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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 여행 & 등산

도봉산 블랙야크100대명산 12번째

by e1mo518518 2017.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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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0 망월사역출발 - 1120 덕제샘 - 1130 망월사도착 - 1235 Y계곡도착 - 1250 Y계곡통과 - 1325 신선대도착 - 1445 북한산입구도착

 

처음가는 도봉산, 어느코스로 가야할지 전날밤에 이래저래 코스를 탐색해봤다. 대략 시간은 4시간이면 등산이 마무리될듯 했다. 포대능선 중간에 Y계곡이란곳이 있을줄은 몰랐다. 나름 재밌고 짜릿한 구간이었다.

 

뒷풀이시간이 근 한시간 한듯 ^^

 

엇그제 갔던 수락산보다 훨씬 수월하게 등산을 했다. 수락산도 멋있었지만, 도봉산의 산새가 훨씬 멋있다. 특히나 올라갈때의 바위산이 경치가 좋다. 내려올때는 나무숲 안으로 계속 걸어서인지 밖으로 보여지는 풍경을 거의 볼수가 없었다. 마당바위에서에서만 바깥풍경이 보였다. 마당바위 정말넓다. 왜 마당바위인지 앉아보면 알게된다.

 

 

도봉산에 절 참 많다. 그중에 처음보여지는 대원사

 

개요(槪要)

 수도 서울의 북쪽에 위치한 북한산국립공원은 북한산과 도봉산을 포함하여 1983년 4월 우리나라에서 15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총면적은 78.45km^2이며, 최고봉인 백운대는 836.5m이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공원의 동남쪽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성북구, 종로구, 은평구, 서대문구 등 5개구에 북서쪽은 경기도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군에 속한다.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鎭山)으로 지정되어 온 북한산국립공원은 우리 민족과 함께 숱한 애환을 같이 해왔으며, 지금도 문화유적 및 고찰 등에서 우리 선인들의 자취와 숨결을 느낄수 있다. 수도권 1500만 시민의 자연휴식처요 수련장이며, 외국인들도 수려함에 있어 찬탄을 아끼지 않는 북한산국립공원을 우리는 올바로 이용하고 보호하며 후손에 길이 물려줘야 할 것이다.

 

SYNOPSIS

 Situated just north of Seoul, Bukhansan(Mt) including Dohongsan(Mt) was designed as Korea's 15th national park on April 2, 1983. It's total area is 78.45km^2 and the highest peak(Baegundae)is 836.5m. Geographically, Bukhansan National Park is divided into two areas by the Uiryeong Pass. The northern part is Dobongsan(Mt) area, while the southern part is Bukhansan(Mt) area

 Known from early days as the "Guardian Mountain of Seoul", the Bukhansan area emotions with the korean people. Many cultural and historial sights are found throughout the park. It also provides 15millions people who live in Seoul and its vicinity with a good place for relaxation. exercise and historical and natural education

 

자운봉739.5m, 만장봉718m, 선인봉708m, 오봉625m, 사패산552m

 

요즘 날씨가 많이 가물었나 봅니다. 물은 맑고 깨끗한데 물은 별로 없네요.

 

올라가는길은 대부분 바위로 되어있는데, 그다지 어렵지 않고 가파르지도 않습니다.

 

 

 

 

무슨의미의 안국일까요?

 

덕제샘, 집에서 떠온 물은 머리고, 여기 샘물로 채우고 다시 길을 나섭니다.

 

 

망월사 천중선원(望月寺 天中禪院)

 망월사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해호선사(海浩禪師)에 의하여 창건되었으며, 망월사라는 명칭은 닷시 신라 선덕여왕의 총애를 받던 해호선사가 도봉산에서 신라 수도인 경주(옛 이름 月城)를 바라보며 삼국통일과 왕실의 융성을 기원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신라말기 경순왕의 태자가 이곳에서 은거하였다 전하며, 고려 문종20년(1066) 해기국사에 의해 중창되었다. 조선 숙종17년(1691) 설명선사와 정조 때 영월낭규(1779~1800)등에 의해 여러 차례 중건중수를 거쳤으나 1950년 한국전쟁으로 모두 소실되고, 기 후 현재 주요 건물은 1986년 주지 능업 스님께서 불사를 시작하여 1987년에서 1993년 까지 지금의 자리에 영산전과 천중선원 및 낙가보전을 지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인물로는 고려시대의 혜거국사, 나옹선사, 조선시대의 천봉, 영월, 도암스님 등이 계셨으며, 근대에는 1925년에 30년 활구참선정혜결사를 주창한 용성스님, 그 후 만공, 한암, 성월, 전강, 금오, 춘성 같은 선사들께서 주석하시며 후학들을 제접하셨다. 한 때, 조계종 종립선원으로도 이름이 높았으며 현재에도 참선 수행도량으로 많은 운수납자들이 모여 정진하고 있는 전통 깊은 선원이다.

Mangwol Temple

Cheonjoong Zen Center

 Mangwol Temple is part of the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It was built by Zen Master  Haeho during the 8th year of Queen Seondeok's reign(639AD) in Silla, one of the Three Kingdoms of Korea. The name of the temple Mangwol is made up of two Chinese characters. "Mang" means to look at and "Wol"refers to Wolsung, currently known as the city of Kyugju. In other words, the name "Mangwol"was originated from the image of Zen Master Haeho, who was favored by Queen Seondeok. praying toward Wolsung, the capital of Silla for the unity of the Three Kingdoms - Silla, Baakje and Goguryeo - and the prosperity of the royal family in Mt.Dobong.

 Mangwol Temple is rich in history. The crwon prince of the last king of Silla King Kyungsoon was said to have secretively taken refuge here. In addition, Mangwol Temple was remodeled by National Advisor Monk Hyegu during the 20th year of King Moonjong's reign (1066) in Goryeo Dynasty, and it was reconstructed and restored several times by Zen Master Sulmyung, also known as Donggye, during the 17th year of King Sukjong's reign(1691) and Youngwolnangkyu during King Jeongjo's reign(1779~1800) both in the Joseon Dynasty. However, all of it was destroyed during the Korean War(1950~1953), Since then, Mangwol Temple has been reconstructed numerous times. The main building of Mangwol Temple, including Cheonjong Zen Center and Nakgabojeon, were built in 1983. Chief Monk Neunguem commissioned the reconstruction of the temple and Younsanjeon was built in 1987.

 Many important people such as National Advisor Monk Hyegu and Zen Naong during Georyeo Dynasty, and Chunbong, Youngwol and Doam during Joseon Dynasty preseded at Mangwol Temple. In the kodern era, a zen advocate Yongsung who practiced zen for 30 years came in 1925. Afterwards, Zen Masters such as Mangong, Hanam, Sungwol, Jungang, Geumoh and Choonsung presided in Mangwol Temple to cite sutras and teach disciples. At one point, Mangwol Temple was wone of the most famous Jo gye order zen centers in Korea. Even now, Mangwol Temple is a traditionally enriched zen center that attracts many monks searhing for Buddha's teachings till this day.

 

 

 

 

 

 

여기가 Y계곡인가요? 여기가 그 말로만 듣던 Y계곡이네요. 뭔 모르고 코스를 잡았는데, 여기네요 ㅎㅎ

 

 

 

 

 

 

 

 

 

 

 

 

 

 

Y계곡 지나오는데 10분정도 걸립니다. 그닥 난코스는 아니지만, 위험하기도 하고, 담력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재밌는 코스네요.

 

뒤로 보이는곳이 신선대입니다. 여기는 정상석이 따로 없습니다. 뒤에 보이는 신선대를 배경으로 인증하면 됩니다.

 

 

 

 

 

0번지 주막

지나는길이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 떡갈비란다. 그 말 하나로 자리잡고 앉았다.

떡갈비 4000원 + 오뎅3개 2000원 + 장수막걸리 3000원 = 9000원 저렴하게 혼자 뒷풀이 성찬을 즐겼습니다.

 

 

 

도봉산 [道峰山]

 

 

높이 : 740m

위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경기도 양주시

 

 

특징, 볼거리

 

 

도봉산은 서울 근교의 산으로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산세가 아름답다.

 

주능선상에는 최고봉인 자운봉을 비롯 만장봉, 선인봉, 주봉 등의 암봉과 서쪽으로 다섯 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있는 오봉이 있다. 선인봉, 만장봉, 주봉, 우이암은 각기 거대한 암벽들이다.

 

도봉산은 우람한 기암괴석과 뾰족히 솟은 암봉들이 장관을 이루며, 사방으로 뻗은 계곡을 따라 녹음이 우거져 명소를 만들고 있다. 사계절 모두 즐겨 찾는 산이지만 가을이면 단풍의 물결이 어느 산 못지 않다.

 

도봉산의 3대 계곡은 문사동계곡, 망월사계곡(원도봉계곡), 보문사계곡(무수골) 이다. 이 계곡들이 바로 산행기점과 연결되고 있다.

 

도봉산은 등산코스가 다양하다. 그 중에서 도봉동 도봉산역, 망월사역, 우이동코스가 대표적이다. 포대능선은 동에서 서쪽으로 일방코스이다. 따라서 다락능선이나 포대능선 방행에서 정상방향으로 코스를 잡아야 한다.

 

인기명산 [16]

 

우람한 기암괴석과 암봉, 아기자기한 암릉 등이 있는 도봉산은 경관이 수려할 뿐아니라 전철 도봉산역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할 수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 사계절 두루 인기가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최고봉인 자운봉을 중심으로 만장봉, 선인봉, 원도봉계곡, 용어천계곡, 송추계곡 등 경관이 수려하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3)되어 있으며, 수도권 시민의 휴식처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암벽등산에 최적지이며, 회룡사(回龍寺), 망월사(望月寺), 천축사(天竺寺), 보문사(普門寺) 등이 유명하다

<출처 : 한국산하 20171005>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시 장흥면에 걸쳐 있는 해발 740m의 산.

 

독립적인 산이지만, 북한산과 가깝기 때문에 북한산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1983)되어 있다. 북한산으로부터 약 5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북한산과는 우이령을 사이에 두고 있다. 도봉산에서 북한산으로 가려면 우이동으로 하산해서 다시 올라가야 한다[1]. 북한산과 더불어 서울, 경기도민의 사랑을 받는 산. 주말엔 두 산다 사람이 바글 바글 한다.

 

서울 근교에 있는 산이지만, 만만하게 볼 산은 아니다. 2011년 한 해에만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매년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산이다. 경찰산악구조대가 운용되는 중이며, 심각한 사고로 인해 헬기까지 종종 뜨는 산이니 동네 앞산 취급해서는 안된다. 관련 기사 [2] 북한산과 마찮가지로 등반이 어려운 곳은 계단을 만드는 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고있다. 하지만 북한산 보다는 암벽구간이 많아서 일부 코스는 주의를 요구한다. 특히 포대능선에서 신선대 사이에 있는 Y계곡은 도봉산에서 가장 험한 코스[3].

 

서울 근교에 있는데다가 교통이 편리하고 경관이 수려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이다. 바위 봉우리들이 많아 암벽 등반을 하기 좋다. 꼭 등반하지 않더라도 우람한 기암괴석과 뾰족하게 솟은 바위 봉우리들이 장관을 이루며, 사방으로 뻗은 계곡을 따라 수풀이 무성하여 시원하다.

 

최고봉은 자운봉(紫雲峰, 739.5m)[4]이며, 남쪽으로 만장봉(萬丈峰선인봉(仙人峰), 서쪽으로 다섯 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있는 오봉(五峰)과 여성봉이 있다. 이들 봉우리와 우이암은 거대한 암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암벽 등반을 하는 곳이다. 특히 선인봉이 암벽 등반으로 유명해서, 박쥐길, 푸른길, 학교길 등 암벽 등반 코스가 37개나 된다.

 

도봉산의 3대 계곡으로 문사동 계곡, 망월사 계곡(원도봉 계곡), 보문사 계곡을 꼽는다.

 

산 규모는 크지 않는데, 사찰은 좀 많아서 회룡사(回龍寺), 망월사(望月寺), 천축사(天竺寺), 원통사(円通寺)(보문사(普門寺)) 등의 사찰이 있다. 도봉산에서는 '석굴암'이란 이름의 사찰이 3개 있다[5]. 각각 오봉 밑, 선인봉 바로 아래, 회룡골. 무학대사가 이성계를 위해 기도 했다는 관음암이 산 중턱[6]에 있다.

 

인근에 송추 계곡(송추 유원지), 우이동 계곡(우이동 유원지)가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서울 지하철 7호선에 도봉산역이 있고, 1호선 도봉역에서 무수골 쪽으로 갈 수도 있다. 의정부에서 접근하는 경우에는 사패산 능선에서 넘어가거나 망월사역에서 원도봉산 루트를 이용할 수 있다. 버스편도 여럿 있어서[7] 대중 교통으로 접근이 쉽다. 기차역으로는 양주시 장흥면에 송추역이 있었는데, 1985년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가 2004년부터는 여객열차의 영업이 중지되었다.

 

<출처 : 나무위키 20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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