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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카페3

지정헌혈의 아타까운 마음 20230126 20230125 어제도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1029 이태원 참사 때에도 지정헌혈을 했던 환자의 안타까움. 또, 몇달전 부산 친구의 지인에게서 들은 안따까운 소식. 지정헌혈은 혈소판 위주로 해주고 있는데, 친구든 지인이든 지정헌혈 앱이든누군가의 요청으로 하게되는 지정이다보니, 직간접으로 상대방 환자를 알게 된다. 지정헌혈을 하면 당장 급한 사랑들에게 전달이 되서 좋게 느껴지지만, 내가 헌혈해준 사람에게서 안타까운 소식을 계속 듣게된다면, 안타까운 마음의 여파가 한동안 계속 남아있다. 지속적인 지정헌혈을 해주고 싶어서 처음 지정헌혈을 하고, 2주후에 같은 환자에게 지정헌혈 하겠다고, 헌혈카페(헌혈의집)간호사에게 이야기 했더니, 환자측에서 수혈을 거부했다고 한다. 완쾌가 되어서 거부했다면 정말 좋겠는데,.. 2023. 1. 26.
한마음혈액원 헌혈100회 20191112 한마음 혈액원에서만 어느덧 100번째다. 헌혈 전체횟수는 195회 헌혈증 한매당 4000원가량 해당됨. 2019. 11. 15.
헌혈증 변경? 20171126 천안 교육이 있어 3주 중에 첫주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헌혈 한지 이래저래 사정이 있어 1달 정도 지났습니다. 안산 올라가서 하자니, 2주나 더 있어야되겠고... 이곳 천안에서 헌혈해보고 해서 헌혈카페(한마음혈액원)를 찾아보니, 천안에는 없네요.ㅎㅎ 그럼, 간만에 헌혈의집으로 가볼까?^^ 제가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곳 번화가에 헌혈의집이 있네요. 6층이고, 주차도 가능하다고 스마트헌혈앱에 나와있네요. 그럼, 차를 가져가 볼까? 오후 1시경에 갔는데, 번화가라 그런지 차가 많은가? 건물앞에서 못들어온다고, 딴데 데라는 손짓을 하네요. ㅜㅜ 주변에 차 델데가 없어서 한참 먼데 길가에 차를 데고, 걸어서 5분? 정도 걸어갔습니다. 6층 헌혈의집에 가보니 대기자 14명이나 있네요. 물 마시면서 주변을 둘러보.. 2017.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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