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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한마리2

맛집 양파백세탕 범계 20191004 주차장은 없습니다. 범계역 7번출구나오면 가깝습니다. 지하철이용을 추천합니다. 사장님 혼자하시는 가게입니다. 셀프로 해야하는부분이 많습니다. 화장실은 남여공용 야외 하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음식을 먹으러 가야하는 이유는 그냥 맛입니다. 더도덜도 아닌 맛! 음식집에서는 제일이 맛입니다. 둘째가 서비스, 세번째는 청결, 네번째가 주변환경이라 생각됩니다. 닭한마리의 샤부샤부를 제대로 느끼실려면 이 집을 추천합니다. 미나리와 숙주나물을 먼저 먹고, 잘려진 닭을 한조각씩 건져먹습니다. 닭살은 정말 연합니다. 이런 연한 맛은 처음 느껴본다고 생각합니다. 살이 연하니 맛 또한 훌륭합니다. 칼국수도 추가로 넣을수 있습니다. 국물은 리필도 해주십니다. 조금은 불편해도 제대로된 닭한마리를 드시고자하시면 이 집 .. 2019. 10. 9.
맛집 소문난닭한마리 20170219 북한산 등산을 20여년만에 한거 같네요. 역시 등산은 뒷풀이까지 해야 제맛이겠죠?^^ 오늘은 동대문의 소문난닭한마리집으로 정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오는 집이라 하~~~ 이집도 최소 10년은 전에 왔던걸로 기억됩니다. 들어가는 골목도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ㅎㅎ "원조 소문난닭한마리" 간판에서 부터 풍겨지는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여러 국내외 방송매체에 소개가 많이 되었는지, 사진이 꽤 많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영화 "히말라야"의 촬영장소이기도 했습니다. 내부에 들어서자 사람들 많습니다. 저희가 4시경에 도착했었지요. 일요일이라 그나마 자리가 있었습니다. 금요일이나 토요일같은 경우는 밖에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방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래된 흔적의 테이블과 화로 메뉴판이 잘 보입니.. 2017.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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