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토레로 중앙역 20180507

수영마치고 안산국제거리축제 보면 걷다보니, 어느듯 중앙역, 감바스 먹던 기억에 급 토레로가 생각난다. 감바스는 전에 먹어봤으니, 이번에 뭘 먹을까, 검색하다보니, 랑고르스타퐁듀라는 메뉴가 맛있어 보인다. 그래! 오늘은 랑고르스타퐁듀로 결정

일단 병맥주 한병
목마름에 금방 한병 마셔버렸네요.
에스트렐라 한병6000원

드뎌 나왔다. 랑고르스타퐁듀 18000원

맥주와 딱 일것같은 비쥬얼

처음엔 멋모르고 포크로 찍어먹었다.
그러면 안되었다.

숟가락으로 하나씩 한입에 퍼먹어야한다.
새우와 치즈가 정말 맛있다. 그리고 마늘도 제법 맛있게 구워졌다.

모리츠 생맥주 작은걸로 한잔 시켰다 6000원

이런 벌집모양으로 18개있다.
18000원에 이정도 맛과 양이면 치킨보다 훨 낫다.
이집의 단점이라면 소주는 안판다.ㅜㅜ

완판!
내가 많이 먹는편이긴 하지만, 양이 충분히 많다. 맛은 더욱 좋다.

조만간 또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