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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 여행 & 등산

소요산 20181104

by e1mo518518 2018.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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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맑음.
입장권 1000원(카드는 안됩니다.)
산입구까지 노점상과 매장이 많습니다.
요기꺼리에서 식사와 술까지 가능합니다.
11시30분 지하철역에서 출발
소요산역에서 출발하는 지하철은 배차간격이 30분마다 있어서 시간 잘 맞춰야합니다.
저는 3시5분에 도착해서 1분전에 출발하는 지하철을 놓쳐서 30분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면서 역앞에 있는 1개 500원하는 오뎅을 먹고 왔습니다.

일주문에서 왼쪽길은 하백운대까지 엄청난 나무계단이 있습니다.
오른쪽은 돌계단과 만만찮은 비탈길로 되어있습니다.
하백운대까지 올라가면 거기서 부터 의상대(정상석)를 거쳐 공주봉까지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서 수월합니다.

산 아래쪽은 단풍이 다 들었고, 7부이상은 단풍이 많이 떨어진상태입니다.

원효폭포에 붙은 108계단, 엄청난 계단의 시작을 알리는 푯말입니다.

원효폭포, 근래 비가 안왔나 봅니다.

상급코스로 시계방향으로 돌았습니다.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반시계방향으로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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