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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 여행 & 등산

속리산 아가봉 옥녀봉 갈론계곡 20180708

by e1mo518518 2018.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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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길 출렁다리


괴산군 주요관광지
쌍곡구곡(입구 : 충북 괴산군 칠성군 태성리 564-9)

연풍에서 괴산방향으로 16km지점의 칠성면 쌍곡마을로부터 제수리재에 이르기까지 10.5km의 구간에 호롱소, 소금강, 병암(떡바위), 문수암, 쌍벽, 용소, 쌍곡폭포, 선녀탕, 장암(마당바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양구곡(입구 :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78)

청천면 화양리에 위차한 계곡으로 청천면 소재지로부터 송면리 방향 9km 지점에서 3km에 걸쳐 화양천을 거슬러 올라가며 좌우레 산재해 있는 명승지이다.

괴산농업역사박물관(충북 괴산군 충민로검승1길 6)

괴산군을 좌우로 가르며 유유히 흐르는 괴강은, 동쪽의 월악산에서 남쪽의 속리산에 이르는 소백준령이 수많은 명산과 계곡을 낳아 만들어졌다. 여름 피서철이면 많은 인파가 찾는 강수욕장들이 괴강변과 그 지천들에 많이 형성되어있다. 화양동, 쌍곡계곡과 더불어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갈은구곡(입구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97-1)

칠성면에서 괴산수력발전소를 지나 12km정도 들어서면 갈론이란 마을에 닿게 된다. 갈론마을을 지나 2~3km 남짓 계곡을 따라 거슬러 가면서 펼쳐지는 비경이 갈은9곡을 형성하고 있다.

선유구곡(입구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 768)

 괴산군 송면에서 동북쪽으로 1~2km에 걸쳐 있는 계곡이다. 퇴계 이황이 7송정(현 송면리 송정마을)에 있는 함평 이씩댁을 찾아갔다가 산과 물, 바위, 노송 등이 잘 어우러진 절묘한 경치에 반하여 아홉 달을 돌아다니며 9곡의 이름을 지어 새겼다 한다.

수옥정 관광지(수옥폭포주차장, 충북 괴산군 연풍명 원풍리 281) 

조령삼 관문에서 소조령을 향하여 흘러내리는 계류가 20미터의 절벽을 내려 지르는 곳이 수옥폭포이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곳은 깊은 소를 이루고 있다.

성북산 산림 휴양단지(충북 괴산군 괴산읍 충민로기곡길 78)

괴산읍 검승리 성불산과 도덕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미 넘치는 소나무와 주변풍광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곳으로 자연휴양림, 생태공원, 생태숲, 미선향 테마파크, 어린이 동화의 숲, 한옥체험관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충청도 양반길(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기막리 산44)

하늘이 숨겨놓은 마지막 산책로, 산막이옛길이 끝나는 지점부터 새로 개장한 충청도양반길이 이어진다. 충청도양반길은 '흙길'을 고스란히 보존해 걷는 맛이 북돋는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걷다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에 사로 잡힌다. 태고적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충청도 양반길은 높은 산과 맑은 물이 함께하는 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특히 아름드리 자연송림이 울창하고 다양한 수목과 야생화초가 어우러져 사계절 수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왜 숲속에 넘어진 나무를 치우지 않을까요?

풍도목(풍도목)은 바람'풍', 넘어질'도', 나무'목' 한자의 뜻 그대로 바람에 의해 쓰러진 나무를 말합니다. 갈론구곡의 풍도목은 2002년 태풍'루사'의 영향으로 2.5ha에 낙엽송 약 520본이 쓰러져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나무가 방치된 것처럼 보일수 있으나, 태풍에 넘어진 나무도 자연현상의 하나로 이는 하충 식생의 자연적 천이를 일으켜 숲을 더욱 울창하게 하고 야생동물이 늘어나게 되는 순환고리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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