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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금융시장의 기술적분석(부자회사원)

by e1mo518518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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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의 기술적분석

초보자와 전문 거래자를 위한 거래 기법과 적용 가이드
선물시장 적용방법의 종합 안내서
8개 국어로 번역되어 출판된 기술적 분석의 바이블

기술적 분석은 해당 주식의 과거 가격동향을 토대로 미래의 주가 움직임을 예측해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가격의 변동요인을 투자자가 모두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스스로가 얻어낸 정보를 근원으로 투자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면, 시장의 다른 구성원들의 움직임과 해당 주식의 과거 누적 가격을 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것이 기술적 분석의 기본이다.

주식시장에는 많은 전문가가 있고, 그들은 각기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저마다 수백에서 수천 퍼센트에 이르는 수익률을 가진 모든 기술적 분석 전문가들의 투자전략의 뿌리에는 엘리엇 파동이론, 갠의 시간분석이론, 다우이론 등이 존재한다.

이책은 기술적 분석의 배경철학이 되는 주요이론과 분석의 도구가 되는 각종 차트를 읽는 법이 담겨 있다.
기술적 분석 개념에 대한 설명과 이의 선물시장 작용방법에 있어 가장 종합적이면서 쉬운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시스템 개방에 따른 고도화된 기술적 지표들, 마켓 프로파일과 같은 새로운 그래프의 광범위한 활용법, 그리고 그래프 작성의 모든 기업을 소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시장들간의 긴밀한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밝히고 있다.
이에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기술분석적 접근법을 평가하는 연구에서 이 책을 인용하였으며, 8개 국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었다. 주식시장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에게 기술적 분석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책이다.

글로벌 경제위기와 미네르바

다음 아고라에서 논객 미네르바는 경제대통령으로 통한다. 극사실주의적인 비관적 관점에서 세계 1위의 금융기업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과 한국의 외환폭등, 주식과 부동산의 폭락을 예언하였고 그 예언들은 현실이 되었다. 정부에서는 미네르바의 비관론이 ‘국익’을 해친다는 이유로 개인정보 조사에 착수하여 경제논객의 입에 족쇄를 채우려 하고 있다. 지금 미네르바는 다음이라는 포털사이트의 논객을 넘어 ‘표현의 자유’와 사상검열이라는 쟁점에 이르기까지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어 있다.

미네르바가 현재의 경제상황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미래의 시장흐름을 예측한 것은 독학으로 이루어 낸 것이 아니다. 경제논객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많은 경제학자의 저서가 미네르바의 대뇌피질에 입력되어 왔을 것이다. 미네르바를 만들어 낸, 그가 직접 추천한 책 중 하나가 이 책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이다.

투자를 위해 주식을 분석하는 방법은 크게 기본적 분석(Fundamental Analysis)과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으로 나눌 수 있다. 기본적 분석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내재가치를 판단하여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을 기대하고 투자하는 안정적인 투자방식이다.

기본적 분석 이전에는 기술적 분석만이 존재했다. 일주일에 5번 열리는 주식시장에서는, 개장하는 오전 9시부터 폐장하는 오후 3시까지 끊임없는 가격변동이 발생한다. 가격이 변동하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전날 또는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경제관련 뉴스, 기업의 공시, 외부적 상황, 투자자의 심리상태 등등 이 모든 가격변동 요인정보를 전부 입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이다.

기술적 분석은 해당 주식의 과거 가격동향을 토대로 미래의 주가 움직임을 예측해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책을 통해 기술적 분석의 배경철학이 되는 주요이론과 분석의 도구가 되는 각종 차트를 읽는 법을 배운다면 미래 주가를 예측하여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제 1장 기술적 분석의 배경철학
서문 / 철학 또는 이론적 근거 / 기술적 예측과 기본적 예측 / 분석과 매매시점 선택 / 기술적 분석의 유연성과 적용성 / 다른 분야에 적용되는 기술적 분석 / 모든 거래기간에 적용되는 기술적 분석 / 경제적 예측 / 기술적 분석가가 아니면 차트 분석가? / 주식시장과 선물시장의 기술적 분석 비교 요약 / 시장평균과 지표에 대한 의존성의 감소 / 기술적 접근법에 대한 비판 / 랜덤워크 이론 / 보편적 원리들

제 2장 다우이론
서문 / 기본원리 / 종가의 사용과 추세선의 존재 / 다우이론에 대한 약간의 비판 / 경기지표로서의 주식 / 선물거래에 적용된 다우이론 / 결론

제 3장 차트작성
서문 / 이용 가능한 차트 형태 / 양초형 차트 / 산술적 단위와 로그(logarithmic) 단위 / 일봉차트 작성 / 거래량 / 선물의 미결제약정 / 주봉 · 월봉 차트 / 결론

제 4장 추세의 기본개념
추세의 정의 / 추세는 세 방향을 갖는다 / 추세는 세 분류로 나뉜다 / 지지와 저항 /추세선 / 부챗살 원리(The fan principal) / 숫자 3의 중요성 / 추세선의 상대적 기울기 / 경로선(Channel line) / 반전율 / 속도선(속도저항선) / 갠(Gann)과 피보나치(Fibonacci) 부채선 / 내부추세선 / 반전일 / 가격갭 / 결론

제 5장 주요 반전형
서문 / 가격패턴 / 2가지 형태의 가격패턴 : 반전과 지속 / 머리어깨형의 반전형 / 거래량의 중요성 / 목표가격 설정 / 역머리어깨형 / 복합 머리어깨형 / 3중 천정형과 3중 바닥형 / 2중 천정형과 2중 바닥형 / 이상형의 변종들 / 원형 바닥형과 V자형 / 결론

제 6장 지속형
서문 / 삼각형 / 대칭삼각형 / 상승삼각형 / 하락삼각형 / 확장형 / 사각깃발형과 삼각깃발형 / 쐐기형 / 직사각형 / 측정된 움직임 / 머리어깨형의 지속형 / 확인과 이탈 / 결론

제 7장 거래량과 미결제약정
서문 / 보조지표로서의 거래량과 미결제약정 / 모든 시장의 거래량에 대한 해석 / 선물시장의 미결제약정에 대한 해석 / 거래량과 미결제약정 규칙의 요약 / 거래량 폭증과 매도절정 / 거래자 위탁보고서 / 상업적 거래자에 대한 관찰 / 순거래자 포지션 / 옵션의 미결제약정 / 풋 · 콜 비율 / 옵션의 동향과 기술적 지표의 결합 / 결론

제 8장 장기차트
서문 / 장기전망의 중요성 / 선물거래를 위한 연속차트의 작성 / 영속적 계약(Perpetual Contract) / 장기추세의 무작위성에 대한 논란 / 차트의 패턴 : 주간 반전형과 월간 반전형 / 장기차트에서 단기차트로 / 왜 장기차트는 인플레이션 기간에 조정되어야 하는가? / 거래목적이 아닌 장기차트 / 장기차트의 예

제 9장 이동평균
서문 / 이동평균 : 시차를 완만하게 연결하는 장치 / 이동평균 띠 / 볼린저 밴드 / 목표가격으로 이용되는 볼린저 밴드 / 등락범위를 나타내는 밴드 / 주기와 연계된 이동평균 / 이동평균으로 이용되는 피보나치(Fibonacci) 수 / 장기차트에 이용되는 이동평균 / 주간 규칙 / 최적화할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인가? / 요약 / 적합이동평균 / 이동평균의 대안

제 10장 오실레이터와 상반된 견해
서문 / 추세와 오실레이터의 연계 사용 / 모멘텀(Momentum) 측정 / 변화율(ROC) 측정 / 2개의 이동평균을 이용한 오실레이터 작성 / 상품선물경로지수(CCI) / 상대적 강세지수(RSI) / 70선과 30선을 이용한 매매신호 포착 / 스토캐스틱(Stochastic) / 윌리엄스 %R / 추세의 중요성 / 오실레이터가 가장 유용한 때 / MACD / MACD 막대그래프 / 주간 차트와 일간 차트의 통합 / 선물의 반대견해 원리 / 투자자 동향지수 / 투자자 정보지수

제 11장 점도형차트
서문 / 점도형차트와 봉차트 / 일중 점도형차트의 작성 / 수평적 계산 / 가격패턴 / 3칸 반전 점도형차트의 작성 / 3포인트 반전차트의 작성 / 추세선 작성 / 측정기법(Measuring Techniques) / 거래전술 / 점도형차트의 장점 / 기술적 지표로서의 점도형차트 / 컴퓨터로 작성되는 점도형차트 / 점도형차트의 이동평균 / 결론

제 12장 일본식 양초차트
서문 / 양초차트 작성 / 기본 양초형 / 양초형의 분석 / 필터 양초형 (Filtered Candle Patterns) / 결론 / 양초형

제 13장 엘리엇의 파동이론
역사적 배경 / 엘리엇 파동원리의 기본이념 / 엘리엇 파동이론과 다우이론의 연계성 /
조정파동 / 교번의 원칙(The Rule of Alternation) / 경로(Channeling) / 지지선으로서의 네 번째 파동 / 파동원리의 기초가 되는 피보나치(Fibonacci) 수 / 피보나치 비율과 반전 / 피보나치 시간목표 / 파동이론 3가치 측면의 통합 / 주식과 상품선물에 적용되는 엘리엇 파동이론 / 요약 및 결론

제 14장 주기
서문 / 주기 / 차트 분석을 용이하게 하는 주기 개념 / 뚜렷한 주기 / 주기구간의 조합 / 추세의 중요성 / 좌우 전이 / 주기 분리방법 / 계절주기 / 주식시장 주기 / 1월 지표 / 대선관련 주기 / 다른 기술적 도구와 주기의 결합 / 최대 엔트로피 스펙트럼(Entropy Spectrum) 분석 / 주기읽기와 소프트웨어

제 15장 컴퓨터와 거래시스템
서문 / 컴퓨터의 필요성 / 도구와 지표의 그룹별 분류 / 도구와 지표의 사용 / 웰리스 와일더의 파라볼릭 · DM 시스템 / 시스템 거래의 장점과 단점 /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 여러 시스템의 시험 또는 자신의 고유한 시스템 개발 / 결론

제 16장 자금관리와 거래전술
서문 / 성공적인 거래의 3가지 요소 / 자금관리 / 위험보상률 / 복수포지션 거래 : 추세거래와 비추세거래 / 성공과 실패 후의 조치 / 거래전술 / 기술적 요인과 자금관리의 통합 / 거래주문의 종류 / 일간 차트에서 일중 가격차트로 / 일중중심점(Pivot Point)의 사용 / 자금관리와 거래지침의 요약 / 주식시장 적용 / 자산배분(Asset Allocation) / 관리계좌(Managed Accounts)와 뮤추얼 펀드 / 마켓 프로파일 (Market Profile)

제 17장 주식시장과 선물시장의 관계 : 시장간 비교분석
시장간 분석 / 프로그램 매매 : 궁극적인 링크 / 채권과 주식의 링크 / 채권과 상품선물의 링크 / 상품선물과 산업별 그룹 / 미국달러와 대규모 주식자본 / 시장간 분석과 뮤추얼 펀드 / 상대적 강세 분석 / 상대적 강세와 부문들 / 상대적 강세와 개별주식 /톱다운식 시장접근 / 디플레이션 시나리오 / 시장간 상관도 / 시장간 신경조직망 소프트웨어 / 결론

제 18장 주식시장 지표
시장의 폭 측정 / 표본자료 / 시장평균 비교 / 상승 - 하락선 (AD선) / 상승 - 하락선의 이탈 (AD Divergence) / 일간 AD선과 주간 AD선 / 다양한 AD선 / 맥컬렌 오실레이터 (McClellan Oscillator) / 맥컬렌 요약지수 / 신고점과 신저점 ( New Highs and New Lows) / 신고점 - 신저점 지수 / 상승거래량과 하락거래량 / 암 지수 (Arms Index) / 트린과 틱 (Trin Versus Ticks) / 완만한 암 지수 / 개방 암 지수 / 균형거래량 차트 작성 / 양초의 위력 (Candle power) / 시장평균의 비교 (Comparing Market Averages) / 결론

제 19장 종합
체크리스트 / 기술적 체크리스트 /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의 통합 / 공인 시장 분석가 (CMT) / 시장기술가협회 (MTA) / 기술적 분석의 글로벌화 /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기술적 분석 / 연방준비은행의 최종승인 / 결론

부록

A. 고도의 기술적 지표들

수요지수(DI) / 헤릭 정산지수 (HPI) / 스탁 밴드와 켈트너 경로 (Starc Bands and Keltner Channels) / 수요지수 공식

B. 마켓 프로파일

서문 / 마켓 프로파일 그래프 / 시장구조 / 마켓 프로파일 구성원리 / 범위의 전개와 프로파일의 패턴 / 장기시장활동의 추적 / 결론

C. 거래시스템을 구성하는 필수 요소들

5단계 계획 / 1단계 : 개념(아이디어)을 정립한다 / 2단계 : 개념을 객관적인 원리로 구체화한다 / 3단계 : 차트상에서 시각적으로 체크한다 / 4단계 : 컴퓨터를 이용해 정식으로 테스트한다 / 5단계 : 결과를 평가한다 / 자금관리 / 결론

D. 연속적인 선물약정

최근월 약정 / 차근월 약정 / 갠(Gann) 약정 / 연속 약정 / 미래 지속적인 연속 약정

 

단기투자로 돈 버는 모든 기법의 원리

이 책에는 차트투자, 기술적 분석의 모든 기법의 원리, 근간, 철학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의 경전

추세를 따르라.

대단하고 중요한 말인지, 왜 대가들이 하나같이 강조하는지

 

1. 기술적 분석의 배경 철학의 중요성과 정의(4:26)

-> 저자는 책에서 논리적으로 기술적 분석이 기본적 분석보다 우위에 있음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기술적 분석을 하게되면 기본적 분석은 한 셈이라 말합니다.

  물론, 이 말의 진위 여부를 따지기 어려울 것입니다.

  추세 원리도 중요하지만 배경철학 역시 오늘 영상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술적 분석의 배경 철학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기술적 분석을 제대로 구사하기 위해서는 근거가 되는 철학이나 이성적 근거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 기술적 분석이란 가격추세를 예측할 목적으로 차트를 이용 시장 움직임을 연구하는 것이다.

- 기술적 분석가가 이용 가능한 주된 정보에는 '가격과 거래량'이 있다.

 

2. 기술적 분석의 철학 또는 이론적 근거(5:27)

- 기술적 분석의 토대가 되는 3가지 전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장움직임은 모든 것을 반영한다.

 둘째, 가격움직임은 추세를 이룬다.

 세째, 역사는 스스로 반복된다.

-> 저자는 위 3가지 전제에 대한 이해없이 기술적 분석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강조합니다.

 

3. 시장움직임은 모든 것을 반영한다.(기술적 분석의 철학, 이론적 근거1)(6:00)

-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 가장 중요한 3가지를 꼽자면, 기본적인 것, 정치적인 것, 심리적인 것을 들 수 있다.

- 그리고, 기술적 분석가들은 위 3가지를 비롯한 모든 것이 시장가격에 모두 반영된다고 믿는다.

- 따라서, 필요한 모든 것은 가격움직임에 대한 연구이다라는 결론이 나온다.

- 이 주장이 너무 과장되게 들릴 지 모른다.

- 하지만 시간을 갖고 이것의 참된 의미를 생각해보바 보면 이 주장에 반대하기는 힘들 것이다.

 

4. 기본저 분석을 하고 있는 셈이다.(7:03)

-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 따라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 반드시 가격은 상승한다.

- 이러한 작용은 모든 경제적, 기본적 예측의 기본이다.

- 하지만, 기술적 분석가들은 이것을 역으로 이용한다.

- 어떤 이유에서든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반드시 공급을 초과해야 하고,

  기본적 시장은 반드시 강세여야 한다는 결론에 디은다.

- 기술적 분석에서 기본적인 것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놀라울 수 있겠지만,

- 기술적 분석가들은 간접적 방법으로 기본적 분석을 공부하고 있는 셈이다.

-> 그래서 저자는 기술적 분석가들은 가격 상승 또는 하락의 원인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 기술적 분석가들은 시장이 강세 또는 약세로 되는 데는 어떤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러한 이유를 아는 것이 예측에 꼭 필요하다고 믿지 않기 때문이다.

-> 저자는 '추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5. 가격움직임은 추세를 이룬다.(기술적 분석의 철학, 이론적 근거 2)(8:25)

- 추세라 하면 많은 사람들이 어색해 한다.

- 하지만 추세를 인정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시장용어들은 사라질 수 있다.

- 강세장, 약세장이라는 용어 역시 추세가 있음을 전제로 한 단어들이다.

- 추세가 없다면 강세장, 약세장은 존재할 수 없다.

- 기본적 분석 역시 추세를 가정한다.

- 과거의 기업 실적, 역량 등을 근거로 그것이 미래에도 유지될 것을 가정하여 아이디어를 구성하고,

  내재가치를 계산하여 투자를 실행한다.

- 만약 기술적 분석의 추세라는 개념에 심각한 의문을 갖는다면

  과거 자료를 근거로 하는 모든 형태의 예측이 유효한가에 대해서 의심을 가져야만 할 것이다.

 

6. 기술적 분석의 근간, 추세(9:16)

- 추세란 개념은 기술적 접근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 추세란 계속 유지하려는 경향을 뜻한다.

- 시장의 가격 움직임을 차트로 나타내는 목적은 그러한 추세의 방향으로 거래하기 위함이다.

- 그리고, 추세 발전의 초기 단계에서 투자하려는 것이 주 목적이라 할 수 있다.

- 추세란 뉴턴의 제 1운동법칙에서 빌린 것이다.

- 뉴턴의 논리를 달리 표현하면, "어떤 추세는 전환하기까지 같은 방향으로 계속 움직이려 한다."가 된다.

- 그리고 이 추세는 거의 순환적으로 반복된다는 것이 기술적 분석의 근간이다.

-> 만약 추세가 없다면 장기투자라는 개념이 존재할 수 있을까?

-> 추세는 주위를 둘러보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습관이나 유행 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습관을 소비습관, 유행을 트렌드라고 표현한다면,

  기업의 실적에 근간이 디는 소비, 제4차산업혁명이라 불리우는 트렌드 등에도 추세를 적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7. 역사는 스스로 반복된다.(기술적 분석의 철학, 이론적 근거 3)(10:56)

- 기술적 분석과 시장 움직임 연구의 많은 부분은 인간심리 연구와 관련이 있다.

- 예를 들면, 지난 100년 동안 파악/분류된 차트의 패턴은 시장의 강세심리 또는 약세심리를 나타낸 것이다.

- 그리고, 이러한 패턴은 과거에 잘 들어맞았기 때문에 미래에도 계속 잘 들어맞을 것이라는 가정을 할 수 있다.

- 왜냐하면, 인간심리는 변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역사는 스스로 반복된다를 다르게 말하면,

  '미래를 이해하는 열쇠는 과거의 연구에 놓여 있다.' 또는 '미래는 과거의 반복이다.'라고 할 수 있다.

 

8.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의 차이(11:43)

- 기술적 분석은 시장움직임의 연구에 집중하는 반면,

- 기본적 분석은 내재가치를 결정하기 위해 그 시장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관련된 요인들을 살펴본다.

- 기본적 분석가들은 시장움직임의 원인을 연구하는 반면,

- 기술적 분석가들은 그것(시장움직임의 원인)의 영향을 연구한다.

- 기술적 분석가들은 그것의 영향이 그들이 알아야 할 전부이며,

- 그것의 이유나 원인은 불필요한 것이라고 믿는다.

- 그러나 기본적 분석가들은 언제나 그 이유를 알아야만 한다.

 

9. 중복된다.(12:34)

-  대부분의 거래자들은 자신들을 기본적 분석가 아니면 기술적 분석가로 분류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많은 부분들이 서로 중복된다.

- 많은 기본적 분석가들이 차트 분석의 기본원리에 대한 어떤 업무 지식을 가지고 있듯이

- 많은 기술적 분석가들도 기본여건에 대해 적어도 경험적 지식 정도는 갖고 있기 때문이다.

- 문제는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이 종종 상반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 일반적으로 중요한 시장움직임의 초기 단계를 기본적 분석으로는 설명하거나 입증(증명)하지 못한다.

- 왜냐하면, 시장가격은 알려진 기본 시장을 선행하는 경향을 가지기 때문이다.

- 알려진 기본적 요인들이 이미 할인되어 시장에 반영되어 있는 동안,

 이제는 알려지지 않은 기본적 요인에 의해 가격이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 기술적 분석의 효용은 기본적 분석을 포함하면서도 알 수 없는 것까지도 차트에 나타난 정보 등을 토대로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하다는 것에 있다는 것입니다.

-> 따라서 개인 투자자라면 기술적 분석을 활용하여 투자하는 것이 투자 성공 확률을 더 높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11. 기술적 분석은 설명이 가능하다.(17:31)

- 역사상 가장 극적인 상승. 하락 시장 중 몇몇은 기본적 요인의 변화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시작되었다.

- 이러한 변화가 알려질 즈음에는 이미 새로운 추세가 형성되어 있었다.

- 결국 얼마간의 시간이 경과하면 기술적 분석가들은 자신들의 차트 분석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된다.

-  왜냐하면, 소위 기본적 분석, 기본적 이유로 설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술적 분석으로 추세의 변화를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 기술적 분석가들은 시장움직임이 일반적 지식과 일치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평온을 유지하는 것을 배우고,

  소수에 속해 있는 것을 즐기기 시작한다.

- 이들은 시장움직임의 이유들이 격국 상식이 될 것임을 알고 있다.

 

12. 논리적으로 기술적 분석이 선택되어야 한다.(18:26)

- 우리는 기술적 분석의 전제들을 받아들임으로써 기술적 분석이 기본적 접근방법보다 우수하다고 믿는 이유를 알 수 있다.

- 만약, 어떤 거래자가 2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논리적으로 그 선택은 기술적 접근이 되어야만 한다.

- 정의에 따르면, 기술적 접근은 기본적 접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술적 분석이 기본적 분석의 지름길이 된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는 참이 아니다.

- 기본적 분석은 가격움직임에 대한 연구를 포함하지 않기 때문이다.

- 금융시장에서는 기술적 접근만으로도 거래가 가능하다.

- 누구든 시장의 기술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고 기본적 방법만으로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은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다.

-> 논리적으로 기술적 분석이 선택되어야 한다는 관점이 상당히 신선하고 충격적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느 것이 우수하냐 보다 중요한 것은 어느 것이 나에게 더 맞느냐의 문제다.

-> 이러한 관점에 대해서 긍정하면서, 자신의 투자 기준과 원칙을 가다듬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13. 기술적 분석가는 곧 단기투자자라는 공식은 맞지 않다.(19:59)

- 기술적 분석은 어떤 시장에서도 적용가능하다.

- 기술적 분석의 원리는 단기, 중기, 장기 모두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 따라서 차트 분석이 단기투자에만 유용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 기술적 분석의 원리를 알게 되면

  단기부터 장기 시장, 선물 시장 등 시점, 장소를 초월하여 유연하게 적용 할 수 있다.

- 그 유연성이야 말로 기술적 분석의 큰 장점이다.

 

14. 원리를 이해하면 보이기 시작한다.(20:34)

- 숙련되지 않은 의사에게는 심전도 차트가 수많은 불규칙적 움직임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훈련 받은 의사에게는 작은 움직임 하나도 의미가 있으며 분명히 무작위적인 것이 아니다.

- 시장움직임의 원리를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시장이 무작위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 하지만 차트 분석기술이 향상됨에 따라 무작위성의 환영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 이 책의 여러 부분들을 읽어가면서 바로 이런 일이 여러분에게 일어나기를 바란다.

 

15. 기술적 분석의 구간, 다우이론(21:12)

- 1882년 찰스 다우는 월스트리트 저널을 통해 그의 이론을 사설로 발표하였다.

  그리고, 오늘날의 기술적 분석이 그의 이론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 한다.

- 지금부터 찰스 다우의 이론을 알아보도록 하자.

-> 기술적 분석의 근간이 되는 기본개념을 익히시면 여러분들은 패턴을 암기할 필요없이 추세 전환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 이 개념을 배워야 비로소 해드앤숄더, 이중바닥 등의 패턴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16. 다우의 추세 정의(22:11)

- 찰스 다우는 추세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 연속적인 상승 고점이 직전 고점보다 높은 곳에서 끝날 때,

  그리고, 연속적인 상승 저점이 직전의 고점보다 높은 곳에서 끝날 때를 상승추세를 정의하였다.

 

- 다우는 거래량을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하였다.

- 이 원리를 단순하게 표현하면, 거래량은 반드시 추세와 같은 방향으로 팽창 또는 증가한다.

- 상승추세에서는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거래량은 증가하고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거래량은 감소한다.

- 하락추세에서는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거래량은 증가하고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거래량은 감소해야만 한다.

  그리고, 다우는 전적으로 그의 매수 매도 신호를 종가에 근거하였다.

 

18. 명확한 신호가 없다면 추세는 유효하다.(26:44)

- 어떤 추세가 반전했다는 명확한 신호를 보이기까지는 그 추세가 유효한 것으로 가정한다.

- 즉,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물체는 운동방향을 바꾸기 위해 외부로부터 힘을 가하지 않는 한 계속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경향이 있다.

- 거래자는 반전신호를 알아내기 위해 지지와 저항, 패턴, 추세선, 이동평균 등 기술적 도구들을 이용할 수 있다.

 

 

19. 차트는 단지 기록일 뿐이다.(32:09)

- 차트는 단지 자료만을 기록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자료 자체는 거의 가치가 없다.

- 유능한 의사의 손에서 메스는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

- 그러나 그 메스는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쓸모가 없을 뿐 아니라 심지어 위험하기까지 한다.

- 일단 원리들을 이해하지 못한 차트는 위험이다.

- 하지만 원리를 이해한 차트는 시장에서 아주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기술적 분석에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분은 아셨을 것입니다.

-> 그리고, 모든 기술적 분석의 원리는 추세로부터 시작된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 지지와 저항, 패턴, 이동평균 등 모든 개념이 바로 추세로부터 파생된 개념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여러분들은 추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될 것입니다.

- 추세의 개념은 시장분석의 기술적 접근에 필수적인 개념이다.

- 지지와 저항, 가격패턴, 이동평균, 추세선 등 차트 분석가들이 사용하는 이 모든 도구는 추세에 의존한다.

  그리고, 추세는 미래를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일반적으로, 추세는 시장이 어디로 움직이고 있는가 하는 단순한 시장방향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의가 필요하다.

- 첫째, 일반적으로 시장은 어떤 방향이든 일직선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 시장은 특성상 일련의 지그재그 움직임으로 특징지어진다.

- 이러한 지그재그 모양은 비교적 선명한 봉우리와 골짜기를 가진 일련의 연속적인 파동을 닮는다.

 

21. 추세가 없다면 기술적 분석은 소용없다.(34:02)

- 대부분의 기술적 도구들은 성격상 추세에 의존한다.

- 이것은 애초에 상하로 움직이는 시장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시장이 수평추세 또는 '비추세'의 단계로 접어들면

  기술적 분석은 일반적으로 잘 들어맞지 않거나 전혀 먹혀들지 않는다.

- 기술적 거래자들이 좌절을 느끼거나 가장 큰 손실을 입게 되는 것은 바로 시장이 수평추세로 움직이고 있을 때이다.

- 기술적 분석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떤 추세가 있어야 한다.

- 이것은 기술적 분석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추세를 전제로 기술적 분석이 만들어 졌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추세가 없음에도 억지로 기술적 분석을 적용하려는 거래자에게 있다.

- 상승시장의 경우에는 매수전략이 유리하고, 하락시장일 경우에는 매도가 올바른 접근법이다.

  그러나, 시장이 수평으로 움직이고 있을 때네는 관망이 가장 현명할 것이다.

-> 1700년대를 살았던 거래의 신, 혼마 무네히사는 회보장에서는 거래를 쉬라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1800년대를 살았던 존 J 머피는 그것을 논리적으로 증명합니다.

- 시대를 관통하고, 동서양이 합일되는 것이 그저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 횡보장에서 쉬어라라는 것의 원리, 근간을 이해하셨다면 여러분은 또 한 단계 성장한 것일 것입니다.

 

22. 지지와 저항(35:56)

-> 추세를 이해하면 지지와 저항은 자동입니다.

 

 

-> 추세에서의 지지와 저항이 역사적 지지와 저항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3. 지지와 저항의 신뢰도(38:29)

- 지지지역과 저항지역의 신뢰도는 다음 3가지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

  1) 시간

  2) 거래량

  3) 시기

1) 시간 : 가격이 상승하기 앞서 정체지역에서 얼마동안 가격이 수평추세로 거래되었다면 그 기간이 길면 길수록 저항 지역의 신뢰도는 높아진다.

  가격이 하락하여 지지지역이 형성될 때도 마찬가지이다.

2) 거래량 : 많은 거래량에 의해 지지와 저항이 형성되었다면 적은 거래량보다 신뢰도가 훨씬 더 높다.

3) 시기 : 가격 상승에 있어 최근에 형성된 저항지역이 더 신뢰도가 높다.

- 지지와 저항을 포함하여 차트 분석은 인간 심리에 대한 사실 연구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차트상 특정 그림을 나타나게 하는 근본적 요인은 간과하고 모양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많다.

 

24. 저항선이 돌파되면 지지선이 되는 원리(39:50)

-> 3년만에 30억을 번 유목민 투자자는 저항선이 돌파되면 지지선이 되고,

  지지선에서 거래하면 99% 수익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투자로 200억을 번 보컬 김형준 투자자, 개인 투자의 전설 남석관 투자자, 월 1억 수익의 김정수 투자자 역시

  최초 돌파된 저항선에서 다시 거래하는 것을 자주 사용하였습니다.

- 저항선에서 사람들은 모두 가격 상승이 멈출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그 가격대에 이르르면 대부분 미리 매도하거나 매도를 준비한다.

  하지만, 그 저항 가격대가 돌파되면 어떻게 될까?

- 미리 매도했던 사람들은 땅을 치고 후회한다.

- 매도를 준비했던 사람들은 자신의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하고 조급하게 추격 매수한다.

  그리고, 매도했던 사람들 역시 조급한 마음에 추격매수에 가담한다.

- 즉 시장이 예측과 달리 움직여 시장참가자들이 스스로 실수했다고 깨달았을 때 지지와 저항이 역할을 바꾸게 된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측과 달리 충분히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 그래야 사람들은 실수를 뼈져리게 깨닫게 되고, 지지와 저항이 확실히 역할을 바꾸는 것이다.

-> 그래서 저자는 저항선을 강력하게 돌파하는 강도에 따라 역할을 바꾼 지저선의 신뢰도가 결정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이 개념을 잘 활용하시면 다른 투자 대가들 처럼 여러분들이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은 비약적으로 상승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의 근본 원리를 아셨다는 것 자체만으로 여러분들의 실력은 한 단계 또 성장했을 것입니다.

25. 추세선의 정의와 활용방법(42:01)

-> 가격 추세의 고점과 저점을 연결한 선을 추세선이라 합니다.

-> 상승 추세의 저점을 연결하면 상승 추세선,

  하락 추세의 고점을 연결하면 하락 추세선.

 

26. 추세선의 신뢰도(44:32)

- 추세선이 길수록, 추세선에 접점이 많을수록 추세선의 신뢰도는 커진다.

  그리고, 추세선이 돌파되면 신뢰도가 큰 추세선일수록 그 돌파의 의미가 있어진다.

- 다시 강조하지만 기술적 분석은 추세의 존재를 인정함으로서 성립된다.

  따라서, 추세선이 그어지면 그 추세선을 따라 계속 그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성질이 있다는 것을 긍정해야 한다.

  즉, 추세가 어떤 기울기, 또는 어떤 속도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계속 같은 기울기를 유지하려 하는 것이다.

 

27. 추세선 그리는 방법(45:12)

- 추세선은 모든 가격움직임을 반영해야 한다.

  따라서, 종기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닌 꼬리를 기준으로 그려야 한다.

  만약, 추세 도중에 기울기를 달리하게 되는 작은 추세가 발생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원래 추세선을 고수하되, 새로운 추세선은 점선으로 그리고 유효성을 검증해야 한다.

  만약, 유효성이 검증하지 않는다면 기존 추세선을 유지하고 일시적 돌파는 무시하는 것이 최선이다.

 

28. 추세선 돌파의 유효성 검증(46:08)

- 하루 중 꼬리가 추세선을 돌파했다면 어떻게 봐야 할까?

- 그것을 종가 돌파보다 중요도가 떨어질 것이다.

  하지만, 종가 돌파도 강도에 따라 달라질 문제이다.

- 추세선을 조금 돌파한 종가를 유효한 돌파로 봐야할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기준이 3% 돌파와 2일의 원칙이다.

- 3% 돌파란 추세선에서 종가기준으로 추세선을 3% 이상 돌파되어야 유효한 돌파로 봐주는 것이다.

- 2일의 원칙은 추세선을 돌파 종가가 2일은 유지되어야 유효한 돌파로 봐주는 것이다.

- 이 원칙을 지지와 저항 돌파에도 적용된다.

-> 유목민 투자자는 돌파는 10~15% 이상 상승해야 유효하다고 강조했고,

   혼마 무네히사는 4일은 기다려보고 결정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몇 %를 기준으로 할지, 며칠을 기준으로 할 지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결정할 문제이지만,

  적어도 어떤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명백하다 할 수 있습니다.

 

29. 추세선의 역할 바꿈(47:25)

- 앞서 살펴봤듯이 상향 추세선은 지지선으로, 하량 추세선은 저항선으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지지와 저항 돌파시 역할 바꿈과 마찬가지로 추세선 돌파 역시 역할 바꿈이 작용됩니다.

-> 많은 투자 대가들 역시 지지, 저항 역할 바꿈은 99% 먹히는 전략이라고 말하니,

  추세선 역할 바꿈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30. 경로선(50:40)

-> 저자는 경로선으로 단기 수익 내기 좋다고 책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 경로선은 기존 추세선의 평행선을 말한다.

- 가격은 종종 두 평행선 사이에서 추세를 이룬다.

- 두 평행선 사이 추세가 분명하다면 이 점은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다.

- 경로선 작성은 상승 추세선에서는 첫 번째 고점을 기준으로 평행선을 그리면 된다.

- 하향 추세선에서는 첫 번째 저점을 기준으로 평행선을 그린다.

  만약, 경로선과 추세선 사이에서 가격이 움직여준다면 경로선의 신뢰도는 높아진다.

- 독자들은 이러한 내용의 가치를 이해해주는 것이 좋다.

- 기본 상승추세선은 새로운 매수포지션을 취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

- 경로선은 단기이익 창출에 이용될 수 있다.

 

31. 경로선의 신뢰성 및 활용(52:32)

- 경로가 오래 지속될수록, 접점이 많을수록 신뢰도는 커진다.

- 경로선의 돌파는 현재 추세의 가속화를 말해준다.

- 상승 경로선의 돌파는 추가 매수 기회로 활용가능하다.

- 경로기법의 또 다른 의미는 추세 약화 신호인 경로선 접근 실패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것은 추세 변화의 징후로 볼 수 있다.

  아울러 경로선보다 주추세선이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도 알아두자.

 

32. 반전율(53:10)

-> 저자는 정상 추세라면 고점의 50%까지는 하락하는 것이 보통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 이것이 맞다면 우리는 조정받을 때 50%까지 하락하는 것을 기다렸다가 매수해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 이 기법이 너무 단순해서 믿지 못할 분도 계시겠지만 이 단순한 기법으로 큰 돈을 번 대가들이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도 한 번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추세는 일정 부분을 반전한다.

  그리고, 가장 잘 알려진 것이 50% 반전율이다.

- 예를 들어 100에서 200수준으로 가격이 움직였다가 하락 추세를 형성한다면 150까지 보통 가격이 하락한 후에 다시 상승 추세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 이것은 많이 이용되는 상당히 유용한 정보이다.

- 어떤 거래자가 저가 매수의 기회를 찾고 있다면

  차트상에서 단순히 33~50% 구역을 계산하여 그 가격대에 매수할 수 있다.

  만약, 직전 추세가 지속된다면 조정은 2/3지점(66%)에서 반드시 멈추어야 한다.

  그리고, 이곳은 상승추세에 있어서는 비교적 위험이 낮은 매수영역이 되며

  하락추세에 있어서는 비교적 위험이 낮은 매도영역이 된다.

  만약, 가격이 2/3선을 넘어서는 경우 이것은 단순한 조정 반전이라기 보다는 추세 반전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이 움직임은 직전 추세의 100%를 반전한다.

 

33. 반전일(57:22)

-이 패턴 자체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단, 다른 정보와 연관지어 고려하면 때로는 매우 중요할 수 있다.

- 저점반전일은 종종 매도절정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매수포지션에 있는 실망한 모든 거래자들이 마침내 청산하고

  시장에서 대거 물러난 상황인 하락추세의 바닥에서 극적으로 발생한다.

- 뒤이은 시장에서는 매도세력의 부재로 인한 갭이 시장가 위에서 발생하고,

  이 갭을 메우기 위하여 가격이 빠르게 상승한다.

  이러한 반전 패턴은 주간 반전이 일간 반전보다 훨씬 중요하며,

  차트 분석가들은 중요한 이것을 전환점의 신호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 이와 같은 맥락으로 월간 반전은 이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여러번 돌려보기

https://youtu.be/UzYElqjkM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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