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봉포머구리집 20190928

화암사를 내려와 들린 맛집, 봉포머구리집
단일건물로 어마어마하다. 근처 옆도로에서도 보인다. 건물 입구에 들어서니 대기자가 어마어마하다. 주차장도 제법넓다.
일행이 먼저 내려 대기표를 뽑아놨다. 대기순번 70번! 헐! 메뉴가 물회 위주이다보니, 순번이 제법 빨리 돌아온다. 2층으로 안내받아 8명이 착석.
전복물회5, 모둠물회1,성게비빔밥2,오징어순대2,맥주2,소주2
많이도 시켰다.
나는 모둠물회를 시켰는데, 1인분양이 어마어마하다.   국수2개넣고, 오징어순대 2개 먹었다고 하지만, 1인분의 정량의 음식을 남기기는 처음이다.
모둠물회1인분의 양이 1.5인분? 이상은 양이다.
4인이라면 물회2인분에 오징어순대1인분이면  적당할듯하다.
서빙하는 로보트가 있는건 처음봤다. 우리테이블과 몇몇 테이블은 로봇이 서빙을 오면, 손님이 테이블에 내려놓고 먹는다. 가격은 좀 되지만, 이정도 맛과 양, 서비스라면
다음에 오면 다시 오고 싶은집이다.

예전에는 조그마한 가건물로 시작했었는데, 맛으로 입소문이나서 큰건물은 아예 지었다. 3년정도 되었다고 한다.

대기순번70

서빙해주는 로봇  처음본다.

가격대는 쪼금 비싼듯

전복물회 2인분

모둠물회1인분(사진상으로는 그릇크기가 비슷해보이지만, 두배정도 차이는 나 보인다.)

오징어순대, 다리는 어디로?

국수를 얻어져서

바다보면서 식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