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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3

진도 운림산방 20170108 촉촉히 비내리는 운림산방 2000원/1명 풍경 참 고즈넉하다 운림산방내 진도역사박물관 명랑대첩 디오라마 신비한바닷길가는길에 들려봤습니다. 조용하게 들릴만합니다. 바로 옆에 쌍계사라는 절도 있습니다. 쌍계사는 입장료없어요. ^^ 전통남화의 성지 운림산방 첨찰산 첩첩산중에 아침저녁으로 피어오르는 구름숲을 이룬다는 운림산방. 산방 마루에 걸터앉아 운림지를 내려다본다. 슬며시 내리는 보슬브에 초가지붕이 젖고 으윽고 뜨락에는 산빛 물이 든다. 때 마침 피오르던 안개는 나갈 길이 없는지 운림지 가운데 배롱나무가지에 걸려있고 어느새 몽환의 세계에 갇힌다. 운린산방은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련 선생(1808~1893)이 말년에 거처하며 여생을 보냈던 화실이다. 이곳에는 연못과 정원이 어루러져 조화를 이루며 초.. 2017. 1. 8.
진도 남도진성 20170108 그다지 쓸말이... 휑하네요. ㅡㅡ 여기앞에 슈퍼가 있길래, 블랙커피를 마실려고 들렸다. 근데,타뜻한건 쌍화탕,베지밀에이,산타페 밖에 없었다.ㅎㅎ 진도 남도진성 남도진성은 조선시대 왜구의 노략질을 막기 위해 수군과 품4종 만호(萬戶)를 배치하여 조도해협과 신안 하의도 해역 등을 관할하였다. 현재 관아와 내아, 객사를 복원하였으며 앞으로 선소와 활터를 복원할 계획이다. - 지정일 : 1964.06.10 - 규모 : 석성일원(20,932m^2) http://tour.jindo.go.kr/tour/tour/info/history/004.cs?act=view&infoId=50&category=004&searchCondition=&searchKeyword=&pageIndex=1 2017. 1. 8.
급치산전망대 20170108 팽목항들렸다 진도에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지도에서 급치산전망대를 찾았다.고도 200미터 쫌 넘는 높이입니다. 대박 여기도 대박 여기를 둘러봐도 다도해해상공원 저기를 둘러봐도 여긴 동석산 진도는 돌산이 제법많다. 이른바 얻어 걸린?^^ 정말 멋진 곳을 찾은듯합니다. 2017.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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