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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개미5년, 세후55년_성현우(부자회사원)

by e1mo518518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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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5년, 세후55년 성현우

진심을 다한 투자로
전세대출 2억에서 강남 아파트 마련까지...
한 개미의 고군분투 주식투자기!


주식투자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재점검하고, 주식투자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희망을 갖도록 하며, 어떤 일이든 진심을 담아 실천하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놀라운 이야기!


저자는 출판사와의 첫 미팅에서 이런 말을 들려주었습니다.


“오해 마세요. 제가 주식투자로 돈을 번 일을 자랑하거나 알리고 싶어서 책을 쓴 게 아닙니다. 직업이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느끼고 경험했듯 근로소득만으로는 가족의 행복조차 책임지기 힘든 시절입니다. 작은 희망의 불씨조차 찾아보기 힘든 이 시대의 평범한 가장 아빠들에게 제 주식투자 경험과 이야기가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원고를 썼습니다.”


가족의 행복, 자녀들의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어주기 위하여 시작한 그의 주식투자는 흥미롭고 감동적이었으며, 또 특별했습니다. 그 어느 주식 고수보다 뜨거운 열정, 매순간 절실함을 더한 진정, 때로는 무모할 만큼 과감한 용기가 더해진 주식투자로 마침내 5년 만에 세후 55억 원이라는 자산을 일구었죠. 하지만 사람들은 한 개미투자자가 고군분투했던 주식투자 과정보다 그가 벌어들인 수익, 돈의 크기에만 관심을 갖고 주목합니다만, 큰돈은 절대로 쉽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힘든 과정 없는 결과가 좋을 리 없다는 건 세상의 이치입니다. 아마도 저자는 주식투자로 진짜 성공하기를 바라는 많은 분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의 주식투자에는 열정과 진정성, 그리고 절실함이 얼마나 반영되어 있습니까?”


* 주식 경험이 거의 전무했던 그의 선택은 주식이었다

: 자신의 근로소득으로는, 더군다나 빚까지 잔뜩 짊어진 처지로는 서울의 집 한 칸을 절대 마련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 저자가 주목한 건 대학 시절 회계수업 시간에 딱 한 번 해본 주식투자였다. 처음 1년간의 주식투자 결과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경험하듯 마이너스 6% 계좌를 만드는 일이었다. 보통 사람 같았으면 주식을 접고 다른 방법을 찾았겠지만, 저자는 자신의 직업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지 않고 남들이 하는 방법을 따라하는 투자에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자신만의 매매법 만들기에 집중한 후 이를 실전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 자신 만의 방법 ‘원샷 원킬, 스나이퍼 매매법’을 매매에 적용하다

: 성현우 저자는 주식투자 1년 반 만에 자신의 환경과 상황에 적합한 투자법을 만들어냈는데, 특히 의사라는 본업에 방해가 안 되는 매매법 만들기에 중점을 두었다. 그는 ① 자신에게 맞은 시간 프레임(중기투자), ② 자신에게 맞는 종목 선정(시장주도주, 관심주, 턴어라운주), ③ 자신에게 맞는 종목의 수(1종목에 집중) 등의 조건을 취합해 이를 실전에 적용함으로써 큰 수익을 거두었다고 밝힌다.


“세 조건을 취합해서 결론이 나왔다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 등장하는 유오성의 대사처럼 ‘한 번에 한 놈만 골라 작정하고 패기’로 했다. 즉 1종목을 선정한 후 1~6개월간 투자하는 중기스윙이 나에게 가장 적합했고, 실적도 무척 좋았다!”


* 55억이란 수익보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건, 주식을 대하는 자세다

: 이 책은 저자가 5년간 경험한 주식투자 경험뿐 아니라 수많은 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주식 공부법, 매매법, 자기관리법, 투자 노하우 등의 정보들로 채워져 있다. 마이너스 자산에서 55억 원의 수익을 만들어낸 평범한 가장 개미의 비범한 주식투자 기록이기도 하다. 그런데 여기서 정작 중요한 건 55억 수익 결과가 아닌, 수익을 만들기까지의 지난한 과정이다. 저자는 스스로 경험하고 터득한 일들, 주식 성공 노하우를 과장해서 보태지 않고 솔직히 밝힘으로써 나름 성공한 개미투자자로서의 공적 의무를 다하고자 했다. 즉, 주식으로 성공하고픈 분들을 위한 솔직한 투자 조언이다. 책을 접한 독자들은 적어도 다음 두 가지 사실을 느낄 뿐만 아니라, 마이너스 계좌를 만드는 데 익숙한 자신의 투자법을 점검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세상에! 주식투자를 위해 그런 공부까지 했다고요?’

‘놀랍군요! 수익을 내기 위해 그런 방법까지 썼다고요?’

 

 

주가를 움직이는 원동력을 이해하고 나서 수익률이 200%를 넘나들기 시작했다.

 

목차

들어가는 글_개미투자 5년의 기록 · 4

1장 너 자신을 알라
사람들의 관심에 돈이 몰린다 · 19
주식투자에 도움 받은 책들 · 22
나에게 맞는 투자스타일 찾기 · 30
남들이 하지 말라는 건 다 해봤다 · 36
백문이 불여일타 · 40
투자와 투기의 차이 · 43
‘괜찮은 소스가 있나요’ 내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었나 · 48
주식투자 1만 시간의 법칙 · 51
개미 5년, 세후 55억

2장 인생도, 주식도 결국은 타이밍 싸움
세상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 천지인(天地人) 투자법 · 59
천지인 종목발굴 방법 · 65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우연을 가장하여 찾아온다 · 71
종목 선정의 기준 · 76
가격보다는 추세를 읽어라 · 81
주가 사이클의 속성, 9대 3의 법칙 · 85
남들이 좋다고 하는 기업보다 내게 맞는 기업에 투자하라 · 88
너무 큰 수익 욕심이 나를 괴롭힌다 · 95
시장에서 감정을 읽어라 · 99

3장 스윙트레이더의 원샷 원킬, 스나이퍼 매매법
언제, 어떻게 살 것인가. If you only had one shot · 107
얼마를 투자할 것인가.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 117
돈에도 성격이 있다 · 122
쫄리면 뒤지시든가! 반대매매의 추억 · 126
추매 타점, 60분봉 5일선 기울기에 주목! · 130
실전 스나이퍼 매매사례 1 SK바이오사이언스: 매수는 나비처럼 매도는 벌처럼 · 133
실전 스나이퍼 매매사례 2 크래프톤: 개미의 반대편에 서라 · 138
실전 스나이퍼 매매사례 3 코오롱인더스트리: 비극과 희극(feat. 삼성전자) · 144
당부의 말씀 · 149

4장 Mr. John bur(존버)의 기술
진짜 하락과 가짜하락. 분봉 판별법 · 157
가격 대신 의도를 읽어라. Why? · 160
완전한 사육 1 세력 이야기 · 163
완전한 사육 2 정신의 지배자 · 167
수익은 감내한 공포, 고통의 크기와 비례한다 · 170
이보게 젊은이, 두렵지 않은가? · 174
주식경영학 · 181

5장 매도의 기술
매도 사인, 기술적 지표에 대한 생각 · 189
원샷 원킬, 스나이퍼 매도 · 193
손절도 매도다 · 199
5억 손절의 기억 · 204
시장이 아플 때를 조심하라, 레드 플레그 사인(RED FLAG SIGN) · 208

6장 승부를 완성해주는 자기관리
누구도 탓하지 마라. 적은 내 안에 있다 · 215
절제의 미학 · 219
기다림(feat. 넷마블) · 223
감과 분별의 구분 · 227
주식으로 업을 쌓는다. 카르마(Karma) · 230
비기너 럭키, 초보자가 돈을 버는 이유 · 234
주식은 관상학이다 · 237
수익의 10분의 1은 가족에게 써라 · 240
슬럼프 극복하기 · 243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 247
세상에 잃어도 되는 돈은 없다 · 250
수익에는 관대하고, 손실에는 엄격하라 · 253
실수를 한 번에 메우려 하지 마라 · 257
자신을 의심하지 마라 · 261
주식도 인생도 흐름을 타라 · 264
기다려라, 멋진 파도는 다시 온다 · 267

나가는 글 당신은 주식에 대해 진심이십니까? · 272

 

 

주가를 움직이는 원동력을 이해하고, 한 종목만 노려라.

30만원을 45억으로 만든 돈깡 강민우 투자자,

월 1억 수익을 낸 김정수 투자자

월 20억 수익을 낸 김형준 투자자

1000만원을 몇백억으로 만든 남석관 투자자

500만원을 3년만에 30억으로 만든 유목민 투자자.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낸 투자자들의 공통점 역시 주가 움직임의 원동력을 캐치했다는 것입니다.

 

 

1. 허황된 꿈(6:45)

- 유학생활, 삼성전자 입사, 퇴사 후 진로를 바꿔 9년간의 의료 수련 끝에 소아과 전문의가 되었다.

  하지만, 열심히 달려간 곳의 현실은 내가 꿈꾸던 이상과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정말 열심히 살았지만 나에게 남은 것은 전세 대출 2억, 개원 1억으로 진 3억의 빚이 전부였다.

  게다가 아내는 둘째를 임신한 상황이라 가장으로서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었다.

 

2. 이번 생은틀렸어(7:15)

- 장마철엔 습기, 겨울철엔 결로, 오래된 25층 옥탑방 아파트에서 나는 계산기를 두드렸다.

 아무리 계산해도 이번 생에 내집 마련은 불가능해보였다.

-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고, 뭐라도 해야 겠다.

 

3. 주식말고는 답이 없었다.(7:33)

- 본업이 있었기에 사업은 생각할 수 없었다.

  결국 주식밖에 없었다.

  절박한 심정으로 투자를 시작했고 5년만에 55억을 모을 수 있었다.

  본업도 5년간 주 6일 열심히 임했다.

- 아마 본업과 함께 투자를 하면서 어떻게 큰 수익을 낼 수 있었는지 궁금할 것이다.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아마도 직업을 가진 투자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일 것이다.

 

4. 직장인에게 가장 잘 맞는 투자법(8:04)

- 초보 시절에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보았다.

  그렇게 1년 넘게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찾은 것이 스윙투자였다.

- 짧게는 한 달, 길어도 6개월을 넘기지 않는 중기, 

  딱 1종목만 골라 집중하는 스윙투자가 마음 편했고 결과도 좋았다.

- 대부분 직장인은 시간에서 자유롭지 못하니 시장을 계속 들여다볼 수 없다.

  따라서, 직장인이라면 분산투자나 중장기 투자가 한결 더 마음 편할 것 같다.

 

5. 이기고 싶다면 지는 법부터 배워라.(8:38)

-> 왜냐하면 이 부분에서 실수를 하면 뇌동매매, 즉 아무 기준없이 투자해서 얻는 것 없이 돈만 잃는 투자를 할 수 있다.

-> 특히, 한 종목에 집중투자하는 저자의 스타일상 상당히 중요한 마인드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미국에서 테니스 경기 중, 코치님의 한마디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 If you want to win, You need to learn how to lose first!

  그 말을 듣고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 들었다.

- 한국에서는 누구도 지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하지만, 승부의 세계에서 이기고 싶다면 아름답게 질 줄도 알아야 한다.

- 나는 주식을 하면서 들어갈 때, 이기는 마음이 아닌 잘못해서 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마음의 준비부터 먼저한다.

- 나 역시 10번 매매하면 3~4번은 바로 물린다.

  그러나, 나는 처음부터 주식을 사면 며칠을 물릴거라고 예상하고, 그걸 감당할 자신이 있을 때에만 들어간다.

  그리고, 물렸을 때냉정하게 판단한다.

- 아파도, 아까워도 아닌 건 손절한다.

-> 나는 투자하기 전에 질 준비를 하였는가? 졌을 때의 마음의 준비를 하였는가를 생각해보고,

  앞으로의 투자계획을 세워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호가창에서 감정을 느끼다.(10:40)

- 나는 내가 투자한 종목의 호가창을 습관처럼 열어놓는다.

  그리고, 혼자 밥 먹을 때 힐끗힐끗 살펴본다.

  그렇게 호가창을 5년쯤 보니까 정확히는 뭔지 몰라도 느낌이 이상한,

  평소와 뭔가 다르다는 감이 올 때가 있다.

- 실제로 그런 날엔 크게 시세가 나거나 크게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큰 경우가 많다.

  누군가 호가창 너머에서 신호를 보내는 것 같은 묘한 분위기를 느낀다.

-> 저자는 호가창을 보는 것만으로도 세력의 의도,

  향후 주가의 방향을 알아차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책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 투자대가들은 큰 수익을 내기 위한 관찰의 힘을 강조했습니다.

-> 제시 리버모어는 관찰과 기록은 성공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관찰과 기록만큼은 절대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말고 스스로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 저자의 이런 노력 하나하나가 55억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키움증권 HTS에 '복기차트'기능이 있습니다.

-> 퇴근 한 후 그 날 상한가 간 종목들의 복기차트를 보시면서 관찰하는 능력을 키우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7. 천지인 투자법(종목 발굴 비법)(14:41)

-> 저자는 자신의 55억 수익의 비결, 수익 모델을 천지인 투자법이라 명명합니다.

-> 이 방법은 대가들의 성공 비결을 직장인이 실천해낼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8. 두달에 3억(21:43) 차트분석 동영상 필 참조 암기

->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저자가 한두달 안에 3억을 번 이야기입니다.

-> 그의 3억 투자법 역시 제가 암기하실 수 있도록 자료로 만들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 "그거 오래 걸려요, 대기가 두 달이에요, 난라에요, 난리"

- 우연찮게 휠라홀딩스를 미리 공부해 두었던터라 차트를 열고 분석에 들어갔다.

  당시 리오프닝(경제재개) 관련주들이 움직이고 있을 때였다.

  때마침 나는 일상회복에 따른 리오프닝을 시대정신으로 잡고 관련주를 공부하고 있었다.

- 나는 휠라홀딩스의 차트를 열고 재무제표, 관련 뉴스, 회사 홈페이지, 매장 등을 조사했다.

  주가도 충분히 기간 및 시세 조정을 거쳤다고 판단하고, 내 스타일대로 단기간에 매수했다.

  한 두달 안에 5만원 후반까지 시세를 주어 전량 익절하여 3억을 벌었다.

-> 특히, 저자가 큰 수익을 낸 부분을 여러분들의 것으로 체득하기 위해서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9.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35:05)

- 기회는 어느날 갑자기 오는게 아니라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고 믿는다.

- 나는 휠라홀딩스의 분석을 끝마친 상황이었고, 소매상이 들려준 '두 달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캐치해 수익을 낸다.

- 준비와 빠른 대응이 수익을 만들어준 사례다.

- 휠라코리아의 내부상황이나 고급정보가 나에겍까지 올리 만무하다.

  그러나, 기업의 내부 상황을 몰라도 직간접적으로 그 회사가 잘 운영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단서를 하나씩 모으면,

  앞으로 그 회사의 주가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 대략 감이 온다.

 

10. 변화를 보고 왜? 를 물어라.(35:46)

- 어떤 변화가 있을 때 그냥 지나치면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다.

  나와 상관없이 스쳐 지나가는 정보일 뿐이다.

-끈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져야, 정보를 얻고 돈을 번다.

- 준비된 자가 기회를 얻는다. 변화를 보고 왜?라는질문을 던져라. 라는 것은 3년만에 30억을 벌고 퇴사한 유목민 투자자와 의견이 매우 흡사합니다.

  유목민 투자자는 그의 저서에서 없다가 생긴 것, 있다가 없어진 거세 집중하로 매우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뉴스와 종목을 연결하고 그런 일련의 과정을 기록하여 자신만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유목민투자자는 단타, 성현우 투자자는 스윙으로 투자 스타일은 다르지만,

  주식시장에서 돈 버는 방법 자체는 결국 같다고 볼 수 있다.

-> 무리 준비, 공부하고, 변화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자신의 지식과 주식을 연결하는 노력이 수익을 내는 데, 단기간에 몇십억으로 자산을 불리는데 매우 매우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11. ☆☆가격보다 추세를 읽어라.(36:57)

- 사람들은 주식을 볼 때, 주로 현재의 가격부터 보려는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어제 오늘의 주가나 등락을 보는 대신 그 안에 숨겨진 흐름과 어떤 에너지가 있는지를 보려고 더 노력한다.

- 일봉보다 주봉과 월봉을 펼쳐놓고,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 후 얼마의 조정을 거쳤는지, 바닥에서 어떤 힘으로 올라왔는지 추세와 기운을 파악한다.

- 내가 주목하는 것은 장기이평선이다.

- 장기이평선이 역배열이라는 것은 많은 개미가 물려있다는 뜻이고,

  승리의 기운보다 패배의 기운, 손절, 절망 등 부정적 감정이 가득하다는 의미다.

  그런데 그런 감정들을 이기고 역배열을 정배열로 돌리면서 강한 에너지와 시세를 분출하는 기업들이 있다.

  그리고, 일봉상 이평선들이 정배열되며 활기가 가득한, 물린 사람보다 새로 들어와 수익을 낸 사람이 어느 정도 있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 하지만, 아무리 천지인에 부합하는 주식이라도 이미 시세를 주었고, 추세가 깨졌고,

  흐름이 바뀔 것이란 판단이 들면 과감히 익절하고 나와야 한다.

- 어느정도 수익을 냈다면 큰 욕심을 접고 나올 줄 알아야 한다.

 

12. 생선 대가리는 형님 몫(38:32)

- 나는 주가의 최상단, 생선대가리는 세력 형님들 것이지 내 몫이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매매한다.

  좀 심하게 비유하자면, 필자는 세력 형님들 또는 검은머리 외국인이나 기관 형님들이 차려놓은 밥상에

  음식 냄새를 맡고 달려와 기생하는 개미투자자이다.

- 힘없는 개미가 형님들과 나란히 앉아 음식을 끝까지 다 먹으려고 하면 분명 탈이 난다.

- 주식 상승의 끝은 개미가 예측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 상승이 언제 끝날지의 여부는 늘 지난 후에나 알 수 있다.

- 어느정도 수익을 냈다면 과감히 일어서는 절제가 필요하다.

  그러나, 때때로 '저 추세가 깨지기 전까지 한번 같이 가보겠다'는 배짱도 동시에 필요한 곳이 주식판이다.

-> 30만원을 45억으로 만든 돈깡, 강민우 투자자는 그의 저서에서 자신을 내려놓고 주식시장을 지배하는 큰손, 외인, 기관을 온연히 받아들였을 때 비로소 수익이 비약적으로 증가했다고 고백했습니다.

-> 나를 낮추고 나에게 일부 수익을 나눠준 그들을 공경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투자했더니 큰 수익을 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 진정으로 내려 놓았을 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1%라도 더 먹으려고 달려들었던 저를 반성하게 되며, 이 자리를 빌어 저에게 수익을 내어준 세력과 외인, 기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진정으로 내려 놓았을 때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멋진 표현을 투자의 세계에서 접하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13. 주가 사이클의 속성, 9대3의 법칙(40:10)

- 주가는 1년 내내 움직인다.

- 살아 숨쉬는 생물이라는 표현이 딱 맞다.

- 주식은 시세로 숨을 쉰다.

- 나는 1년 중 주식이 강한 시세를 주는 시간이 3개월이라 생각한다.

- 3개월 강하고, 나머지 9개월은 횡보 또는 하락이다.

- 일명 9대3 법칙이다.

  따라서, 나는 1년 중 3개월, 월봉상 장대양봉 한 두개를 노리며 시세를 내는 편이다.(익절의 기준)

- 나는 되도록 횡보가 끝나고 상승이 임박해 있거나,

  이미 약간의 상승이 시작된 시점에 들어가서 가장 강한 시세를 주는 1~3개월까지만 취하고 던지는 매매로 수익을 낸다.

 

14. 주식이란 기차의 속성(42:49)

- 3개월의 강한 시세를 경험하려면 1개월 정도 미리 들어가서 견뎌야 한다.

- 오를 주식 중에 시련없이 개미만 좋으라고 쉽게 출발하는 주식은 없다.

- 신나게 막판까지 흔들고 개미들을 털어야 주식가치는 출발한다.

- 인생도 마찬가지다.

- 큰 성공과 운이 들어오기 전에 시련이 먼저 찾아온다.

- 그 시련을 극복한 사람이 결국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15. 한달 10%, 1년 120%는 가능하다.(43:46)

- 대부 유천(大富有天) 소부 유근(小富有勤)

  큰부자는 하늘에 달려있고, 작은 부자는 부지런함에 달려있다는 말이다.

- 한달 수익률 10~20% 정도는 나의 부지런함과 노력에 따라 가능한 일이다.

- 그 이상은 하늘의 뜻이니, 내 노력이나 간절함과는 무관하다.

  그러나, 대부가 되려면, 먼저 소부가 되어야 한다.

- <<명심보감>>이 알려주듯 그것은 나의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16. 시장에서 감정을 읽어라.(44:21)

- 나는 남들보다 좀 더 신경쓰고 공부한 부분이 있다.(중요)

  다름 아닌, 호가창의 숫자와 차트를 보며 시장 참여자들의 감정을 읽으려고 노력한 점이다.

  그런 노력이 수익으로 이어졌다고 진단한다.

- 투자를 하다보면 왠지 감이 오는데,

  그 감이라는 것은 공부와 경험이 쌓이고,

  매매 기술이 점점 다듬어지고 날카로워지면 생기는 것이라 생각한다.

- 호가창을 보고 있으면 주포의 성격, 그가 어떻게 매매하고 호가창을 관리하는지 알 수 있다.

  그렇게 주포가 똑똑한지 멍청한지 구분하고, 나보다 한 수 위라 판단되면 대응하지 않는다.

- 나보다 세다고 느끼면 그냥 버틴다.

  크게 물려있다면 기도라도 간절하게 한다.

 

17. ☆☆언제, 어떻게 살것인가?☆☆(45:12)

- 나의 매매법은 스나이퍼매매다. 

  어둠 속에서 숨죽인 채 조준하는 스나이퍼

- 방이쇠를 당기는 순간 나의 위치는 노출된다.

- 내가 죽든가, 상대를 죽이든가 둘 중 하나다.

- 단 한 발을 쏘기 위해 며칠씩 기다리기도 한다.

- 어떤 종목이든 패턴이 있다.

- 그 패턴에서 벗어나면 변화가 임박했다는 신호인데, 주식투자라면 이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 나는 기본적으로 장기이평선이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바뀌는 구간에서 대량 매수에 들어간다.

  그리고, 이동평행선들간의 관계에도 신경쓴다.

- 예를 들어 5일, 20일선은 역배열이지만 60일, 120일선은 정배열이라든지 등 꼼꼼히 살핀다.

  그리고 이평선이 모여있을 때가 정조준하고 숨을 가다듬을 때이다.

- 그 밀집구간을 강력하게 상승돌파한다면 강력한 지지선이 된다.

- 그 가격은 모두가 알고 있고, 모두가 지키고 싶으며, 모두가 사고 싶은 가격의 평균이다.

  그렇기 때문에 강력한 지지선이 되는 것이다.

- 한 편 이미 정배열이 되고, 이평선이 벌어졌다는 건 가격이 올랐다는 뜻이다.

- 정배열된 주식에 나아가 이격까지 벌어졌다면, 이미 시세가 나온 경우가 많다.

  물론, 정배열 상태에서 폭발하는 주식에 눌림목을 노리는 기법도 있다.

  그러나, 이는 필자가 거의 구사하지 않는 매매법이다.

- 이미 시세가 났으니 큰 물량으로 한꺼번에 들어갔다가는 자칫 크게 물릴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필자는 되도록 한 번에 싼 구간을 노려 대량으로 들어갔다가 비싸게 나오는 전략을 선호한다.

  주로 큰돈을 넣기 때문에 눌림목 매매에서 잘못 걸리면 손절도 못한 채

  바늘에 코가 꿰인 처량한 물고기 신세가 될 수도 있다.

 

18. 언제, 어떻게 팔 것인가?(47:32)

- 물론, 정배열 상태에서 폭발하는 주식에 눌림목을 놀리는 기법도 있다.

  그러나, 이는 필자가 거의 구사하지 않는 매매법이다.

  이미 시세가 났으니 큰 물량으로 한꺼번에 들어갔다가는 자칫 크게 물릴 수도 있으니까.

 

19. 늘 명심할것(48:11)

- 나는 주식을 하면서 늘 명심했던 매수 원칙 하나는

  이미 오른 주식, 비싼 주식, 급등해서 시세가 나온 주식은 아무리 달콤한 장밋빛 미래로 손짓해도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건드리지 않았다.

  물론, 이미 오른 주식이 더 오를 수도 있다.

  '가는 놈이 더 간다'는 주식 격언도 있지 않던가.

  다만, 오른 주식은 그만큼 크게 떨어질 확률이 높다.

- 나는 한 번 들어가면 전 재산을 넣는 스타일이기에 상방은 이미 올라서 제한적인데, 하방은 크게 열려 있는 주식은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건드리지 않는다.

  어쩌면 내가 전 재산을 걸고 투자하면서도

  망하지 않고 살아남은 가장 큰 이유는 오른 주식은 건드리지 않았고,

- 승부를 걸만한 구간과 가격에서만 승부를 걸었기 때문이다.

- 하방이 경직됐다는 것은, 그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나도 마이너스지만 세력들도 마이너스가 나는 구간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종목의 미래가 밝다면 그 상황에서 떨어지기 힘들다.

- 나는 그런 구간이라면 자신있으면 더 떨궈보든가! 라는 생각으로 모든걸 걸로 투자했다.

 

20. 추매타점, 60분봉 5일선 기울기에 주목(49:41)

- 추매를 결정하는 경우 분봉을 보며 대응한다.

- 분봉의 이평선들이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주가 등락 없이 옆으로 기고 있을 때가 있다.

  그 때가 변화의 전조이다.

  그리고, 점점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하는 그 시점이 매수 타점이다.

-> 저자의 말대로 분봉상 이평선들이 밀집해있다가 거래량이 점점 늘어나는 그 시점,

  즉 눌림목을 매수 타점으로 잡으신다면 훌륭한 스윙 추매 타점이 될 수 있고,

  훌륭한 단타 매수 타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리고, 저자는 라운드피겨 부분의 매도물량 벽을 강한 매수 강도로 소화되며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고 배팅한다라는 것을 강조했는데요,

-> 라운드피겨란 호가창에서 매물이 많이 쌓인 지점, 그리고 뒷자리가 0으로 끝나는 거래하기 편한 숫자의 가격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21. 매매는 복잡하게 생각할수록 끝이 없다.(53:08)

- 사실, 매매는 복잡하게 생각할수록 끝이 없다.

- 복잡하게 생각말고, 단순히 매출과 영업이익만 봐도 다음 분기는 전분기보다 나을 것이고,

  내년이 올해보다 나을 거라고 판단하면 계속 검토하는 것이다.

- 언론의 악재, 개인의 공포와 상관없이 기업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묵묵히 걸어간다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22. 진짜하락, 가짜하락(53:55)

- 주가는 평탄하게 오르지 않는다.

- 수많은 파도를 만들며 올라간다.

- 보통 올라가는 주식들은 조정을 받으며 올라가는데 이 때가 참 힘들다.

  왜냐하면 데드크로스를 만들며 조정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 데드크로스가 나쁘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아는 이야기다.

- 내가 주목하는 것은 데드크로스 이후 주가의 흐름이다.

- 내려가는 건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 내려가느냐가 중요하다.(진짜 멋진 표현)

- 내려가는 이면에 숨겨진 진짜 모습을 파악해야 한다.

- 개미들을 꼬득이며 헛된 희망을 주면서 물량을 터는 것인지,(호재가 있음에도 떨어지면 진짜 최악의 신호)

  또는 작정하고 겁을 주면서(악재와 함께 떨어지면 진위 파악해봐야) 개미들을 털어내려고 하는 것인지 진위를 파악해야 한다.

- 주식은 내 입장만 있는 것이 아니다.

-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큰손, 기관, 외국인, 나아가 다른 개미의 입장과 생각에 나를 주입하고,

  그들이 현재 이 주식에서 어떤 감정과 생각으 ㄹ갖고 매매하는지 살펴야 한다.

- 감정을 이입해서 살피고, 수를 읽어야 한다.

  그래야 주식매매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다.

  그리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대응할지 끊임없이 시뮬레이션 해야 한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계획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지속 가능한 수익을 낼 수 있다.

 

23. 가격대신 의도를 읽어라.(55:07)

- 태풍은 갑자기 찾아오지 않는다.

  반드시 전조 현상이 있기 마련이다.

  평온하던 주간 차트에 진폭이 커지면 나는 으레 긴장한다.

- 위로, 아래로 갈지 모르지만 유심히 지켜보다가 그 의도가 위쪽이라는 감이 오면 같이 오고,

  그렇지 않다면 과감히 던진다.

- 누군가 고급정보를 통해 시세를 움직이고 추세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차트로 확인하면,

  그들이 가조자 하는 방향으로 함께 투자하면 된다.

 

24. 세력의 의도(56:29)

- 어떤 주식이든 주인이 분명 있다.

- 그들은 주가를 관리하고 움직인다.

- 주가는 그들의 의도대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 나는 종목을 고를 때 과거 흔적을 찾아 이 종목을 컨트롤하는 이딜이 있는지 살핀다.

  그리고, 그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등 그 종목을 분석한 후에 들어가 수익을 내는 편이다.

  아무리 숨기려 해도 결국 그들이 투여한 돈을 회수하려면 주가를 띄워야만 한다.

  그리고, 거기에는 명분이 필요하다.

  그 명분은 때때로 그들이 아닌 세상이 만들어낸다.

- 어떻게 보면 그들도 완벽한 것 같지만,

  때를 기다려야 함은 우리 개미와 똑같다.

- 막대한 자금을 넣고 기다려야 하고, 어쩌면 개미보다 더 힘든 싸움을 하는 거시 그들 일 수도 있겠다.

- 개미가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그들과 같은 방향에 서서 그들 입장에서 시장을 바라봐야 기회가 온다.

- 그 분들은 생각보다 나이스맨이 아니다.

  따라서, 개미와 함께 먹는 것을 매우 싫어 하신다.

  특히, 그 분들이 가장 싫어하는 부류가 큰 물량으로 들어와 끝까지 버티다 위에서 터는 필자와 같은 부류다.

- 그 분들이 보기엔 나는 기생충 같은 존재일 수 있다.

- 그 분들은 나름 게획이 있으시다.

  게다가 돈도 인내심도 시간도 많으시니 존경할 수 밖에 없다.

-> 세력의 의도, 생각, 주가가 움직이는 원동력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5. 박스권 똥개 훈련(58:21)

-> 저자는 주가 움직임 속에서의 개인들의 감정 흐름을 책에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이야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가령 7만원에서 9만원까지 3개월 간격으로 세 번 정도 오르내린다.

- 이 주식의 주주들은 미칠지경이다.

  그리고, 네 번째 9만원을 넘긴다.

- 지친 개미들은 또 속을 줄 알고? 라며 9만원에서 모두 팔아버린다.

  떨어지면 다시 사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웬걸?

  당연히 떨어질 줄 알았던 주가가 툭툭 치고 오르더니 10만원을 돌파한다.

- 이러다 놓치겠는걸?!

  그런데 정말 악질인 그 분이라면 여기서 개미들을 한 번 더 꼬득이기 위해 한 번 더 떨구고 출발시킨다.

  그런데, 희망을 준 뒤 10~11만원에서 물량을 모두 털어낸다.

- 그렇게 개미를 탈탈 털어낸 뒤에야 주식 가치는 20만원까지 오르는 것이다.

- 10~11만원대에서 팔아치운 개미들은 팔아치운 자신을 반성하며 다시 20만원에서 추격매수를 시작한다.

- 10만원에서 팔아치운 개미들이 14만원 이상의 가격에서 대거 입성하는 믿지 못할 광경이 펼쳐진다.

  하지만 그 분들이 운전은 끝나지 않았다.

- 끝없이 오를 것 같던 주가는 갑자기 주춤하더니, 갑자기 갭으로 음봉이 뜨고 주저 앉는다.

- 고점에서 그 분들의 물량이 다시 개미들에게 넘어가는 순간이다.

 

26. 카지노 게임에서 돈 따는 법칙(1:00:38)

- 카지노 게임에서 돈을 따는 원칙은 크게 두가지다.

 1) 손실은 적게, 수익은 크게

 2) 수익이 나면 멈추고 일어서라.

- 주식에서 수익을 내는 원칙도 똑같다.

- 10번 투자해서 6번 정도 수익을 낸다면 나름 고수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길 때 크게 이기고 피할 수 없는 패배에서는 손실을 최대한 낮추어야 한다.

- 나 역시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여러가지 손절 원칙을 세워두었다.

 그리고, 잘 지키는 편이다.

- 초보 투자자일 땐 기계적으로 손절 기준을 3%로 정했다.

- 물론 지금도 그 기준을 지키고자 노력한다.

- 또는 잃어도 된느 금액의 한도를 정하기로 한다.

-  나는 매도를 위해 나의 마음에도 집중하는 편이다.

- 조용히 마음을 들여다 보면 답이 나와 있다.

- 마음속에 왠지 찜찜하고 주저한다면 늦었더라도 그냥 손절하고 훗날을 도모한다.

  그리고, 실패를 인정하고 다시 그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게 해야 성공의 확률이 높아진다.

 

27. 시장이 아플 때를 조심하라.(1:01:42)

[첫 번째는 환율이다.]

- 환율이 오르면 긴장한다.

- 그 이유는 환율은 프로들의 무대이기 때문이다.

- 정말 큰돈을 움직이는 세력들은 환으로 돈을 번다.

- 환이 크게 움직인다는 건 그들이 움직인다는 뜻이다.

-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 혹시 코스피와 코스닥이 흔들리는지 유심히 지켜본다.

  그리고, 혹시 나올 급락에 대비한다.

  이럴 때 주식이 있다면 주의한다.

 

[두 번째는 카나리아 종목이 튀어 오늘 때이다.]

- 주로 코스닥 시장에서 세력들이 컨트롤 하는 시총 낮은 잡주들이다.

- 탄광에서 카나리아가 울다가 조용해지면 산소부족의 신호이다.

  마찬가지로 시총 낮은 잡주들의 주가가 갑자기 튀어오르면 위험신호라고 나는 생각한다.

- 잡주를 다루는 세력들 역시 우리와 같이 투자자이다.

- 그들 역시 돈을 벌고 싶고, 잃기 싫어한다.

- 세력 입장에서 곧 시장이 하락할 것이라는 단서를 포착했다면 많은 수량을 이슈를 뿌리며 개미들에게 최대한 넘긴다.

  그리고, 시장의 폭락이 나오면 그 때 다시 밑바닥에서 잡겠다는 심산이다.

- 여기저기 잡주들이 튀어오르면 위험신호라 생각한다.

 

[세 번째는 코스피가 하락 후 어떻게 밀렸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 등락은 늘 있다.

  하지만, 아침부터 오후까지 지속적으로 밀리거나 급락이 나오고 반등이 나올 자리에서 반등이 나오지 못한 채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면 긴장한다.

 

 

 

 

 

 

미스터선샤인 대사

빼앗긴것은 되찾을 수는 있으니, 내어주면 되 찾을 수 없다.

 

https://youtu.be/u-ou_jIzSEc

 

 

장기이평선

移動平均線 / moving average
주식시장이나 파생상품시장에서 기술적 분석을 할 때 쓰이는 기본 도구 중 하나. 풀네임보다는 줄여서 이평선이라고 많이 부른다. 거래액, 매매대금, 주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접목할 수 있다. 과거의 평균적 수치에서 현상을 파악(주로 추세)하여 현재의 매매와 미래의 예측에 접목할 수 돕는 것이 목적이다.
단순이평(SMA)이 자주 쓰이지만 지수평균(EMA), 가중평균(WMA)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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