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기사식당2 맛집 북일기사식당 20170108 해남 맛집이라고해서 찾아갔습니다. 올라가는길에 있길래. 엊그제 기사식당의 추억으로 가봤습니다. 메뉴판 찾고있는데, 그런거없고, 잘 나오니까, 먹어보라고하시네요.^^ 몇분후에 짠~~~~ 헐 이게 백반 2인한상입니다. 8000원/1인분 밥상을 파노라마로 찍어보긴 첨이네요. 이렇게 가져오신걸 펼치면 위의 사진처럼나와요. 가지수가 많아 손도 못덴 반찬도 있었습니다. 둘이 먹긴 종류가 많고 양도 많네요. 굴먹다 굴껍질 씹는바람에 그담부턴 젓가락을 못 댔죠. 홍어는 안먹고. 솔직히 맛은 어제 공주에서 먹은 기사식당이 더 맛있었습니다. 2017. 1. 10. 맛집 해남기사식당 20170107 진도가는길에 국도변에서 배고파서 우연히발견한 기사식당 금액도 괜찮네 처음 나온 밥상을 못찍었네요 ㅜㅜ 너무 맛있어서 급히 먹는바람에 못찍었어요. 둘이 순두부찌게와 제육볶음시켰습니다. 콩나물은 리필까지 해가며 다 먹었습니다. 정수기물대신 숭늉이 나오는것도 맘에듭니다. 이길을 다시 지나가게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입니다. 2017.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