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그린게스트하우스 20190201

공항에서 오른쪽으로 40분정도 떨어져있다.
한라산 등산코스로 데려다 주고 데려오는 서비스를 해준다.
뭉쉘은 어제 묵었었다. 이곳 그린게스트하우스와는 어떤차이가 있는지 알고싶어서 이곳에서 일박하기로 했다.

모텔을 개조해서 만든 게스트하우스라고 합니다.

공항에서 여러노선이 이곳을 지나간다.
저는 316번타고 1150원 결재하고 탑승, 여기도 티머니가 된다. 전국 다 된다. 하차할때도 테그는 꼭 하세요.

전자식 도어락이 있다. 프론트데스크에서 예약체크하고 방키를 받으면 된다.
등산장비도 입실할때 일일이 설명해주면서 반출하고 있다.
4인실 예약했는데, 손님이 별로 없다고 3인실을 내줬다. 가격은 정말 착한가격 19000원!!!
한라산 갔다왔다고 하니까, 피곤하시니까, 방키를 빨리 내주셨다.

모텔개조라 tv, 냉장고, 공기청정기도 있다.

저는 1층에 자리 잡았습니다.

약간은 낡은듯하지만 있을건 다 있는 착한가격19000원
뜨신물도 콸콸콸

여긴 물끓이기통도 있다. 최고!👍

대여장비들

지하 그린카페 주방이 깔끔하다. 외부음식 반입가능.

휴게공간

대박 전동안마기가 공짜👍👍👍
혼자 30분째.등산후 피로 풀기 짱

족욕기와 발마사지
이것도 사용하는중.1시간이 되가는데 아무도 안내려온다. ㅎㅎ 혼자 다 쓴다.

만화책 코너

여긴 뭐 다 있네. 헬스자전거가 두대

런닝머신 두대
뭉친근육은 운동으로 푸는것도 좋은방법이지요.

다음에 올레길을 계속 돌건데, 이집은 무조건 2박은 하고 싶다. 코스가 도는거다보니, 계속 잘수는 없는노릇.
강추할만한 게스트하우스, 그린게스트하우스.

조식은 근처식당에서 예약을 하면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식사가 가능하고,
중식또 예약하면 김밥과 생수를 3500원에 아침에 받아볼 수 있습니다.

http://www.greenguest.kr/

(제 돈 다 내고 알아서 찾아갔다가 후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