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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코큐텐11 GNM 20170314

by e1mo518518 2017.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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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헌혈하러 갔다가 협압이 높아서 그냥 나오게 되었습니다. ㅜㅜ

여때까지 헌혈을 150회 가량 했습니다. 혈압때문에 헌혈을 하지 못한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겨울 이후로 혈압이 좀 높은편이긴 했는데 그래도 헌혈을 계속 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100~160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충격을 먹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혈압약? 찾아보니, 코엔자임큐10이라는 성분이 혈관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해당되는 제품을 찾아보다가 눈에 자주 많이 보이길래 어디서 사면 좋은가, 찾아봤더니, 네이버에서 판매하는 금액이 제일 저렴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루1알 4개월 분입니다.

 

코엔자임Q10 : 항산화,폰은 혈압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비타민B1 :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

비타민B2 : 체내에너지생성에 필요

비타민B3 : 단백질 및 아미노산이용에 필요,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

나이아신 :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

아연 :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

판토텐산 :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에 에너지 생성에 필요

셀레늄 :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

엽산 : 세포에 혈액생성에 필요, 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에 필요,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

비오틴 :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에 에너지 생성에 필요

 

은박지 포장을 뜯으니 이렇게 5개 세트가 들어있습니다.

 

포장을 좀 만 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열심히 꾸준히 먹어서 혈압을 꾸준히 낮춰주길 바랍니다.^^

 

***  호모시스테인  ***

 호모시스테인이 건강을 위협하는 새로운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혈액 중 이것의 농도가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병과 뇌졸증은 물론 치매까지 잘 생긴다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보고되기 때문이다. 호모시스테인은 메티오닌이란 아미노산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혈관 벽을 파괴해 혈전을 장 생기게 한다.

 생겨서는 안되는 호모시스테인이 발생하는 이유는 엽산 등 비타민 B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비타민 B는 호모시스테인 생성을 억제한다.

지금까지 심장병과 뇌졸증 등 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으로는 흡연과 고혈압,콜레스테롤,비만 등이 꼽혀왔으나 이들 모두가 정상이라도 호모시스테인이 높으면 혈관질환이 잘 생긴다. 혈액 1리터에 1백 미크론몰이상의 호모시스테인이 있을경우 50%에서 혈전이 응고되고305ㅔ 이전 20%가 돌연사한다.

호모시스테인 수치는 동네의원이나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통해 간단히 알 수 있으며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

 10미크론몰 이하가 정상이지만 가능하면 7미크론몰 이하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1미크론몰만 줄여도 심장병 발생율을 10%나 줄일수 있다.

 그렇다면 호모시스테인 수치는 어떻게 떨어뜨린수 있을까, 정답은 엽산 등 비타민B를 듬뿍 섭취하는 것이다. 오렌지주스와 현미 등 도정이 덜된 곡류, 말린 콩, 브로콜리 등 녹황색 채소, 계란이나 감자, 바나나, 우유, 참치 등에 많다.

 김치도 도움이 된다.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김영식 교수팀의 최근 연구결과 세 차례 이상 김치를 듬뿍 먹는 사람은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9.8 미크론몰인 반면 매이 김치를 두 차례먹는 사람은 10.5 미크론몰, 1주일 2회 정도 먹는 사람은 10.9 미크론몰로 나타났다. 김치를 많이 먹을수록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낮았다는 것이다.

 식품으로 섭취가 부족한 경우 알약의 형태로 보충하는 것도 좋다. 종합비타민제나 영양제를 구입할 때 엽산 등 비타민B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골라 하루 한 두 차례 복용하면 충분하다.

<출처 : http://www.vitamincall.com/2012/03/homocystein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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