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히말라야1 맛집 소문난닭한마리 20170219 북한산 등산을 20여년만에 한거 같네요. 역시 등산은 뒷풀이까지 해야 제맛이겠죠?^^ 오늘은 동대문의 소문난닭한마리집으로 정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오는 집이라 하~~~ 이집도 최소 10년은 전에 왔던걸로 기억됩니다. 들어가는 골목도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ㅎㅎ "원조 소문난닭한마리" 간판에서 부터 풍겨지는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여러 국내외 방송매체에 소개가 많이 되었는지, 사진이 꽤 많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영화 "히말라야"의 촬영장소이기도 했습니다. 내부에 들어서자 사람들 많습니다. 저희가 4시경에 도착했었지요. 일요일이라 그나마 자리가 있었습니다. 금요일이나 토요일같은 경우는 밖에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방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래된 흔적의 테이블과 화로 메뉴판이 잘 보입니.. 2017.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