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부처십호1 경주남산 블야31 20180901 남산의 금오봉 남산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햇살가득한 날 햇살에 반사된 황금빛에 산의 모습이 자라와 같다고 해서 금오봉이라한다. 삼불사 삼불상을 모셔오면서 절이름이 바뀌었다는 말이 있다 마음을 씻고 속세와 단절하고 들어간다는 문이다. 들어갈수는 있어도 나올수 없다는 문이다. 해설사 덕분에 이 문으로 나왔다. ㅎㅎ 경주남원일원사적 제 311호 남산은 신라의 왕도였던 서라벌의 남쪽에 솟아 있는 금오산과 고위산 두 봉우리를 비롯하여 도당산, 양산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통틀어 남산이라고 부르고 있다. 산은 그리 높은 편이 아니지만, 동서로 가로지른 길이가 약4km, 남북의 거리는 약 8km에 이른다. 신라가 불교를 국교로 한 이후로 남산은 부처가 머무는 영산으로 신성시되었으며, 수많은 불적들이 .. 2018.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