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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_유목민(부자회사원)

by e1mo518518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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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 지식 -> 시그널 -> 실행 -> 주시 -> 감지 -> 대응 -> 반성 -> 반복

300억 슈퍼개미의 차원이 다른 레벨업 이야기
480만 원으로 30억 벌고 퇴사해 월급 독립 실현!
그로부터 3년 후, 300억 수익 인증으로 돌아오다!!

야근을 밥 먹듯 하는 직장에 다니며 종잣돈 480만 원으로 30억 수익을 내고 퇴사, ‘월급 독립’을 실현한 생생한 투자 스토리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른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의 저자 유목민이 3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왔다. 전작은 단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며 주식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많은 개미 투자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입문서’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유목민은 유명세를 거부하고 어떤 매체에도 등장하지 않았고 신규 강의도 더는 열리지 않은 터라 많은 독자가 그의 행보를 궁금해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 유목민의 수익은 300억 원을 넘어섰다. 단타에서 벗어나 투자 방식과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면서 투자자로서 ‘넥스트 레벨’에 진입한 결과물이다.
주식 잘하는 방법? ‘남과 비교할 수 없는 노력’이 유목민이 꼽는 제1조건이다. 직장인 시절에는 매일 밤 지쳐 잠들 때까지 주식 공부에 매달렸고, 월급 독립 후에도 매일 새벽에 일어나 전 세계 경제와 증시를 관찰했다. 지금껏 혼자 정리한 주식 관련 에버노트 기록만 1만 5000개가 넘는다. 그렇게 쌓인 머릿속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펀드와 벤처 투자로까지 지평을 넓힐 수 있었다.
저자의 두 번째 책인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는 30억으로 월급 독립의 꿈을 이룬 2017년까지의 단타는 물론 그 이후의 스윙과 장기투자, 메자닌과 사모펀드, 비상장 주식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성장하는 투자자로서 자신만의 방법론과 통찰을 전한다.

“이 책은 제가 어떻게 투자의 시그널을 찾고 수익을 내는지 알려드리기 위해 썼습니다. 많은 분이 방법을 물어보셨거든요. 그래서 제 방법에 관해 썼습니다.
먼저 알아두실 점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해온 길은 제가 생각해도 무식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공부에 왕도가 있겠습니까? 얄팍한 키워드나 차트 기법 등 원 포인트 레슨을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그야말로 모든 것을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나는 어떤 시장에서도 기회를 찾는다“
시그널과 수익을 연결하라, 신호와 소음을 구분하라
투자의 레벨이 달라지는 관점 독립 프로젝트

30억도 놀라운데 300억으로의 점프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저자는 자신이 단타로 수익을 낼 때부터 지금까지, 결국 ‘시장의 시그널’을 찾아 수익과 연결하고 있었던 것임을 깨달았다. ‘해당 종목이나 섹터의 가치를 바꾸는 어떤 변화.’ 이 시그널을 누구보다 빨리 알아차리고 미래와 연결시키는 행위야말로 그가 투자로 수저를 바꿀 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었던 요체라는 것.

“없다가 생긴 것, 있다가 사라진 것” 주식으로 큰돈을 버는 비밀이 여기 있습니다.
이 둘을 누구보다 빨리 눈치챌 수 있다면, 압도적인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의 아주 작은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거의 사례와 ‘연결’시켜 미래를 ‘상상’해내는 것이죠.

저자는 자신이 어떻게 투자의 시그널을 찾고 수익을 내는지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많은 사람들이 묻기도 했거니와, ‘단타’에만 치우쳤던 지난날 자신의 관점이 어떻게 일변했는지 공유해야 한다는 의무감도 들었다. 결국 전작의 개정판을 쓰다가 어느새 완전히 새로운 책을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지금의 진화한 관점을 통해 독자들에게 ‘다음 단계’의 투자를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책에는 매일 새벽 일어나 읽는 뉴스에서 어떻게 시그널을 찾고 매매와 연결시키는지, 유의미한 신호와 소음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시황과 거시경제를 읽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등을 다양한 투자 사례와 함께 저자 특유의 생생한 입담으로 펼쳐놓는다.
주식 갤러리에서 화제를 낳았던 저자의 수익 인증도 빠지지 않았다. 일반 주식 계좌와 함께 펀드 계좌,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요 포트폴리오도 공개한다. 수익은 300억을 이미 넘어섰으며, 우리에게도 익숙한 유니콘급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한 내역도 눈에 띈다. 사모펀드나 벤처캐피털, 장외주식 투자는 개미에게 동떨어진 이야기 같지만, 해당 영역들은 이미 크게 확대되었으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각각 다른 세계의 투자처럼 느껴지겠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돼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결국 투자는 삶, 라이프스타일과 강력하게 이어져 있습니다. 대가들일수록 앞으로 바뀔 라이프스타일을 예측하고 투자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어떤 영역에 어떤 방식으로 투자하고 있건, 이 책은 모든 독자에게 신선한 통찰과 명징한 동기부여를 전한다. 장이 열리는 날은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4시에 일어나 ‘전투’를 준비하는 그의 시간을 따라가보자.

 

목차

[프롤로그] ‘다음 단계’를 보여드릴게요
이 책의 사용법

PART 1 주식 잘하는 법
1장 관점의 확장
2장 나만의 투자 메커니즘
3장 시그널을 보는 눈
4장 “지금 투자해도 될까요?”
[인사이트 플러스] 유목민의 계좌를 공개합니다
[인사이트 플러스] 펀드 투자의 용어 소개

PART 2 관점 업그레이드
5장 없다가 생긴 것에 주목하라
6장 기회는 모호할 때 온다
7장 불확실성과 리스크를 구별하라
8장 기대감은 곱하기다
9장 연말에는 유니콘을 만나라
10장 추세가 바뀔 때 산다
11장 하락장에도 돈 버는 투자, 메자닌
[인사이트 플러스] 이것이 미래를 바꾼다

PART 3 실전에서의 신호와 소음
12장 나는 이 시그널에 투자했다
13장 이런 종목은 무조건 피한다
14장 우리는 인간이라는 함정에 빠진다
[인사이트 플러스] 유목민의 즐겨찾기

[에필로그] 고수가 되기보다 고수를 곁에 둘 것
[부록] 주식 공부 100일 챌린지

 

 

내용

1. 돈이 없었다.(4:02)

- 2015년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전세 마련할 돈도 없었다.

- 처음으로 돈을 벌고 싶었다.

  그래서 주식을 선택했고 그것이 나르 월급에서 독립시켰다.

 

2. 가치투자는 사치였다.(4:17)

- 2015년 480만원으로 주식을 시작했다.

- 처음엔 30억원이라는 돈은 상상도 못했다.

- 시드머니가 얼마 없던 나에게 가치투자는 사치였다.

- 길어야 5일 가져가는 단타로 주식을 했다.

- 테마주 위주로 빠른 회전율을 기반으로 누구보다 압도적인 공부량으로 돈을 벌어갔다.

 

3. 2017년 5월 10억을 달성하다.(4:54)

- 10억을 달성하고 서울에 집을 샀다.

  자산을 잃을지 모른다는 공포감 때문이었다.

- 그런데 수익은 2017년 10월이 되자 누적20억으로 늘었고, 같은 해 12월 말에는 30억이 되었다.

- 처음 10억을 버는 데 2년 5개월이 걸렸지만, 그 다음 10억은 5개월, 그 다음 10억은 2개월이 걸린 셈이다.

 

4. 나게게 공부가 곧 돈이었다.(5:21)

- 30억을 벌고 많은 사람들이 방법을 물어봤다.

- 이 책으로 내가 어떻게 공부했고 그것을 어떻게 돈으로 연결했는지를 알려드릴 것이다.

- 하지만, 이 방법이 여러분들에게 적용된다는 보장은 없다.

- 왜냐하면 공부 스타일은 그 사람의 인생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 따라서 다른 성공 투자자의 공부법을 간접적으로 겪어본 후 스스로 길을 열어야 한다.

- 이 책은 문까지 안내할뿐이다. 입장은 여러분의 몫일 것이다.

 

5. 늦었다고 조바심 낼 필요 없다.(5:56)

- 주식시장은 1년 후에도 3년 후에도 10년 후에도 열려있다.

- 충분히 준비되었을 때 사자의 마음으로 투자해도 늦지 않으니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

 

6. 내가 거래할 때 가장 믿는 내용(종목 선택 방법)(6:11)

- 현재 거래량이 충분하거나 터질 때 천만 주 이상 터지는 종목

- 차트가 바닥이거나 좋은 조정을 받은 종목

- 재료를 가지고 있어 테마 형성 시 급등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이다.

- 이 투자법으로 2017년 월 1억의 수익을 거두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주식에 대한 관점이 어느 정도 자리 잡았다.

- 거래량과 차트, 재료가 갖춰진 종목을 찾는 것 자체가 반복적인 공부였다.

 

7. 한 가지 중요한 관점 추가(6:47)

- 2019년 3월, 투자하는데 엇박자가 너무 심해서 깊은 자괴감에 빠졌다.

- 주식이 너무 안돼서 정말 힘들었다.

- 어느 날 퇴근 길에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갑자기 깨달음이 왔다.

- 아! 시황!

- 매매 당일 시장 참여자가 관심을 갖는 공통된 주제를 파악하는 것이다.

- 진원생명과학이라는 종목이 거래량이 충분하고 차트도 바닥이고 백신 임상 1차를 통과했다는 기사가 나왔다고 가정해보자. 대박이다!

- 하지만 코로나가 종식된 후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도 대박일까?

- 이게 시황이다.

 

8. 주식으로 큰 돈을 버는 요체☆☆☆☆☆☆(7:28)

- 주식으로 큰 돈을 버는 요체는 다음과 같다.

- 없다가 생긴것, 있다가 없어진 것.

- 여러분들이 앞으로 위 두가지를 누구보다 빨리 눈치챌 수 있다면 압도적 초과수익을 낼 수 있다.

- 코로나 19가 아주 큰 예이다.

- 모두가 패닉에 빠졌을 때 새롭게 생겨난 '코로나'라는 것을 인지하고, 수혜 업종을 골라낸 사람은 재산이 엄청나게 불어났다.

- '언택트'라는 개념이 생겼고 -> 넷플렉스, 줌, 아마존, 집콕, 인테리어 등과 같은 수혜를 생각할 수 있었다면 큰 돈을 벌 수 있다.

- '백신'이라는 개념에서 화이자, 모더나, 존슨앤존슨을 생각해 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모더나는 주가가 10배 이상 상승했다.

- 진단기의 새로운 개념으로 씨젠의 주가는 16배까지 치솟았다.

- 생각해보라, 언택트, 코로나 백신, 진단기 모두 전에 없었던 새로 생긴것들이다.

- 이 관점을 가지고 신문을 보면, 전에 없었던 새로운 것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관점이야 말로 성공 투자의 핵심이다.

 

9. 역사는 반복되므로 과거를 살펴라.(9:00)

- 나는 역사는 반복된다는 것을 철석같이 믿는다.

- 그래서 매일 약 100페이지 분량의 시그널 리포트를 작성하면서 과거를 조사한다.

- 그렇게 조사하다보면 반복되는 역사가 정리되고 작게 발견한 새로운 이슈가 큰 시그널로 다가온다.

- 타미플루는 2009년에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신종 플루의 치료제이다.

- 이 약을 개발한 회사는 길리어드 사이언스로 타미플루로 10배 이상 급성장한 이력이 있다.

-> 저자는 이런 식으로 어떤 변화를 눈치채면 수혜주를 발굴하고 그런 이력이 과거에 이었는지를 확인해본다고 강조합니다.

 

10. 매일하라(9:45)

- 다시 강조하지만 주식을 잘하는 방법은 없다가 생긴 것과 있다가 없어진 것을 구별할 수 있는 눈을 가지면 된다.

- 하지만 그런 눈을 가진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 내가 강조하는 변화를 캐치할 수 있는 눈을 갖는 방법은 '매일' '관찰'하는 것이다.

- 매일 관찰하고 기록하며 쌓아나가다가 어느 날 이상 현상을 발견하고,

- 그 이상현상을 과거에 쌓아온 데이터와 비교하여 주가를 예측하는 것이다.

- 즉, 현재의 아주 작은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거의 사례와 '연결'시켜 미래를 '상상'하는 것이다.

- 주식으로 큰 돈을 버는 요체는 다음과 같다.

- 없다가 생긴 것, 있다가 없어진 것.

- 여러분들이 앞으로 위 두 가지를 누구보다 빨리 눈치챌 수 있다면 압도적 초과수익을 낼 수 있다.

 

11. 투자의 매커니즘(11:31)

- 모든 사물의 움직임에는 원리, 즉 매커니즘이 있다. 그리고, 주식에도 그 매커니즘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 투자의 매너니즘은 총 8단계로 움직이게 된다.

1) 꾸준한 관찰을 통해 지식을 쌓는다.

2) 없다가 생기고, 있다가 없어진 시그널을 발견한다.

3) 매매를 결정하기 위해 자신만의 실행전략을 결정한다.

4) 매매에 들어가면 자신이 생각한 대로 흘러가는지 시장을 주시한다.

5)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른 것이 생기는지 변화를 감지한다.

6) 변화가 생겼을 경우 다각도로 검토 후 대응한다.

7) 이후 매매일지를 남겨 반성한다.

8) 다시 관찰하고 지식을 쌓으면 반복한다.

-> 지식 -> 시그널 -> 실행 -> 주시 -> 감지 -> 대응 -> 반성 -> 반복

-> 이 거슬 자신의 것으로 완벽히 만들어야 테마주를 매매하든 가치주를 매매하든 안정적인 수익이 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2. (1단계) 지식 : 투자의 핵심 (13:22)

- 하루도 빠짐없이 정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당일 새롭게 발생한 시그널을 과거 데이터와 비교해서 미래에 얼마만큼 시세를 줄 수 있을까 예상하는 것이 핵심이다.

- 어떤 키워드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과거에 큰 시세를 준 사실이, 시간이 지나 오늘 다시 비슷한 사례로 발생한 것을 감지하는 것이다.

- 지식을 쌓는 것은 단타매매든 장기투자든 돈을 벌기 위해 중요한 요소이다.

 

13. (2단계) 시그널 : 지식을 깨우는 트리거 (14:01)

- 해당 종목이나 섹터의 가치를 바꾸는 어떤 변화, 이것이 바로 시그널이다.

- 예를 들면 어떤 산업 전반이 크게 개선되는 가운데 장비를 증설한다거나 어떤 제품에 승인이 난다거나 정부의 새로운 산업 활성화 정책발표 등이 이에 해당한다.

 

14.  (3단계) 실행 : 전략에는 정답이 없다.(14:28)

- 지식을 바탕으로 시그널을 발견했다면 어떻게 투자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 투자방식에는 정답이 없다.

- 단타든 스위이든 장기투자든 다 나름의 철학과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주식을 하면 된다.

- 결국 투자라는 것은 자본을 증식시키면 되는 것이니 방법은 선택의 문제이다.

- 단 어떤 전략을 선택하든 무조건 실전 매매를 많이 해야 한다.

- 실전에 필요한 느낌은 오로지 실전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15. (4단계) 주시 : 시장에서 눈을 떼지 말 것.(15:4)

- 나는 매일 두 번의 리포트를 준비한다.

- 장이 시작하기 전에 하나, 장이 마감될 즈음에 하나를 작성한다.

- 그러면 내 투자 전제가 유지되고 있는지,

  새로운 요소가 더해졌는지,

  내 포트폴리오를 둘러싼 정부 정책에 변화가 있는지 등을 계속 관찰한다.

- 만약 직장인이라면 시장을 계속 주시할 수 없기 때문에 범위를 극단적으로 한정해야하며,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로 한정하는 것이 좋다.

 

16. (5단계) 감지 : 겸손과 신중함(16:15)

- 변화를 감지하기 위해서는 겸손과 신중함이 가장 중요하다.

- 오만과 편견, 강한 자아가 분명 알아차릴 수 있는 변화를 보지 못하게 막기 때문이다.

- 따라서 세 가지를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1) 내가 틀릴 수 있다.

2) 실수를 인정한다.

3) 견해를 바꾸는 건 창피한게 아니다.

-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장의 변화를 감지했다면 그 변화에 순응해야 큰 손실을 피할 수 있다.

- 왜냐하면, 시장은 언제나 옳기 때문이다.

 

17. (6단계) 대응 : 완벽하게 기계적으로 (16:55)

- 변화를 감지하면 반드시 어떤 행동이든 해야 한다.

- 상승 변화시에는 익절하거나 추가 매수를, 하락 변화시에는 손절하거나 저가 매수하는 등 행위를 결정해야 한다.

- 어떤 변화가 발생했는데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그냥 먹이감이 될 수 밖에 없음을 명심해주시길 바란다.

- 대응 시 유의점은 반드시 감정을 분리하고 기계적 마인드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 특정 포지션에 대한 애착, 손실에 대한 두려움, 조급함, 후회, 미련 등은 접어두어야 한다.

- 반드시 자신의 짜여진 대응 원칙대로 움직여야 하며 원칙대로 움직였다면 손실이 났어도 잘한 것이다.

 

18. (7단계) 반성 : 구멍을 채움으로써 얻는 자신감 (17:56)

- 모든 일련의 과정을 거친 후 실패한 매매나 실수로 이익을 거둔 매매는 반드시 복기하는 매매일지를 써야 한다.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이다.)

- 특히 진입은 했지만 살펴보니 왜 진입했는지 이유를 모르는 매매는 크게 반성해야 한다.

- 그것이 자신의 약점이며 그 부분을 꾸준히 채워가야 한다.

- 그리고, 그런 약점을 채워가면서 자신감이 생긴다.

- 자신감은 투자자로서 가장 중요한 정신적 자본이며, 자신감을 상실한다면 어떤 매매를 해도 잘될 리 없다.

- 따라서 반성은 정신적 자본을 쌓아가는 가장 중요한 반복행위라고 할 수 있다.

- 나는 매매일지에 진입가격, 매도가격, 진입이유를 꼼꼼히 적었고 이후에는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과 거래량 천만주를 넘긴 종목을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정리했다.

- 이것을 매일하다보니 어느새 주가의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고, 몇 년째 쌓인 매일의 관찰과 반성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었다.

- 주식은 적중률 싸움이 아니다.

- 주식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 그 자체이다.

- 따라서 똑똑한 사람이 될 필요가 없다. 남에게 말한 자신의 예측이 맞을 필요도 없다.

- 오직 당신이 돈을 버는 가만이 중요하다.

 

19. (8단계) 반복 : 그릿을 해빗으로 (19:44)

-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이 반복이다.

- 내가 믿는 것은 노력하는 만큼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이다.

- 스스로 전자공시를 뒤지고, 사람들을 만나서 투자 아이디어를 논하고, 직접 IR담당자에게 전화하고,

- 매일 80~100페이지의 리포트를 만들어내고, 내가 봐도 엄두가 안난다.

- 나도 처음엔 어려웠다.

  하지만 딱 100일만 해보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되는 순간 고통스럽지 않게 된다.

- 주식을 하겠다는 마음먹었다면 3년은 공부한다. 

  여기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 베끼는 것으로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20. 리포트 만드는 법 (20:28)

- 리포트 작성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언제나 '시그널'이다.

-> 시그널2가지는 '없다가 생긴 것, 있다가 없어진 것'

-> 그리고, 불확실성이 리스크로 바뀐 것

- 나는 시그널을 찾기 위해 매일 오후 3시 30분, 장마감 후 모든 뉴스와 모든 공시를 다 본다.

- 말이 안 되는것 같지만 이게 된다. 안해서 그러지 하면 또 된다.

- 지금은 분야별 전문가 팀을 꾸려 만들고 있다.

- 시그널 리포트는 8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1) 당일 시장 포인트

2) 전체 리포트 요약

3) 전일 시장 이슈(등락표, 주도 종목 등)

4) 3번의 변동이 생긴 이유 분석

5) 전일 시간 외에서 변동이 있었던 종목과 이유

6) 당일과 다음 날 주식시장 일정

7) 차트관심주

8) 테마별 주요 뉴스이다.

- 이렇게 해서 100페이지 리포트를 매일 만드는 것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지식'이다.

- 어떤 뉴스를 봤을 때 어떤 사람은 돈 되는 정보로 생각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냥 흘려 듣는다.

- 돈으로 연결되는 필터를 머리에 가지고 있는냐 아니냐가 주식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한다.

 

21. 분명 이유는 있다. (22:51)

- 몇 년간 매일 상한가와  천만 주 거래량이 터진 종목을 공부했다.

- 왜 이 종목이 상한가(천만 주 거래량)를 기록한 거지? 이것을 분석했다.

- 이유를 못 찾았다면 그것은 본인이 부족한 것이다.

- 분명 이유는 있다. 어딘가에 숨어있다.

- 긴 시간 그걸 찾다 보니 어떤 정보와 뉴스가 어떤 종목에 어떤 변동성을 주겠다는 걸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 것이다.

- 한마디로 수작업이다.

  빠르게 밤 사이 쌓인 정보와 뉴스들을 스크리닝하며 각 목차를 배치하고, 시장에 확실하게 영향을 줄 것과 주겠지만 시간이 걸릴 것 등을 따로 구분한다.

 

22. 나만의 리포트 만들기(23:48)

- 뉴스 한 줄을 봤을 때 이 뉴스는 어느 섹터에 들어가야 하고,

  관련 종목은 이거야!하며 떠올릴 수 있다면 누구나 자신만의 리포트를 만들 수 있다.

- 개인이 나처럼 긴 분량을 만들 필요는 없다.

- 관심있는 섹터부터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단 어떠한 정보나 뉴스를 보고 이 뉴스가 영향을 미칠 가장 끝단까지 머리에 떠올릴 수 있도록 부단히 훈련해야 한다.

- 처음에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은 잠들기 전에 상한가와 거래량 천만 주를 기록한 종목을 찾고, 그 이류를 찾아 상세히 정리하는 것이다.

 

23. 매도바이블 기본형☆☆☆☆☆(기업에 부정적 뉴스 발생시)

- 당초 예상하지 못한, 매수 이유를 흩어버리는, 회사의 펀더멘털에 영향을 주는 악재 발생시에는 매도한다.

- 하지만, 뉴스가 사실무근일 경우 오히려 매수의 기회로 삼는다.

- 일시적 노이즈에 흔들릴 필요는 없다. 특히 '단독'을 달고 나오는 보도는 사살이 아닐 가능성도 높다.

 

24. 매도바이블 실전형☆(어떤 투자 유형에도 적용 가능) (25:09)

1) 재료 소멸 판단 이슈 발생시 무조건 절반 이상 매도

2) 오너리스크의 경우 반드시 비중 절반 이상 매도.

3) 강한 지지선을 깨는 경우 반드시 회사에 전화해서 악재 유무 확인, 매수 이유 재검검.

4) 예상보다 빠른 급등 시 절반 이상 매도

5) 스윙, 장기투자 시 예상보다 많은 평가수익 시 비중 반드시 줄이기 시작.

6) 마음에 '조금 더'라는 욕심이 들면 그 즉시 물량 줄임. 자신의 심리는 가장 중요한 보조 지표.

7) 뇌동매내로 매수했다면 즉시 전량 매도.

8) 원칙을 갖고 매수했는지 확인하고 원칙에서 벗어났다면 즉시 물량 줄임.

9) 일희일비하고 있다면 이미 말리고 있다는 증거, 주식을 멈추고 쉬어라.

10) 조금이라도 자만한 마음이 든다면 곧 큰 실수가 생길 때가 온 것. 항상 감사하고 겸손해야 한다.

- 사람들은 손절 자체에 의미를 두고 뭔가 공식을 찾는다.

- 하지만, 정해진 것은 없다. 종목에 대한 자신감, 확신이 있다면 오락가락하지 않는다.

 

25. 매수바이블 기본형☆☆☆☆☆ (26:40)

1) 주가 = (유동성 + 실적) × 기대감

▷ 유동성 = 정부의 자금, 기업의 투자

▷ 실적 = 만고불변의 주가 상승 원동력, 수요와 연계된다.

기대감 = 많은 사람들의 공감, 공통 기대

예) IT보안회사의 기대감 = 해킹, 보안사고 = 실적 ×

예) 2차전지 회사 기대감 = 공장 증설 /

     엔터회사 = 소속 가수 데뷔, 신작 영화 공개

2) 주가를 빠르게 올리는 것은 그림이다.

   이 그림은 기대감을 불러온다.

 

1번과 2번이 함께  존재할 때 주가는 급등한다.

 

26. 매수바이블 실전형☆(10)(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저자 강조)(28:49)

1) 없다가 생긴 것, 있다가 없어진 것 체크하라.

  (이를 캐치하는 능력이 생기면 큰 돈 벌 수 있음 !!!)

2) 불확실성과 리스크를 구분하라. 불확실성 상태에서 리스크로 확정되는 순간이 주식 투자하기 가장 좋은 때,

3) 유동성과 관련된 이슈는 매수에 큰 영향. 정부의 정책, 기업의 투자는 자세히 봐야. 특히 삼성, 현대, SK 등 대기업의 시설 관련 투자는 몇 번이나 봐야 한다.

4) 대기업의 정책 변화는 매우 중요하다. 반드시 새로운 '투자'를 가져오기 때문.

5) 기업의 실적을 높이는 이슈는 중소형주와 대형주할 것 없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신사업이나 대기업의 정책 변화로 생기는 실적 상승은 일시적이지 않을 확률이 높다.

  일시적이지 않다면 주가의 큰 폭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주가 조정시 매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6) 키워드에 집착하지 않는다. 주식은 키워드로 매매하는 단세포계가 아니다.

7) 시황을 고려하라. 시황이 좋지 않으면 주가를 움직이는 힘이 크게 약해지므로 매수 수량을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여라.

8) 업황을 고려하라. 해당 종목이 속한 업황이 좋지 않다면 주가를 움직이는 힘이 대폭 약해지므로 매수 수량을 평소의 3분의 1 이하로 줄여라.

9) 이왕이면 거래량이 많은 업황을 상대적으로 크게 보고, 종목도 가능한 한 호가가 많은 게 좋다.

  관심 소외주에 홀로 관심 가져봤자 쓸쓸한 손절만 기다릴 뿐이다. 거래량이 많고 호가가 좋은 종목이 좋다.

10) 이왕이면 차트상 고점인 종목보다 차트상 바닥이나 조정 중인 종목을 고르자.

  같은 재료라면 차트가 좋은 종목이 더 잘 간다.

11) 매수 시그널을 볼 수 있는 눈은 공식처럼 암기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생기는 이슈를 스스로 분류하다보면 생기는 능력이다.

 

27. 매크로 역시 거들 뿐 (31:23)

- 개인투자자가 거시경제까지 눈을 넓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 돈을 벌기 위해서는 전체 시장 상황보다 각 섹터의 업황이 훨씬 더 중요하다.

- 다만, 거시경제는 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시그널로 활용하기에는 좋다.

 

28. 핵심 뉴스를 관련 종목을 연결 (31:45)

- 핵심 뉴스를 확인한 다음에는 관련된 종목을 찾아야 한다.

- 지식과 경험이 중요하며 역시 매일의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다.

[예시]

1단계. 시그널 발견(전에 없던 전기차 정책)

2단계. 관련주 검색

 -> 현대위아(전기차 전용 열관리 시스템)

 -> 경창산업(현대모비스 전기차용 구동모듈 생산)

 -> 삼기, 디아이씨(현대전기차 감속기 생산)

 -> 성창오토텍(국내 최초 전동 컴프레셔용 인버터 개발)

3단계. 과거 히스토리 조사

- ☆☆과거 유사한 뉴스로 주가가 움직인 전례가 있는지가 핵심!☆☆

- 종목 히스토리는 모든 것을 다 조사해야 함!

- 홈페이지, 사업내용, 전자공시, 재무제표, 지배구조 등

- 실전에서는 언론, 뉴스에서 어떻게 포장되었는지도 매우 중요!

- 중장기투자에서는 당장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보다 그 사실이 미래에 더 커질 것인지를 봐야 함.

 

29. 시그널을 수익으로 연결하려면(33:10)

- 시그널을 발견한다고 수익으로 바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다.

- 결국 무수한 실전 연습과 반복 밖에 답이 없다.

- 시그널과 수익을 연결하는 눈이 생겼다면 사자의 마음으로 자산을 비중있게 실을 수 있어야 한다.

- 입술이 파르르 떨리는 투자를 할 수 있어야 실력이 늘지 극소량 매매는 실력이 늘지 않는다.

- 사선을 넘나들 때 실력이 몇 단계 성장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0. 위기VS기회 (33:41)

- 사람들은 가끔 위기인지 기회인지 물어본다.

- 나는 위기론과 기회론이 공존하는 시장은 아직 괜찮다고 본다.

- 오히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칠 때 문제가 터진다.

- 진짜 기회는 모두가 위기론으로 돌아설 때이다.

- 모두가 위기론으로 돌아선다면 시장은 폭락할 것이고, 또 다시 수저를 바꾸는 기회가 될 것이다.

 

31. 기회는 모호할 때 온다. (34:10)

- 투자는 명확할 때 기회가 오지 않는다.

- 명확할 때는 모두 몰려들어서 가격은 이상 급등하고 과열되기 마련이다.

- 오히려 투자 기회는 언제나 모호할 때, 사람들이 확신하지 못할 때 생긴다.

 

32. 투자를 위해 제이 좋은 순간☆(앙드레 코스톨라니의 페따콤쁠리와 비슷)(34:29)

- 투자를 위해 제일 좋은 순간이 언제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단연코 불확실성이 리스크로 바뀔 때라고 말하겠다.

- 불확실성이란 모호할 때를 말한다.

- 리스크란 불확실성이 확정된 때를 말한다.

- 에를 들어, 불확실성은 연준이 금리를 얼마나 올릴것인지 정해진기 전의 상황.

- 리스크는 연준에서 금리 인상 수준이 결정되었을 때의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 연준의 발표는 불확실성을 해소해주며 '해소' 그 자체가 시장에서는 큰 이벤트가 된다는 것이다.

- 비트코인을 대표적인 예로 들수 있다.

  정부의 비트코인 규제 소식에 우왕자왕하더니 규제가 시작되니까 오히려 규제편입으로 리스크가 확정되니 비트코인은 전 세계적을 급등했다.

  전쟁발생 우려 -> 주가 급락(매도자 모두 퇴장, 매수자만 남음) -> 전쟁발발 -> 주가 급등

-> 세스클라만의 안전마진 : 역발상투자 전략 중

- 역발상투자는 기본적으로가치투자 전략 중 하나다.

- 대중의 심리(의견)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면 역발상투자자는 대중의 심리와 반대로 투자하여 수익을 챙긴다.

- 투자를 위해 제일 좋은 순간이 언제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단연코 불확실성이 리스크로 바뀔 때라고 말하겠다.

- 불확실성이란 모호할 때를 말한다.

- 리스크란 불확실성이 확정된 때를 말한다.

 

32. 투자를 위해 제일 좋은 순간☆(앙드레 코스톨라니의 페따꼼쁠리와 비슷) (36:29)

- 예를 들어, 불확실성은 연준이 금리를 얼마나 올릴 것인지 정해지기 전의 상황

- 리스크는 연준에서 금리 인상 수준이 결정되었을 때의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 연준의 발표는 불확실성을 해소해주며 '해소' 그 자체가 시장에서는 큰 이벤트가 된다는 것이다.

 

33. 최소 30% ~ 50% 이상 버는 방법(37:35)

- 조건 1 : 나는 매년 말 + 다음 해 시장이 폭망하지 않는 한 +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을 알고 있다.

- 차트 저점에서 분할매수만 잘 해두면 연 수익으로 최소 30%~50%이상 버는 방법이다.

- 바로 다음 해 상장할 또는 상장 예정인 유니콘들을 찾아 관련주를 정리하는 것이다.

- 보통 주식시장에 신규주가 상장할 때 관련주들이 수혜주로 편입돼 주가가 크게 오르는 경우가 많다.

- 예시 : 빅히트 상장 -> 빅히트에 투자한 스틱인베스트먼트 주주사 디피씨 주가 3천원대에서 2만원대로 상승

- 예시 : 빅히트 상장 -> 빅히트에 투자한 SV인베스트먼트 주가 1500원대에서 8000원대로 상승

- 예시 : 쿠팡 상장 -> 쿠팡의 국내물류를 맡고 있던 동방 주가 1300원대에서 13000원대까지 10배 상승

- 예시 : 카카오뱅크 상장 -> 카뱅의 주주사 예스24 주가 3000원대에서 2만원대 상승

- 조건 2 : 유니콘급이어야 한다. 개인투자자만 가능하다.

- 방법 : 네이버창에 '유니콘 대어 202X년'이리고 검색(11월말 부터 1월초 검색)

 

34. 추세전환 확인 지표 RSI ☆(39:56)

- 종목 진입이나 매도할 때 꼭 보는 지표이다.

- 매도 추세가 매수 추세로 바뀔 때를 즐겨 매매한다.

- RSI값 30 아래 과매도, RSI 70위 과매수이며,

  RSI30 하향 돌파 시 분할 매수한다.

- 저자는 RSI 18, 30 두 지표를 확인

- 장타, 단타 모두 잘 맞음.(공포에 매수 탐욕에 매도!)

- 거래량을 중요시하는 저자의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지표.

- 특히 모두가 잘 아는 종목, 섹터, 테마, 최근 급속 관심으로 큰 시세를 줬다가

  별다른 악재없이 가격조정이 일어나고 거래량이 감소한 경우 더욱 잘 들어맞음.

- 예시 : 반도체 업황 악화 + 미 마이크론 주가 하락 + D램 덤핑 판매 -> RSI18이하

  -> 호재 : 대형주가 과매도 + 불확실성은 10월 정도 리스크로 확정될 것 예상, DDR5재료 있음.

  -> PBR(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초 PBR 1이하, 2021년 예상 실적을 변환해서) -> 결과 : 10% 이익(수백억 단타 가능)

 

35. 거래금액 확인지표, 150억, 500억봉(42:24)

- 다른 여러 지표와 연결해서 매일 확인하면 반드시 수익이 따라오는 유용한 지표

- 디마크 활용 -> 역시 강력한 매수세 확인을 위한 지표

 

36. 차트는 거들 뿐(42:45)

- 매매에서 5%미만의 비중

- 누구나 아는 정보. 후행정보 -> 경쟁력 없음.

- 차트로만 투자하는 것, 실제 성공률 20~30% 불과.

- 차트보다 믿을만한 지표 수두룩.

- 차트단타 -> 극도 스트레스, 건강 악화, 독주, 멘탈저하

- 저자 역시 차트 좋아하고 진입시 중요 BUT

  공부해야하고 맹신은 NO.

- 차트 기본정도는 숙지 필요.

 

37. 무조건 피하는 종목(43:29)

- 삼성전자 기관 투자자입장에서는 가능한 수익모델

 

38. 주식공부 100일 챌린지(44:25)

-> 실천이 핵심

- 1일차 : 맘껏 논다.

- 2일차 : 주식 계좌를 0으로 만든다. 싹다 매도. 그 후 더 맘껏 논다.

- 3일차 : 에버노트에 자신의 이력을 쭉 써본다.(아빠와 딸의 투자레슨과 비슷)

- 4일차 : 전날 상한가 + 거래량 천만 주 이상 종목 검색, 사업체크, 작성 예시는 책 참조

- 5~9일차 : 어제 했던 일 반복 + 핵심은 지쳐 쓰러질 때까지 (물량 확보)

- 10~20일차 : 반복 + 핵심

- 21~30일차 : 힘들어서 못하겠다 생각 들면 이쯤 멈추시길. 돈 버는 것 쉽지 않음. 즐거움이 느껴지니 않는다면 포기.

- 31~40일차 : 반복, 수월 느껴지면 한 단계 성장. 분량을 늘릴 때.

- 41~50일차 : 상한가, 천만 주 정리는 자기 전에 완료.

  새벽 4시 기상, 네이버 다음 구글 등 포털 뉴스 경제 전문 매체 해외 매치 뉴스 읽음, 네이버 랭킹 뉴스, 매인 뉴스, 모두 읽음. 주식은 모두 하는 것.하고 싶은 것만 NO. 주식시장의 반복성이 보여야 함. 상한가 천만 주가 다시 등장.

 상한가 재료는 일회성이 아님. 주기성을 가지고 반복됨.

- 51~60일차 : 추정연습, 모의 매매, 상한가 천만주 추적 관찰

- 61 ~ 70일차 : 60까지의 데이터로 시그널 느낄 수 있을 것. 매매시작

  지식 -> 시그널 -> 실행 전략 결정 -> 변화 감지 -> 대응 -> 반성 -> 반복 매커니즘 기록

- 71~80일차 : 자신의 지식에 바탕을 둔 트래킹과 추정까지 맞아떨어진다면 소액으로 매매 시작.

  딱 1주나 해봄. 그 돈이 본인의 전 재산이라 생각하고 해야 함.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여 가장 싸게 삼.

  (거래량, 차트, 재료, 시황 등 모든 것 고려)

  1주라도 그냥 팔지 말고 자신의 마음 속에 더 가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들면 그 즉시 팜.

  수익을 내는게 중요. 욕심이 드는 순간 매도 시그널.

  주의 : 매매 행위는 누가 알려 줄 수 없는 영역.

  다양한 방법 추론. 매수 -> 애초 생각,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할 땐 즉시 의견 철회,

  매도-> 매수와 매도는 수많은 요소를 보고 결정하는 것.

70일까지 해보면 어?? 오늘도?? 느낌이 오는 때가 있음.

 그 느낌이 오는 종목을 매수해보세요.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제일 싸게 사보려고 노력하고 가장 비싸게 팔려고 노력! 하루에도 여러번 수십 번 수백 번 모든 역량을 동원. 그렇게 해봐야 깨달음 있음.

  그리고, 이 때 차트 접목하여 좀 더 최적의 순간을 연구! 자신의 매매 방법 체화. 아! 이건가? 라는 느낌이 중요. 느낌으로 충분. 어차피 수도 없이 부서지며 좌절과 실패를 맛보게 될 것. BUT 그게 재미.

- 81~85일차 : 10주로 늘림. 1주때랑 10주때랑 느낌이 또 다름.

  10주에서도 아! 하는 느낌이 올 때까지 함.

- 86~90일차 : 100만원으로 늘림. 또 예전과는 다른 느낌 느낌이 와야 함.  

- 91~99일차 : 500만원으로 늘림. 주식 8단계 매커니즘 반복. 이 과정이 모두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

이 단계까지 오면 아마추어는 벗어난 것. 돈 추가하지말고 꾸준히 불려나갈 것.

- 100일차 : 자신이 얼마나 달라져 있는지 확인. 해냈다라는 마음이 들면 성공.

- 할 만하다 느끼면 한 단계 성장한 것. 죽겠다 마음이 들어야 함. 근육 운동도 무거워야 효과.

  주식 공부도 인생도 마찬가지. 할 만한 수준으로는 현상 유지밖에 안 됨.

- 자신의 한계를 더 시험할 수 있도록 같이 투자하는 마음 맞는 친구, 지인들과 함께 분업하는 것도 생각해야.

- 중요 : 같은 방식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어야 함. WINWIN이 되어야 함.

 

 

-> 지식 -> 시그널 -> 실행 -> 주시 -> 감지 -> 대응 -> 반성 -> 반복

 

 

https://youtu.be/j8j9lMV5M68

 

공시 : 

공시는 사업내용이나 재무상황, 영업실적 등 기업의 경영 내용을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알리는 제도로, 주식시장에서 가격과 거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사항에 관한 정보를 알림으로써 공정한 가격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즉, 공시제도는 기업으로 하여금 이해관계자(주주, 채권자, 투자자 등)를 위해 해당 기업의 재무내용 등 권리행사나 투자판단에 필요한 자료를 알리도록 의무화하는 제도이다.

상법상의 공시는 주주와 채권자의 권익을 위한 것으로 정관, 주주명부, 의사록, 재무제표, 영업보고서, 감사보고서 등을 비치·공시해야 한다. 증권거래에 있어서는 경영과 관련하여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내용을 관련 법령·규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신속·정확하게 투자자에게 공개토록 해 투자자 보호와 공정한 주가 결정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여기에는 회사의 사업내용이나 재무사항 및 영업실적 등이 포함되며 특히 경영진 교체나 자본의 변동, 신기술 개발, 새사업 진출 등 경영활동과 관련한 정보들은 반드시 공시를 해야만 한다.

미국에서는 1933년 증권법과 1934년 증권거래법에 공시에 관한 내용이 규정되어 있으며, 일본과 우리나라도 기본적으로 미국과 같은 '공시주의(disclosure philosophy)'에 입각해서 증권거래법상 기업의 유가증권 발행 및 유통과정에서 주요 사항의 공시를 의무화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공시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뇌동매매(雷同賣買) :
투자자의 독자적이고 확실한 시세 예측에 의한 매매거래가 아닌 남을 따라하는 매매를 말한다. 즉, 투자자 자신이 확실한 예측을 갖지 못하고 시장전체의 인기나 다른 투자자의 움직임에 편승하여 매매에 나서는 것으로 노이즈트레이더의 투자행태를 나타내는 용어로도 쓰인다. 뇌동매매는 간혹 주가를 급등 또는 급락시킴으로써 주식시장을 혼란시켜 수급불균형이 발생하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뇌동매매 [雷同賣買]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RSI

http://coinstorage.tistory.com/10

 

RSI란, 매매법

안녕하세요, 코인저장소입니다. 오늘은 RSI(상대강도지수) 매매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왼쪽 업비트 화면에서는 아래 붉은 선이, 오른쪽 TradingView 화면에서는 아래 보라색 선이 RSI 입니다.

coinstorage.tistory.com

RSI는 상대강도지수라고도 불립니다.
RSI는 미래 주가의 강세 및 약세를 전일 대비의 주가 변화의 비율로 예측하려고 하는 지표이다.
일정 기간 동안 주가가 전일 가격에 비해 상승한 변화량과 하락한 변화량의 평균값을 구하여, 
상승한 변화량이 크면 과매수로, 하락한 변화량이 크면 과매도로 판단하는 방식이다.
이처럼 RSI는 추세 강도를 알려줌으로써 투자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지표 중 하나이다.
[출처] 주식 기술적 분석 - RSI란? (feat. 키움증권 HTS 기술적 지표 RSI 차트 보는 법과 설정법)|작성자 MONEY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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