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너그팩 정글백 20180610

며칠째 벼르고 있던 삼계절용 침낭을 구매했다.

기존에 있던것은 캠핑용이라 부피가 상당하다. 차에 싣고 다니기좋고, 바닥매트를 깔지 않아도 될정도 이지만, 부피가 너무 커서 백패킹용도로는 안맞았다.

몇가지 회사제품을 알아보다가 부피는 거기서 거기인데, 이제품은 사용온도가 좀더 낮았다.
2도에서 7도. 사람마다 체감은 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좀 더 낮은 온도에서도 따듯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영국군대에서 사용하고있고, 영국왕실훈장도 받았다니 브랜드는 획실히 믿을만 하겠다.

말았을때 이정도면 적당함.

이제 슬슬 테스트 해봅니다.

얼굴쪽 모기장도 있네요. 완전분리는 안되지만, 90%이상 열리고 있어 모기 쫓을을때 좋겠다.

이너포켓은 간단한 소지품, 핸드폰 넣기는 좋다.

삼면이 하나은 지퍼로 연결된게 아니고, 각각의 면마다 지퍼가 달려있다

완전히 펼치면 담요처럼 사용도 가능하다.
두께가 얇다보니, 바닥매트는 필수로 있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