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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죽여주는이야기 연극

by e1mo518518 2017.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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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이벤트로 당첨된 연극 죽여주는이야기
미루다가 이번 추석연휴에 보기로 했다. 실로 간만에 대학로 나들이를 하게되었다.

환상극장으로 전화를 하니, 자동 예약코너로 이어지네요. 4시반 2명 예약완료하고,

일찌감치 대학로 산책도 할겸 가봤는데, 3시 45분인데, 벌써 줄이 서있다. 바로 티켓받아서 줄을 서야했다.

입장은 10분전부터 한다고 한다. 45분전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앞에 20여명이 있다. 입장할 때보니, 내 뒤로 어마어마한 줄이 있다는걸 알았다. 이 연극이 그리 재미있는건가?

 


삼형제극장 = 환상극장? 건물이 통채로 극장인건가? 이런 연극장 별로 없을텐데?

 

 

 

저 왼쪽에 계신분이 극단 대표라고 하네요 .10년째 인사하고 있다는거보니, 꽤나 오랫동안 하고 있는 연극인가보다. "죽여주는 이야기"

 

자살사이트를 방문한 자살의뢰자와 사이트운영자, 그리고 갑자기 등장한 바보레옹

스토리를 얘기하면 스포일거 같고,  

 

죽여주는 이야기에서는 무엇을 얘기하고 싶은것인가? 기승전허무

 

추천하고 싶은 영극인가? 글쎄??? 개인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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