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환상극장1 죽여주는이야기 연극 헌혈이벤트로 당첨된 연극 죽여주는이야기 미루다가 이번 추석연휴에 보기로 했다. 실로 간만에 대학로 나들이를 하게되었다. 환상극장으로 전화를 하니, 자동 예약코너로 이어지네요. 4시반 2명 예약완료하고, 일찌감치 대학로 산책도 할겸 가봤는데, 3시 45분인데, 벌써 줄이 서있다. 바로 티켓받아서 줄을 서야했다. 입장은 10분전부터 한다고 한다. 45분전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앞에 20여명이 있다. 입장할 때보니, 내 뒤로 어마어마한 줄이 있다는걸 알았다. 이 연극이 그리 재미있는건가? 삼형제극장 = 환상극장? 건물이 통채로 극장인건가? 이런 연극장 별로 없을텐데? 저 왼쪽에 계신분이 극단 대표라고 하네요 .10년째 인사하고 있다는거보니, 꽤나 오랫동안 하고 있는 연극인가보다. "죽여주는 이야기" 자살사이.. 2017.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