투자한 돈이 10개월 뒤 3000만원이 되었다.

  다시 10개월 뒤 계좌에는 1억으로 불어났다.

 

2. 손절매하지 않는 종목을 찾아라.(47:49)

- 평범한 일반 투자자는 안전한 자리에서 매매하는 것이 절실하다.

  따라서 수익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손절매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손절매를 사전 예장)

- 악재가 있어 지지선에서 크게 하락한 후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바뀌는 종목이 그 대상이다.

- 그런 종목은 이전 저항까지 올라가는 성질이 있고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 5일, 10일, 20일 선이 수렴한 후 정배열 우상향하는 자리로 전환하는 곳이 매수 시점이다.

- 최소 3개 이상의 이동평균선을 수렴해야 하고, 이를 딛고 봉이 올라타는 것이 좋다.

- 빠르게 상승하는 종목은 5일선 붕괴 시 매도,

  천천히 상승하는 종목은 5일선이 20일선을 하향돌파할 때 매도하면 좋다.

- 이 기법은 손절매가 잘 오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수익률이 좋다.

 

3. 리스크관리(48:55)

- 주식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다.

- 조금이라도 안전하지 않으면 매수하지 않는게 원칙이다.

- 이동평균선 안전 그물망이 주가 아래 있으면서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으면 주가가 반등할 확률이 높다.

 

4. 3시간 이상이면 누구나 수익이 난다.(49:36)

- 성공하는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서 3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성공해야 한다는 집념과 끈기

  둘째, 열심히 공부

  셋째, 유연한 사고이다.

- 전업이든 직장인 투자자이든 하루 3시간 이상 꾸준히 공부하면 바보가 아닌 이상 어느 순간부터는 수익이 나기 시작한다.

  또한 투자자는 손실을 인정하고 그것에 대처하는 유연함이 필수적이다.

- 손실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손실이 더 커지는 것이다.

 

5. 트레이딩 감각 유지법(50:07)

- 당일 상승률 상위20위, 당일 거래량 상위 20위 종목을 매일 분석한다.

- 당일 상승률 상위 종목을 보면 현재 시장에서 어떤 종목들이 시장에 관심을 받는지 알 수 있다.

- 또 당일 거래량 상위 종목을 분석하면 시장의 매매 패턴을 알 수 있다.

- 항상 장이 마감되면 총 40종목 정도를 분석하여 감을 유지한다.

 

6. 돈을 벌려 하지 마라.(50:35)

- 돈을 벌려 하지 말고 돈을 버는 방법을 배우려고 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적은 돈으로 시작해야 한다.

- 10번 중 8번 이상 수익이 날 때만 시드머니를 늘려야 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벌려고만 하고 방법은 배우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도전할 때는 철저히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https://youtu.be/pnASF57sy-8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5480473&tab=introduction&DA=LB2&q=%EC%A3%BC%EC%8B%9D%EC%8B%9C%EC%9E%A5%EC%9D%98%20%EC%8A%B9%EB%B6%80%EC%82%AC%EB%93%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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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더멘털(Fundamental)
원래 Fundamental이란 영어단어는 '기본적인, 근본적인'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이 단어가 경제용어로 쓰이면 한 나라의 경제상태를 표현하는데 있어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되는 성장률, 물가상승률, 실업률 등의 주요 거시경제지표를 나타낸다. 환율과 관련하여 단기적으로는 환율이 펀더멘털의 변화를 예상하여 변동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환율이 펀더멘털의 상태에 따라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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