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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한글을 제대로 사용합시다.

by e1mo518518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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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319044002994

'테이크 아웃'에 말문 막힌 할머니..굳이 영어 써야하나요

[편집자주] 사람이 있던 자리를 '기계'가 빠르게 채우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저 "바뀌었네"하고 적응하지만, 누군가에겐 그냥 그걸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힘듦이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이

news.v.daum.net

쓰여있는것은 분명 한글이다. 읽을수는 있다.
그런데, 뜻은?

글자는 한글인데, 의미는 애매한 영어이다.
요즘 EBS(교육방송)에서 문해력에 대한 방송을 보고 있다.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다.

글을 읽을수는 있는데, 이해가 되지않는다면? 그건 외래어인가? 외국어인가?
분명 한글이라 읽기는 가능하다. 영어를 배웠다면 뜻을 알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면, 아예 영어로 다 써 놓던가,
이도저도 아닌 한글로 써놓기만 했네.

한글로 프랑스나, 동남아쪽 말은 써놓으면 이해가 될까? 해당 언어 배우지않았다면 절대 안될거 아닌가.

역시나 읽을수는 있다. 굳이 테이크아웃이라 써야하나?
영어공부 못한 사람은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포장판매나 포장주문 이렇게 쓰면 좋지 않을까?

생활속의 언어에서 한글을 자주 사용해야겠다.

기술교재를 쓰고 있는 입장에서 영어식 표현이 고유명사인경우는 어쩔수 없겠지만, 가급적 한글로 쓰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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