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의 실패작 20190529

한 2년정도 사용한거 같습니다.
사용은 편할듯한데, 청소하기 힘들거같다는 생각이들긴했지만, 고리가 있는 제품 스탠리니까 구매했습니다.
 몇달전부터 푸시버튼이 잘 안 눌리고, 병을 눕혀 놓으면 물이 새는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세워서 사용하니 별문제없겠거니 하고 사용하다가, 산행일 아침에 집결지 근처에서 버튼이 부러지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부품이 전부 분해가 되지않아서 이물질(커피찌꺼기나 차잎가루)이 엄청 끼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