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경리단길1 맛집 팻캣 해방촌 브런치카페 20170212 일요일 아침 날씨가 참 좋습니다. 한강을 건너 경리단길로 남산등산하는 길입니다. 일행중에 브런치카페 좋은곳이 있다는 소개로 해방촌으로 방향을 선회해서 들리게 되었습니다. 해방촌 초입에서 몇분정도 올라가니, 오른쪽에 팻캣(FAT CAT)이라는 귀여운 간판이 보이네요. 11경에 도착했으니, 말 그대로 브런치를 먹게되겠네요.^^ 샐러드, 샌드위치와 같이 딱 브런치를 위한 카페가 맞나보네요.ㅎㅎ ㅎㅎ 메뉴판이 영어입니다. 물론 한글도 있지만, 사진이 없으니, 글만 보고 무슨 메뉴인지 알기가 참 어렵네요.^^ 주문은 여기 추천한 회원님께서 골라주시는걸로 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서 사시다가 1년전에 한국으로 귀국 하셔서 그런지, 영어가 아주 자연스러우십니다.(영어회화를 빨리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메인으로 3.. 2017.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