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소세지1 주캠야포 맛집 문래동 20170927 문래동에 이런 맛집 멋집이 있을줄이야. 문래동 예술촌이라고 이름이 바뀐 뒤로 처음가본것 같습니다. 근처 에이스하이엔드시티와 문래동에 일하러 몇번 가본적은 있지만, 저녁시간에 술 한잔 하려고 가본적은 처음인듯 합니다. 에이스하이엔드에서 걸어서 가는 길에 보니, 좁은 골목길에 수제햄버거집도 있고, 찻잡도 있습니다. 정말 새로운 골목길로 거듭나고 있다는게 확 느껴집니다. 홍대나 경리단길처럼 외지인과 건물주의 분위기로 가지말고, 원래가지고 있던 분위기를 제발 쫌 유지하면서 발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캠야포 - 주간에는 캠핑매장, 야간은 포장마차의 줄임말 이네요.^^ 카라비나가 필요해서 매장둘러봐도 되나고 하니, 물건 정리중이라 안된다고 하네요. 안타깝습니다. 메뉴는 아주 착한 금액입니다. 15000원은 넘지.. 2017.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