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 기부 20191115

헌혈증은 개인적으로 연락이오는분 한데 계속 드렸었는데, 연락이 없는 걸로 봐서 완쾌되었나봅니다. 제법 헌혈증이 모였길래 이번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평일만 근무하신다고 해서 직접 한성대입구로 방문했습니다. 물론, 우편도 가능합니다. 지하철역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약간 뒷골목이지만 찾기는 쉽습니다.

20살때부터 시작한 헌혈이 어느덧 195회가 되었네요. 두다리 건너 지인이 백혈병에 걸렸는데, 저와 성분이 딱 맞아서 지정헌혈을 하면서 정기적으로 혈소판 성분헌혈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헌혈 해드린 분은 완쾌되었습니다.

이렇게 깔아보니 꽤 많아보입니다.

전체 헌혈횟수는 195회인데, 그중에 한마음혈액원에서만 100번째 했다고 금장을 받았습니다. 적십자에서도 금장을 받았습니다.

건강해야 계속 생명나눔을 할수있습니다. 건강하게 살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