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말하기 1번~15번
001 그림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선비의 맨발은 자유로운 정신을 드러내고 있다.
② 악기는 참다운 군자의 덕목을 드러내고 있다.
③ 청동 제기는 소박한 선비의 삶을 드러내고 있다.
④ 칼은 게으른 마음을 경계하는 자세를 드러내고 있다.
⑤ 포의는 관직에 나가지 않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002 이 이야기의 교훈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감정은 다스리기 어려움을 이해해야 한다.
②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
③ 이성적 사고를 통해 자신의 모든 감정을 숨겨야 한다.
④ 부정적 감정을 자제하고 긍정적 감정을 끌어내야 한다.
⑤ 착한 일을 한 이를 격려하고 악한 일을 한 이를 징계해야 한다.
003 강연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① 냉면은 한국에 특화된 음식이다.
② 냉면은 지역에 상관없이 이름이 동일하다.
③ 함흥냉면은 질겨서 가위가 필요할 때도 있다.
④ 북쪽의 냉면에 필적하는 남쪽의 음식은 막국수이다.
⑤ 막국수의 이름은 메밀을 표백하는 과정에서 유래했다.
004 방송을 듣고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앤더슨은 가난과 인종 차별로 음악 학교에 입학하지 못했다.
② 앤더슨이 부른 영가에는 흑인 노예의 고통과 슬픔이 담겨 있다.
③ 흑인의 노래는 손뼉으로 반주를 하면서 리듬감이 두드러지게 되었다.
④ 흑인의 노래에는 다양한 지역의 민속 음악이 포함되어 있다.
⑤ 앤더슨이 빠뜨리지 않고 불렀던 <깊은 강>은 ‘노동요’에 해당한다.
005 이 시의 주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삶의 허무를 극복하는 삶의 자세
② 어려움을 인내할 줄 아는 삶의 자세
③ 생태계의 파괴를 성찰하는 삶의 자세
④ 헌신하고 베풀며 더불어 사는 삶의 자세
⑤ 자연의 섭리를 깨닫고 실천하는 삶의 자세
006 전문가가 설명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AI의 욕망은 보상을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② AI는 보상 체계를 스스로 확장할 수 있다.
③ AI의 창의성은 대부분 인간이 부여한 것이다.
④ AI는 인간보다 전이 학습 능력이 뛰어나다.
⑤ AI는 적절한 외부 환경에 놓일 경우 창의성을 발전시킬 수 있다.
007 진행자의 말하기 전략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전문가의 설명에 대해 자신의 경험 사례를 보충하고 있다.
② 대담 주제와 관련된 사례를 소개하며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③ 전문 용어에 대해 현실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기를 요청하고 있다.
④ 대담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통계 자료의 출처를 요구하고 있다.
⑤ 최근의 쟁점을 청취자에게 질문하며 사회적 의미를 부각하고 있다.
008 대화를 통해 알 수 있는 등장인물의 생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여자: 먹이를 주지 않아도 고양이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② 여자: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어야 쓰레기를 뒤지지 않을 것이다.
③ 남자: 고양이로 인한 피해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④ 남자: 고양이 먹이를 주는 것과 고양이가 모이는 것은 관련이 없다.
⑤ 남자: 고양이 먹이를 주지 말자는 것이 생명을 경시하는 것은 아니다.
009 인물들의 말하기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남자: 법적 근거를 들며 상대방의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② 남자: 개인적인 고통을 사례로 들어 상대방의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③ 여자: 상대방의 주장을 수용하여 자신의 입장을 변경하고 있다.
④ 여자: 다른 사람의 말을 인용하여 상대방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⑤ 여자: 논쟁의 해결을 위한 제3자의 개입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010 강연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①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 혁명을 계기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② 루브르 박물관은 처음에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으로 건축되었다.
③ 루브르 박물관의 유리 피라미드는 디자인 선정 당시 많은 반대에 부딪혔다.
④ 루브르 박물관의 유리 피라미드는 입구이면서 동시에 자연 채광 통로의 역할을 한다.
⑤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대표 작품으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들 수 있다.
011 강연자의 말하기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대상의 대표적인 작품을 나열하여 제시하고 있다.
② 용어의 개념을 설명하여 청중의 이해를 돕고 있다.
③ 통계적 수치를 인용하여 관람객 수의 변화를 제시하고 있다.
④ 강연의 순서를 제시하여 청중이 강연 내용을 예측하도록 하고 있다.
⑤ 질문의 방식을 활용하여 대상과 관련된 청중의 경험을 환기하고 있다.
012 발표의 내용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지속적인 진화의 경쟁에 참여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② 붉은 여왕의 가설은 붉은 여왕의 달리기로 불리기도 한다.
③ 거울 나라는 앞서가고 싶으면 지금 뛰는 속도의 2배 이상으로 달려야 한다.
④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장면에서 붉은 여왕의 가설이 생겨났다.
⑤ 디지털 카메라를 발명한 회사의 사례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경우이다.
013 발표자가 사용한 말하기 전략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발표의 마무리에서 청중의 구체적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② 설문 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발표 내용을 뒷받침하고 있다.
③ 자신이 직접 주창한 내용을 소개하며 발표를 시작하고 있다.
④ 정의, 예시의 방법을 활용하여 발표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⑤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인용하여 발표 내용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014 두 사람의 입장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밴드부 대표는 연주 소음에 유의하면서 활동해 왔다고 주장한다.
② 밴드부 대표는 마음껏 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③ 밴드부 대표는 도서부가 악기를 옮기는 것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④ 도서부 대표는 밴드부의 소음으로 많은 학생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한다.
⑤ 도서부 대표는 도서부가 활동 장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은 힘들다고 주장한다.
015 두 사람의 갈등 해결 방식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밴드부 대표는 도서부의 입장을 고려하여 전적으로 양보하기로 결정했다.
② 도서부 대표와 밴드부 대표는 도서부의 제안을 절충하며 합의를 모색하고 있다.
③ 도서부 대표와 밴드부 대표는 각자의 절충안을 제시하여 갈등을 해결하고 있다.
④ 도서부 대표와 밴드부 대표는 다른 부서들의 불만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하고 있다.
⑤ 도서부 대표는 밴드부의 연주 환경에 대한 하소연을 받아들여 자신의 주장을 수정했다.
어휘 16번~30번
016 “성질이나 일 처리가 반듯하고 야무지다.”를 의미하는 고유어는?
① 가만하다
② 마뜩하다
③ 말쑥하다
④ 칠칠하다
⑤ 해사하다
017 한자어의 사전적 뜻풀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도로(徒勞): 헛되이 수고함.
② 호우(好雨): 때를 맞추어 알맞게 오는 비.
③ 과문(寡聞): 보고 들은 것이 많아 지나침.
④ 차치(且置): 내버려두고 문제 삼지 아니함.
⑤ 탱천(撐天): 하늘을 찌를 듯이 공중으로 높이 솟아오름.
018 밑줄 친 고유어의 의미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옷 솔기가 터져서 다시 꿰매야 했다. → 옷이나 이부자리 따위를 지을 때 두 폭을 맞대고 꿰맨 줄.
② 해거름이 되니 들판이 주황빛으로 물들었다. →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는 일. 또는 그런 때.
③ 보름이 지나고 나니 달빛이 이울기 시작했다. → 해나 달의 빛이 약해지거나 스러지다.
④ 그는 가풀막을 힘겹게 오르며 숨을 고르기도 했다. → 몹시 가파르게 비탈진 곳.
⑤ 너는 국으로 가만히 있었으면 이 지경까지는 안 됐을 텐데. → 아무런 까닭이나 실속 없이.
019 밑줄 친 한자어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유명 연예인의 말 한마디가 사회에 큰 반향(反響)을 일으켰다.
② 공장은 명절을 맞은 직원들이 모두 철시(撤市)하여 텅 비어 있었다.
③ 눈으로 직접 보고도 믿기 힘든 희유(稀有)한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④ 이번 달에는 아버지께서 생활비와 함께 가외(加外)로 용돈을 더 주셨다.
⑤ 예전에는 친한 사이였지만 오랫동안 격조(隔阻)하여 알아보기 힘들었다.
020 <보기>의 밑줄 친 ㉠~㉢에 해당하는 한자로 올바르게 묶인 것은?
< 보기 >
• 형님의 계획은 준비 부족으로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
• 그녀는 친구의 결혼식 ㉡사회를 맡기로 했다.
• 청년은 ㉢지적을 받자 화를 참지 못하고 나갔다.
| ㉠ | ㉡ | ㉢ | |
| ① | 霧散 | 社會 | 指摘 |
| ② | 霧散 | 司會 | 指摘 |
| ③ | 霧散 | 社會 | 指笛 |
| ④ | 無算 | 司會 | 指笛 |
| ⑤ | 無算 | 社會 | 指摘 |
021 밑줄 친 고유어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선배들은 어색해하는 신입생을 곰살맞게 대해 주었다.
② 그 직원은 일을 하는 솜씨가 늘차서 일을 빨리 끝냈다.
③ 그 아이는 예의를 지키지 않고 어른에게 무람없이 굴었다.
④ 아침까지 성기던 빗줄기가 오후 들면서는 아예 폭우로 바뀌었다.
⑤ 은은하게 들리는 자그라운 풍경 소리에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꼈다.
022 밑줄 친 단어 중 나머지 넷과 다의어 관계에 있지 않은 것은?
① 해가 중천에 떴는데 아직 자니?
② 벽에 습기가 차서 도배지가 떴다.
③ 최근 며칠 여행 때문에 마음이 붕 떠 있다.
④ 그 돈은 받기 어려우니 이미 떴다고 생각해.
⑤ 사람들은 새로운 일거리를 찾아 고향을 떴다.
023 두 단어의 의미 관계가 <보기>와 동일한 것은?
< 보기 >
낯 - 얼굴
① 옷 - 단추
② 나이 - 연령
③ 운동 - 요가
④ 예술 - 문학
⑤ 진실 - 거짓
024 밑줄 친 '보다'에 대응하는 한자어가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어제 친구와 영화를 보았다. → 감상(鑑賞)하다
② 하루 종일 업무를 보느라 너무 바빴다. → 수행(遂行)하다
③ 오늘은 토요일이라 오전에만 환자를 봅니다. → 진료(診療)하다
④ 요즘은 아기를 보느라 지쳐서 운동할 틈도 없다. → 관찰(觀察)하다
⑤ 손님이 오시면 주무실 잠자리를 봐 드려야 한다. → 준비(準備)하다
025 <보기>의 밑줄 친 단어와 의미상 가장 가까운 것은?
< 보기 >
새해 아침에 눈이 소담하게 내렸다.
① 탐스럽게
② 아담하게
③ 깨끗하게
④ 고요하게
⑤ 다붓하게
026 밑줄 친 속담의 사용이 문맥상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이러한 불경기에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가는 거야.
②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이렇게 모인 김에 다음 모임 날짜를 정합시다.
③ 사람 좋아 보이던 그가 사기꾼이었다니 '장옷 쓰고 엿 먹기'가 따로 없구나.
④ 평생 미운 짓만 하던 그도 쓸데가 있다니, 달밤에 삿갓 쓰고 나오는 격이다.
⑤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더니 동호회 회장을 잘 뽑아서 회원 수가 늘고 있다.
027 밑줄 친 사자성어의 쓰임이 문맥상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결승에서 맞붙은 두 팀은 호각지세(互角之勢)의 경기를 펼쳤다.
② 친구끼리 서로 잘못을 떠넘기는 모습이 목불인견(目不忍見)이다.
③ 이 그림은 흠잡을 데 없는 천의무봉(天衣無縫)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④ 광활한 우주에 비하면 인간은 창해일속(滄海一粟)만도 못한 존재이다.
⑤ 주변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였다니 경전하사(鯨戰蝦死)라 할 수 있다.
028 밑줄 친 관용 표현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내가 투자한 주식이 폭락하여 요즘 입이 쓰다.
② 동생은 입이 되어서 무엇이든지 잘 먹는 편이다.
③ 저녁을 적게 먹었더니 입이 궁금한데 뭐 먹을 거 없니?
④ 둘째는 입이 밭아서 좀처럼 먹지 않으니 살이 찌지 않는다.
⑤ 조카는 입이 여물어서 거래처 사람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029 밑줄 친 한자어를 맥락에 맞게 순화한 표현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① 공사 중 비계가 도괴(倒壞)하지 않도록 튼튼하게 설치해라. → 무너지지
② 공원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식물을 보식(補植)할 계획이다. → 보충하여 심을
③ 상처를 방치하면 상처가 덧나서 반흔(瘢痕)이 남을 수 있다. → 흉터
④ 부불금(賦拂金)을 제때에 내지 않으면 가산세를 내게 될 수도 있다. → 이자
⑤ 건물을 지을 때는 골조(骨組) 공사를 끝낸 후에 외벽 공사에 들어간다. → 뼈대
030 밑줄 친 표현을 다듬은 말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우리 학교 교복은 상의와 하의가 모두 곤색(← kon[紺]色)이다. → 감색
②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마더 팩토리(mother factory)를 구축해야 한다. → 초거대 공장
③ 이 화장품은 홍삼 엑기스(← ekisu)를 포함하고 있어 피부에 생기를 준다. → 진액
④ 게시판에 어그로(aggro)를 끄는 글을 올리면 강제로 탈퇴를 당할 수 있다. → 억지 주목
⑤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레거시 미디어(Legacy Media)의 변화가 필요하다. → 기존 매체
어법 31번~45번
031 밑줄 친 명사의 표기가 옳은 것은?
① 어머니는 홧병으로 몸져누우셨다.
②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리지 마라.
③ 어느새 날이 밝아 햇님이 방긋 웃는다.
④ 추석날 올해 수확한 햇쌀로 밥을 지었다.
⑤ 프로 야구 순위 다툼이 갈수록 안갯속이다.
032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옳지 않은 것은?
① 자투리 천으로 조각보를 만들었다.
② 새침데기 같던 친구가 알은척을 했다.
③ 올해는 돈벌이가 꽤나 짭잘한 편이다.
④ 찰떡같이 믿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다.
⑤ 갑자기 떠나겠다니 무슨 생뚱맞은 소리냐?
033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옳은 것은?
① 돈을 너무 해프게 쓰지 마라.
② 친구에게 짖궂은 장난은 그만해라.
③ 나는 감정에 받쳐 서럽게 눈물을 흘렸다.
④ 친구에게 괜한 말을 해서 마음이 착찹하다.
⑤ 자루에 물건을 넣고 끈을 당겨 오무려 두어라.
034 밑줄 친 보조 용언의 띄어쓰기가 옳지 않은 것은?
| 원칙 | 허용 | |
| ① | 바빠서 먼저 가∨볼게. | 바빠서 먼저 가볼게. |
| ② | 책을 마저 읽어∨버렸다. | 책을 마저 읽어버렸다. |
| ③ | 밖에는 날이 추운가∨보다. | 밖에는 날이 추운가보다. |
| ④ | 친구가 선물을 보내∨주었다. | 친구가 선물을 보내주었다. |
| ⑤ | 네가 만든 떡볶이가 먹을∨만하네. | 네가 만든 떡볶이가 먹을만하네. |
035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옳지 않은 것은?
① 친구는 겪은 일을 나지막이 말해 주었다.
② 정말 간절히 바라는 일은 이루어진다고 한다.
③ 우리 집은 일요일에 각자 방을 말끔히 청소한다.
④ 밤이 되자 마을의 분위기는 고즈넉이 가라앉았다.
⑤ 라디오 진행자는 청취자의 사연을 일일히 소개했다.
036 문장 부호의 쓰임에 대한 설명이 올바르지 않은 것은?
| 문장 부호 | 설명 | |
| ① | 쉼표(,) | 공통 성분을 줄여 하나의 어구로 묶어 쓸 때 ‘가운뎃점’ 대신 쓸 수 있다. 예) 오늘부터 초, 중, 고등학교가 방학이다. |
| ② | 밑줄(_) | 주의가 미쳐야 할 곳이나 중요한 부분을 특별히 드러내 보일 때 쓴다. 예) 다음 중 한국어의 특징이 아닌 것은? |
| ③ | 작은따옴표(‘ ’) | 예술 작품의 제목을 나타낼 때 ‘홑낫표’ 대신 쓸 수 있다. 예) 이 작품은 슈베르트가 작곡한 가곡 ‘송어’이다. |
| ④ | 붙임표(-) | ‘기간’을 나타낼 때 ‘물결표’ 대신 쓸 수 있다. 예) 1월 1일-12월 31일 |
| ⑤ | 물결표(~) | 이어지는 내용을 하나로 묶을 때 ‘붙임표’ 대신 쓸 수 있다. 예) 국어의 어순은 주어목적어서술어 순서이다. |
037 밑줄 친 부분이 표준어인 것은?
① 노인은 숫당나귀를 장터에서 사 왔다.
② 그는 친구의 결혼식에 부주금을 냈다.
③ 그는 남의 말겻을 채서 따지기 좋아한다.
④ 벌이에 맞지 않게 외제 차라니 영 어줍잖다.
⑤ 저 녀석 우쭐대는 꼴이 눈꼴시려서 못 보겠네.
038 다음은 문학 작품에 나타나는 방언이다. 대응하는 표준어가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성미가 급하지 않은 분이 왜 이리 깝치시오(→ 재촉하시오)?
② 내 곰뱅이(→ 몸뚱이) 성할 때 꼽잽이는데 누가 머라 캐?
③ 곱쟁이(→ 곱절) 장사는 못해도 본전치기나마 술은 팔아야제잉.
④ 개주무리(→ 감기 몸살)인가배, 예사로 여겼디마는 영 갱신을 못하겄다.
⑤ 기덜이(→ 구더기) 무서바서 장 못 담근다는 소리도 아직 들어보지 못했고.
039 다음 중 단어의 표준 발음이 아닌 것은?
① 되감다[되감따/뒈감따]
② 되밟다[되밥따/뒈밥따]
③ 뜻있다[뜨딛따/뜨싣따]
④ 맛있다[마딛따/마싣따]
⑤ 멋있다[머딛따/머싣따]
040 밑줄 친 외래어의 표기가 올바르지 않은 것은?
① 이 사건은 미스터리(mystery)로 남아 있다.
② 성우가 특집 방송의 내래이션(narration)을 맡았다.
③ 아버지께 생신 선물로 가디건(cardigan)을 사 드렸다.
④ 이 곡의 클라이맥스(climax)는 웅장한 선율로 유명하다.
⑤ 이틀 밤을 새워 연구를 한 그는 녹다운(knockdown)이 되었다.
041 국악 용어의 로마자 표기가 올바르지 않은 것은?
① 법고(Beopgo)
② 뱃노래(Baennorae)
③ 여민락(Yeominrak)
④ 영산회상(Yeongsanhoesang)
⑤ 동래 학춤(Dongnae hakchum)
042 <보기>의 ㉠~㉤ 가운데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은?
< 보기 >
㉠조산대는 산맥을 형성하는 지각 작용이 있었거나 일어날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지구 표면의 두꺼운 퇴적층이 지각 판의 경계에서 큰 횡압력을 받으면 습곡 및 단층 작용 등이 일어나 지각이 융기되어 산맥이 형성되는데 이를 조산 운동이라고 한다. ㉢현재까지도 조산 운동이 진행 중인 조산대는 지각이 불안정하여 지진, 화산 폭발 등 자연재해가 많이 발생한다. 대표적인 조산대로는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 환태평양 조산대 등이 있다. ㉣환태평양 조산대는 마치 태평양을 둘러싸는 고리 모양의 띠를 이루고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전 세계 지진의 약 90%가 여기에서 발생하며, 활화산의 약 75%가 이 화산대에 속해 있다.
① ㉠
② ㉡
③ ㉢
④ ㉣
⑤ ㉤
043 밑줄 친 높임 표현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어머니는 키가 작으시다. → ‘어머니’의 신체 일부를 높여 ‘어머니’를 간접적으로 높이고 있다.
② 어르신, 이쪽에 앉으십시오. → 청자를 높이면서 행동을 정중하게 권유하고 있다.
③ 벌써 한 해가 다 지나갔구려. → 청자가 화자보다 윗사람임을 드러낸다.
④ 삼촌께서 할머니를 모시고 오셨다. → 주어의 행위의 대상인 ‘할머니’를 높이고 있다.
⑤ 어두워지기 전에 어서 집으로 돌아가렴. → 청자가 화자보다 윗사람이 아님을 드러낸다.
044 다음 중 중의적으로 해석되지 않는 문장은?
① 친구는 나보다 동생을 좋아한다.
② 동생은 울면서 떠나는 언니를 배웅했다.
③ 세 명의 사냥꾼이 함께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④ 오늘 만나기로 한 친구의 동생을 학교에서 만났다.
⑤ 흰색 모자를 쓴 어머니와 딸이 손을 잡고 걸어간다.
045 다음의 번역 투 문장을 수정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연회장은 이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연회장은 이 건물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② 이 꽃은 영희에게 주어진 생일 선물이다. → 이 꽃은 영희가 받은 생일 선물이다.
③ 일찍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각을 했다. → 일찍 출발했지만 지각을 했다.
④ 그는 현재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중이다. → 그는 현재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⑤ 나에게 있어서 혼자만의 시간은 매우 소중하다. → 나에게 혼자만의 시간은 매우 소중하다.
쓰기 46번~50번
※ [046~050] 다음은 ‘반려동물 보유세’를 주제로 작성한 초고이다. 제시된 물음에 답하시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매년 일정 금액의 세금을 ㉠증여하는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 논의가 다시 한 번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도입을 ㉡검토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2020년 기준 300만 가구를 넘기면서 도입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을 찬성하는 측의 첫 번째 논거는 국가 재정 부담이다. 국회 입법 조사처는 최근 ‘국가 이슈 분석 보고서’에서 재정 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에서 동물 복지에 드는 재정을 충당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만큼 별도의 재원 마련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유실·유기 동물 구조와 보호가 목적인 동물 보호 센터 예산은 2018년 200억 4,000만 원에서 2023년 373억 8,512만 원으로 5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반려동물 수가 당분간 계속 증가할 것이란 점에서 국민이 낸 세금에서반려동물 정책 비용 부담이 커지는 것은 사실이다. 두 번째 논거는 반려동물 복지 향상이다. 보유세를 통해 거두어들인 재원을 반려동물 복지에 재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유기 동물 문제나 동물 학대 문제가 심각한데 보유세로 ㉢재원을 마련되면 동물 보호소를 확충하고 유기견 문제를 해결하며, 반려동물 등록제를 더욱 철저히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을 반대하는 측의 첫 번째 논거는 경제적 부담 가중이다. 이미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 들어가는 의료비, 사료비 등이 상당한데 여기에 보유세까지 내야 한다면 경제적인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저소득층이나 노년층 등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에게는 이러한 세금이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두 번째 논거는 유기 동물 문제 악화 가능성이다. 반려동물 보유세가 도입되면 소유자가 세금 부담을 견디지 못해 동물을 유기하거나 파양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동물 보호소는 유기 동물로 포화 상태가 될 수 있으며 오히려 유기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은 반려동물 소유자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공공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제도적 장치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세금은 [ ㉮ ]. 또한 유기 동물 문제가 심각해질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을 위해서 소득에 따른 차등 부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 철저한 반려동물 등록제 시행 등 다각적인 보완책이 필요할 것이다.
046 다음은 윗글을 쓰기 전에 떠올린 글쓰기 계획이다. 윗글에 반영된 것으로만 묶은 것은?
< 글쓰기 계획 >
ㄱ. 질문으로 글을 시작하며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야겠어.
ㄴ. 재정 부담을 설명하기 위해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해야겠어.
ㄷ. 서로 반대되는 견해에 대해 근거를 들어 양측의 입장을 설명해야겠어.
ㄹ. 시민들과의 인터뷰를 인용하여 유기 동물 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내야겠어.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ㄱ, ㄹ
④ ㄴ, ㄷ
⑤ ㄷ, ㄹ
047 다음은 윗글을 수정·보완하기 위해 추가로 수집한 자료이다. 자료의 활용 방안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자료 내용 | 유형 | |
| (가) | ![]() |
통계 자료 |
| (나) | 수의학 대학의 우 교수는 "반려동물 보유세 기본 취지는 생명을 책임지고 키운다는 문화의 정착"이라며 "세금을 동물 복지나 유기 방지 등에 사용한다면 긍정적이며 동물 배려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라도 보유세를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전문가 인터뷰 |
| (다) | 반려동물 보유세 신설이 보호자의 비용 부담을 늘려 오히려 동물 유기를 늘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적적함을 달래는 노인 인구가 많고 그중에는 취약 계층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 뉴스 기사 |
| (라) | ![]() |
연구 보고서 |
| (마) |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가 지난 3월 발표한 '2023 동물 복지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보고서에서는 응답자의 71.1%가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이 반려동물 양육자 책임 강화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 전문 서적 |
① (가)를 활용하여 반려동물 보유세의 도입이 논의되고 있는 배경 설명을 보충한다.
② (나)를 활용하여 반려동물 보유세의 도입을 찬성하는 측의 논거를 뒷받침한다.
③ (다)를 활용하여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에 신중해야 한다는 내용을 보강한다.
④ (라)를 활용하여 반려동물을 시행하는 국가가 줄어들고 있는 이유를 추가한다.
⑤ (마)를 활용하여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에 대한 국민 인식이 긍정적이라는 내용을 추가한다.
048 다음은 윗글을 쓰기 전에 세웠던 글쓰기 개요이다. 윗글을 쓰는 과정에서 필자가 점검하여 반영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개요 >
Ⅰ.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 논의
- 반려동물 보유세의 도입 논란
- 반려동물의 입양 절차
Ⅱ.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에 관한 찬성 측 입장
- 국가 재정 부담
- 유기 동물 문제 악화 가능성
Ⅲ.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에 관한 반대 측 입장
- 경제적 부담 가중
- 반려동물 복지 향상
Ⅳ. 반려동물 보유세에 관한 관심 촉구
-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의 장단점
- 다각적인 보완책 필요성 제언
① Ⅰ-2는 Ⅰ의 하위 항목에 어울리지 않으므로 삭제한다.
② Ⅱ-2는 글을 뒷받침하는 내용이므로 Ⅲ의 하위 항목으로 이동한다.
③ Ⅲ-2는 상위 항목과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Ⅱ의 하위 항목으로 이동한다.
④ Ⅳ는 전체 내용을 고려하여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의 장단점 및 제언’으로 수정한다.
⑤ Ⅳ-2는 내용의 흐름을 고려하여 ‘반려동물 보유세 시행의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교체한다.
049 윗글의 ㉠~㉤을 고쳐 쓰기 위한 방안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 문맥상 단어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으므로 ‘부과’로 수정한다.
② ㉡: 피동 표현이 적절하지 않으므로 ‘검토하는’으로 수정한다.
③ ㉢: 문맥상 조사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으므로 ‘재원이’로 수정한다.
④ ㉣: 문맥상 부사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으므로 ‘특히’로 수정한다.
⑤ ㉤: 앞뒤 맥락을 고려할 때 적절하지 않으므로 ‘하지만’으로 수정한다.
050 글의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에 들어갈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유기 동물이 일으키는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②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③ 반려동물 복지를 확대하기 위한 재원으로 쓰일 수 있다.
④ 필요한 동물 복지 재정을 충당하기에는 부족할 수 있다.
⑤ 반려동물 소유자의 양육비를 보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창안 51번~60번
※ [051~053] 달리기에 인간의 삶을 유비(類比)하고자 한다.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만일 달리기를 한다면 어느 정도의 속도로 얼마나 달려야 하는가? 신체적인 능력은 사람에 따라 다르기에 속도와 시간은 훈련을 위한 정확한 지표가 아니다. 유산소 운동을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심박수 구간을 활용한 심박존 운동법이 있다. 심박존이란 자신의 최대 심박수를 일정 비율로 나눈 영역이며, 최대 심박수는 220에서 자신의 현재 나이를 뺀 값으로 계산한다. 심박존은 몸풀기 수준의 1영역에서부터 전력 질주에 해당하는 5영역까지 다섯 개의 영역으로 구분된다. 이 중 심폐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인 단계는 2영역이다. 아주 편하진 않지만 대화가 가능한 낮은 운동 강도를 장시간 지속하는 훈련으로 기초체력을 높이고 장거리 달리기 실력을 높여 준다. ㉠다만 이 영역에만 머물러 있다면 4~5영역과 같은 힘든 고강도의 훈련에서 얻을 수 있는 근력과 속도를 기르기 어렵기에 최대 심박수에 가까운 훈련을 겸해야 한다.

한편 달리기에서 ‘러너스 하이’라는 개념은 미국의 심리학자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유산소 운동 중 발생하는 행복감과 도취감을 뜻한다. 달리기나 장시간의 신체 활동 중 피로가 사라지고 긍정적인 기분이 드는 현상이며, 러너스 하이를 경험한 사람들은 그 상태를 “하늘을 나는 느낌과 같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심박수가 너무 낮거나 너무 높은 상태에서는 러너스 하이를 경험하기 힘들며, 운동 강도가 점진적으로 상승할 때 러너스 하이를 경험할 수 있다.
051 심박존 영역을 학습 방법에 비유할 때, ‘2영역’의 특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수준이 비슷한 친구와 과제를 해결하게 한다.
② 충분히 풀 수 있는 과제를 반복하여 연습한다.
③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과제를 풀게 한다.
④ 과제 해결에 필요한 기초 개념을 훑어보게 한다.
⑤ 학생의 수준보다 어려운 도전적 과제를 제공한다.
052 심박수를 삶의 태도에 비유할 때, <조건>에 맞는 교훈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조건 >
심박수 120을 지향하며 살아가는 30세 직장인에게, ㉠의 조언을 담을 것.
①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② 우물 안 개구리여도 자신이 행복하면 그만이다.
③ 쉬지 않고 걷는 거북이는 토끼를 이길 수 있다.
④ 뱁새가 황새를 이기는 전략은 준비된 꾸준함이다.
⑤ 땅속에서 나오지 않는 개구리는 봄날을 맞을 수 없다.
053 ㉡을 고려한 운동 방식을 그래프로 나타낸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단, x시간 동안 운동했을 때의 강도가 y이다.)


054 (가)와 (나)를 분석한 표의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가) | (나) | |
| 목적 | 여러 전자기기에 전원을 공급함. | 전자기기의 예비 전력을 준비함. |
| 표현 |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플러그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함. | ㉠미리 충전해 둔 배터리를 통해 전자기기에 전원을 공급함. |
| 장점 | ㉡다양한 과제를 동시에 수행함. | ㉢위기 상황에 대처 가능함. |
| 단점 | ㉣과제 수행의 순서를 바꾸기 어려움. | ㉤대처 가능한 시간에 한계가 있음. |
① ㉠
② ㉡
③ ㉢
④ ㉣
⑤ ㉤
055 (가)의 사용법을 업무 수행 방식에 유추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가)의 사용법 | 업무 수행 방식 | |
| ① | 권장 용량을 넘어서 사용하지 않기 | 자신의 한계를 넘지 않도록 업무 조정하기 |
| ② | 노후한 멀티탭은 새것으로 교체하기 | 생산성이 낮은 업무 처리 방식 개선하기 |
| ③ |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 빼기 | 업무의 우선 순위를 정하여 수행하기 |
| ④ |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청결하게 유지하기 | 업무 환경을 정리 및 정돈하기 |
| ⑤ |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기기는 멀티탭을 쓰지 말고 콘센트에 직접 연결하기 | 중요한 업무는 다른 업무들과 동시에 처리하기보다는 집중하여 단독 수행하기 |
056 (나)의 역할을 고려하여 <보기>의 ⓐ에 대비하기 위한 조언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
‘토스트 아웃(Toast out)’은 번아웃 증후군의 이전 단계를 가리키는 말로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속은 까맣게 타기 직전인 토스트 빵에서 유래한 말이다. ⓐ직장에서 주어진 업무를 무리 없이 수행하는 듯 보이지만 실상은 정신적·신체적 소진에 다다른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① 믿을 수 있는 동료들과 서로 힘을 북돋워 주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②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행동 목록을 미리 만들고 수행해 보세요.
③ 가족, 친구 등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감정을 공유해 보세요.
④ 업무 외에도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취미 활동을 시작해 보세요.
⑤ 지금까지 해 왔던 일을 다양한 관점에서 성찰하고 보람과 의미를 찾아보세요.
※ [057~058]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디지털 미디어를 접하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짐에 따라 청소년들이 겪는 사이버 언어폭력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사이버 언어폭력은 비대면성과 익명성을 기반으로 하여 가해자가 죄책감을 느끼는 정도가 낮으며, 겉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아 주위에서 피해 사실을 인지하기 어려우므로 특히 주의와 예방이 필요하다.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과 관련된 공익 광고의 표현 전략은 다음과 같다.
(가) 피해자가 느끼는 고통을 제시하며 폭력을 방관하지 말아야 함을 강조한다.
(나) 사이버 언어폭력의 폭력성과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 태도를 동시에 제시한다.
(다) 사이버 언어폭력이 심각한 범죄임을 강조하여 경각심을 준다.
(라) 사이버 공간에서 언어를 순화하지 않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부정적 결과를 제시한다.
(마) 발음은 유사하지만 뜻은 대조적인 단어를 활용하여 광고의 주제 의식을 강조한다.
057 윗글의 (가)~(마)에 해당하는 광고 사례와 문구가 적절하지 않은 것은?

058 <조건>을 반영하여 (나)의 유형에 해당하는 공익 광고 문구를 창안할 때 가장 적절한 것은?
< 조건 >
• 대조의 방식을 활용하여 내용을 강조할 것
• 청유문을 활용하여 표현 효과를 높일 것
① 메시지라는 칼로 사람을 베시겠습니까?
② 사이버 언어폭력, 이제는 외면하지 마세요.
③ 타자를 치시겠습니까, 사람의 마음을 치시겠습니까?
④ 지금 쓰는 댓글로 상대방의 마음에 멍을 남기지 맙시다.
⑤ 사람을 찌르는 댓글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댓글을 씁시다.
※ [059~060]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우리 몸에 이물질이나 병원체가 침입하면 이에 대항하는 방어 작용이 일어나 우리 몸을 보호한다. 방어 작용은 감염 초기 광범위한 대상에 대해 신속하게 일어나는 비특이적 방어 작용과 특정 병원체를 인식하여 작용하는 특이적 방어 작용으로 구분할 수 있다. 비특이적 방어 작용에 필요한 정보는 인간이 선천적으로 가진 유전 정보에 포함되어 있으며, ㉠특이적 방어 작용에서는 후천적으로 경험한 병원체나 항원의 정보에 맞추어 다양한 항체를 생성한다.
처음 경험하는 항원에 대한 면역 반응을 1차 면역 반응이라고 하며, 한번 경험한 항원이 재침입하였을 때 일어나는 반응을 2차 면역 반응이라고 한다. 1차 면역 반응에서는 항원에 대한 정보가 없으므로 항원에 맞는 항체를 생성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그 후에는 침입한 항원의 정보를 갖는 기억 세포가 형성된다. ㉡2차 면역 반응에서는 기억 세포가 항원을 인식하므로 항체 생성까지 걸리는 시간이 1차 면역 반응보다 짧고 면역 효율도 강하다.
059 윗글의 ㉠과 <보기>를 종합할 때, ‘자아 형성’과 관련하여 이끌어 낼 수 있는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
우리는 마치 연극의 배우처럼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 따라 다른 자아를 연출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는 유쾌하고 편안한 친구로서 행동하지만 직장에서는 전문적이고 성실한 직원의 역할을 수행한다. 즉, 자아는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유동적인 존재이다. 상황에 적합한 자아를 연출하는 것은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고 사회적 관계 유지에 기여한다.
① 자아는 사회적 상호 작용을 통해 변화할 수 있다.
② 자아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며 일생 동안 고정된다.
③ 자아는 타인에 대한 관찰과 모방을 통해 형성된다.
④ 자아는 개인이 스스로를 어떻게 규정하는지에 영향을 받는다.
⑤ 자아는 여러 차원으로 구성되며 각 차원은 상호 영향 관계에 있다.
060 윗글의 ㉡과 유사한 사례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수학 문제를 풀 때 과거에 풀었던 유형의 문제를 더 쉽게 풀 수 있다.
② 스포츠 경기에서 상대했던 팀의 특성을 기억하여 적절한 전략을 세운다.
③ 컴퓨터에서 웹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여 정보 처리 속도를 단축한다.
④ 특정 음식물을 섭취하고 복통을 경험한 이후에 그 음식을 먹지 않기로 결정한다.
⑤ 처음 찾아가는 장소보다 한 번 방문했던 장소에 갈 때 길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읽기 61번~90번
※ [061~062]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지상(地上)에는
㉠아홉 켤레의 신발.
아니 현관에는 아니 들깐에는
아니 어느 시인의 가정에는
알 전등이 켜질 무렵을
문수(文數)가 다른 아홉 켤레의 신발을.
㉡내 신발은
십구문반(十九文半).
눈과 얼음의 길을 걸어,
그들 옆에 벗으면
육문삼(六文三)의 코가 납짝한
귀염둥아 귀염둥아
우리 막내둥아.미소하는
내 얼굴을 보아라.
㉢얼음과 눈으로 벽(壁)을 짜올린
여기는
지상.
연민한 삶의 길이여.
내 신발은 십구문반(十九文半).㉣아랫목에 모인
아홉 마리의 강아지야,
강아지 같은 것들아.
굴욕과 굶주림과 추운 길을 걸어
㉤내가 왔다.
아버지가 왔다.
아니 십구문반(十九文半)의 신발이 왔다.
아니 지상에는
아버지라는 어설픈 것이
존재한다.
미소하는
내 얼굴을 보아라.
– 박목월, 「가정(家庭)」061 윗글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직유법을 활용하여 자연 친화적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
② 유사한 문장 구조의 반복을 통해 운율을 형성하고 있다.
③ 계절의 순환을 통해 화자의 의지를 점층적으로 부각하고 있다.
④ 청유형 어미를 활용하여 긍정적 미래에 대한 지향을 강조하고 있다.
⑤ 공감각적 심상을 활용하여 시적 대상에 대한 정서의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062 <보기>를 바탕으로 할 때, ㉠~㉤을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보기 >
이 작품은 가족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품고, 삶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어 내는 아버지의 모습을 담담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시인은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깊이 있게 그려내고 있다.
① ㉠: 시적 화자의 자녀의 수를 나타낸다.
② ㉡: 다른 수치와 대비하여 제시함으로써 가장으로서 견뎌야 하는 삶의 무게를 드러낸다.
③ ㉢: 사랑하는 가족을 만날 수 없는 ‘아버지’의 힘겨운 현실을 나타낸다.
④ ㉣: 가족에 대한 ‘아버지’의 따뜻한 애정이 드러난다.
⑤ ㉤: 반복을 통해 ‘아버지’가 느끼는 책임감을 드러낸다.
※ [063~065]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대강 여기 계신 가네기상께도 말씀을 여쭈어 두었습니다마는 제 질녀가 요새 안동*서 건너와 있습니다. 그 조카사위 애로 말씀하면 어엿한 조선 사람, 원적이 바루 경상남도 동래(東萊)올시다.”
가네기(金城)란 안집 친구가 한 달 전까지 쓰던 창씨(創氏)거니와, ㉠홍규는 벌써 이 친구에게 듣고하야시 조카딸 내외의 국적이 실상은 소문이나 추측과는 뒤바뀌어 버린 것이 의외이었다.
“그래 조카따님은 일본인이시구?”
“네. 그 애야 부모가 다아 분명히…….”
하고 하야시는 웃어버린다.
“그런데 조카사위 되는 사람은 왜 어엿한 조선 사람, 조선에 어엿한 원적을 두고 이때껏 일본 사람 행세를 하여 왔더란 말씀요?”
홍규는 하야시의 흉내를 내어 ‘어엿한’이란 말에 두 번이나 힘을 주어 뇌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자조의 의미가 섞인 것은 아니었다.
“네. 별 복잡한 사정이 있는 건 아닙죠. 여남은 살 때 그 애 어른이 작고를 하니까 대를 물릴 자식도 아니요, 그 어린것을 큰댁네에게 맡기고 나설 사정도 못되어 나가사키[長崎]로 데려다가 외조부의 일인 민적(民籍)에다 한때 방편으로 넣은 것이나 장성한 뒤에도 내내 그대로 행세를 해버린 거죠.”
하고 말을 끊다가,
“이것은 우리끼리 말씀입니다마는 그때 시절에는 그편이 영 해롭지 않고 더구나 이런 데 나와서는 가봉(加奉)이니 배급(配給)이니 이로운 점이 없지 않아 있었거든요. 하하하”
하고, 그런 점은 관대히 보아달라는 뜻으로 웃어버린다.
홍규는 잠자코 말았다. 자식이 장성하면 제 겨레를 밝히러 들고 아비 성(性)을 따르려 들 것인데, 가봉 품이나 일계(日系) 배급에 팔려서 제 아비 성도 찾으려 들지 않았더냐고 한마디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니나 그 대신에,
“그래 인제는 자기 성을 찾겠다나요?”
하고 물었다.
“세상이 이렇게 바뀌었으니까 찾으려 들겠죠. 다만 제 모(母)가 저기 있으니까 우선은 그리 가려 들지 모르죠마는……. 그러나 그놈의 원자탄(原子彈)에 어찌 되었는지, 이 지경이 되고 보니 나부터도 귀화해서 여기 신의주에서 안온히 살 수만 있다면 이대로 주저앉고 싶습니다.”
하고 하야시는 제 신세를 생각하면 어이가 없다는 듯이 또 하하하-하고 웃는다.
결국은 안동에 가는 길이 있거든 조카사위를 데려다 줄 수 없겠느냐는 청이다. 조카사위가 조선 사람 교제도 없었거니와 조선인회(朝鮮人會)와는 연락이 닿지를 않고 보니, 별안간 조선 사람이라 하고 나설 수도 없는 터요, 섣불리 하다가 조선 사람에게 뭇매에 맞아 죽을지 모르겠다는 걱정이다. 조카딸을 보내자니 전갈이 피난민 떼가 몰려다닐 때도 반 목숨은 내놓고 나서는 모험이거니와, 요행히 넘겨 놓아도 사지에 들여보내는 것이니 자식새끼 알 듯 제발 세 목숨을 살려주시오 하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비는 것이다.
홍규는 눈을 내리깔고 어느 때까지 잠자코 앉았다. 하야시의 눈이 자기의 입만 바라보고 있는 것을 깨닫고 근실근실한 듯 거북하건마는 선뜻 대답이 아니 나왔다. 자기 가 입 한번만 벌리면 조선인회의 피난민증명서를 얻어 주어서 당장으로 끌고 올 수 있는 자신이 있다거나, 정하면 누구누구를 끼고 통행증명서에 노서야 장교의 싸인 하나쯤 얻어 낼 수도 있으려니 하는 실제 문제보다도 이 일에 아랑곳을 하겠느냐 말겠느냐는 것을 생각하기에 시간이 걸렸다.
아내도 초조한 듯이 치어다 본다. 친구 내외도 치어다 본다. 모든 사람의 눈이 승낙을 하라고 재촉을 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홍규는 점점 눈살이 찌푸려지지 않을 수 없었다. 왜 이런 거북한 청을 받게 되었나 하는 불쾌보다도, 그 ㉡마쓰노라고 하는 청년이, 나는 마지 못해 창씨한 마쓰노가 아니요, 진짜 마쓰노요 하고 바로 서서는 어깨 짓을 하고 돌아서서는 속으로 고개를 움츠러뜨리며 살아왔을 그 꼴이 머리에 떠올라서 불쾌한 것이었다.
그러나 홍규는 하는 수 없다는 듯이 입을 벌리고 말았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나, 내일 건너가 보죠. 어차피 남겨 두고 온 내 집도 찾아와야 할 거니까 잘되면 그 길에 데려다 드리리다.”
하야시는 이마가 다다미에 쓸려 벗겨지도록 몇 번을 엎드렀는지 몰랐다.
“무엇보다 애가 쓰이는 것은 동리에서나 친구들 사이나 대강 짐작들은 하는 모양이라는 것이거든요. 그러고 보니 조선 사람 편에서 미워할 것은 물론이요, 일본인 측에서도 탐탁히 여겨주지 않고 만인**도 좋아 않고…….”
홍규는 그런 사정은 다 안다는 듯이 하야시의 말허리를 자르며, 자기 말을 잇달았다.
“그러기에 힘써보겠단 말이오. 그런 경우에 제일 무서운 것이 중국 사람이지마는 일본 사람이면 일
본 사람으로서 끝끝내 버티고 일본인회에서 탐탁히 가꾸어 준다면 나 역시 아랑곳할 필요가 없겠지요. 허나 결국에는 내 종족 아니랍니까! 그것도 정치적 의미로 소위 친일파니 민족반역자니 하면 난들 별도리 있겠느냐마는 이것이야말로 단순히 가정문제요 가정형편으로 자초부터 그리된 거니까 이 기회에 바로잡아 놓는 것이 좋겠죠.”
*안동: 安東. 압록강 어귀에서 신의주와 마주 보고 있는 중국의 도시.
(1965년 개칭하여 현재는 단둥[丹東]이라 부른다.)
**만인: 滿人. 만주 거주 중국인.
– 염상섭, 「해방의 아들」
063 윗글의 서술상 특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인물의 외면과 내면의 모순을 드러내고 풍자한다.
② 서술자의 진술을 신뢰하기 어렵게 하여 혼란을 유발한다.
③ 인물의 언행과 심리를 교차하여 묘사함으로써 사건을 전개한다.
④ 대화로도 의구심이 풀리지 않은 채로 남아 사건에 신비감을 준다.
⑤ 서로 다른 입장의 등장인물 간 갈등을 심화하고 긴장감을 조성한다.
064 윗글의 등장인물 ㉠, ㉡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은 이전까지 타국에서 머무른 적이 없다.
② ㉡의 아내는 ㉡의 의뢰대로 ㉠에게 도움을 청했다.
③ ㉠은 ㉡이 처숙부에게 의탁한 점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④ ㉠은 ㉡이 일본인이고 ㉡의 아내가 조선인이라고 생각했다.
⑤ ㉡은 조선인 및 일본인으로서의 신분을 필요에 따라 바꿔 왔다.
065 <보기>의 내용을 참고하여 윗글을 비평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보기 >
「해방의 아들」은 부당했던 식민 지배와 광기 어린 태평양 전쟁이 종식됨과 동시에 일본인들이 한반도에서 물러가는 시기를 배경으로 창작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작품이 혼혈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닌 존재에 투영된 다중성과 다양성을 소개한 채로 혈통적 민족주의로 복귀하는 일을 마땅한 것처럼 그린다는 점에 있다.
① 급여나 배급에서도 종족 차별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언급해서 혼혈인 등장인물의 과거 일본인 행세가 언짢게 보이도록 유도했군.
② 열세에 놓인 일본인에 관한 묘사는 해방 직후에 종족적 위계가 뒤집힌 상황을 반영한 것일 텐데 민족주의를 더 강화할 수도 있겠군.
③ 혼혈인의 정체성은 복잡할 법도 한데 이를 선택으로 고칠 수 있는 문제인 듯이 평면적으로 처리하는 건 자연스럽지 않을 수도 있겠군.
④ 성을 부계를 따라 바꾸는 것이 조선인으로 자기를 표명하는 일과 동궤로 여기는 모습은 혈통적 민족주의가 나타난 사례라고 할 수 있겠군.
⑤ 가정문제를 바로잡아 놓는 것이 좋겠다는 홍규의 말은 혈통적 민족주의를 추구함으로써 존재의 다양성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포하는군.
※ [066~068]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마을은 두 가지 속성을 내포하고 있다. 우선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형성되어 있어야 하고, 물리적으로는 개인의 공간과 공공의 공간 사이에 중간적 성격의 공간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공간을 ‘사이 공간’이라 하는데, 이는 통행을 목적으로 하는 공간이라기보다 주민들 사이에 사적 관계를 형성하는 공동의 영역이라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가 오랫동안 지속될 때 한 장소에 오래 머물러 사는 ‘정주성’이 형성된다. 이것은 집을 짓고 선택하는 과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과거에는 개인이 살 집의 입지를 선정하고, 목수와 상호 합의하여 집을 지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집들이 하나하나 들어차면서 마을이 생겨나고 그 사이사이를 따라 길이 저절로 만들어졌다. 개인의 주거 공간을 한정하는 담과 담 사이에는 길과 공터가 있었다. 전통 주거지의 길은 큰길에서 안길이 뻗어 나가고 또 그 길에서 샛길이 뻗어 나가는 식이었다. 사람들은 길이 곧게 뻗은 것을 흉하게 여겼는데, 특히 집으로 들어오는 길은 곧바로 보이지 않도록 구부러진 형태로 되어 있어야 한다고 여겼다. 또한 집이 큰길 옆에 있는 것 역시 꺼린 탓에 [전통 마을]의 집은 실핏줄처럼 얽힌 불규칙한 길을 따라 자연스레 자리하였다. 이런 까닭에 근대 이전의 전통 마을에는 항상 구부러지거나 꺾인 불규칙
한 형태의 골목길이 존재했고, 도시를 포함한 전통 주거지의 가로 체계는 격자형(+자형)이 아닌 가지형(丁자형)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개인이 생활을 하는 집과 일을 하는 장소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매일 두 공간 사이를 오가며 그곳에서 다양한 일을 경험했다. 개인의 집과 집 사이의 거리도 가까워서 이웃과 친밀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 자신의 생활 반경인 집 주변과 그 사이사이에 서 사람들과 마주치도록 구성된 공간을 ‘마을’이라 불렀던 것이다.
방에서 나오면 마당이 있고, 대문을 열면 골목길을 만나며, 길을 돌고 돌다 보면 그 동네의 중심부로 나갈 수 있었기 때문에 마을 안을 이동하다 보면 여러 경로를 자연스럽게 거칠 수밖에 없었다. 굳이 의도하지 않더라도 사람들의 만남과 모임이 곳곳에서 발생하였고, 그들 사이에서는 요즘 흔히 말하는 ㉠‘커뮤니티’가 형성되었다. 집의 형태는 따로따로였지만 집 안팎을 살펴보면 모여 살 수 있는 구조였다.
반면 오늘날의 대표적인 주거 형태인 아파트는 전통의 주거 형태인 주택과는 다른 특징을 보인다. 아파트는 한 단위 세대를 층층이 쌓아서 배치하는 적층(積層)을 기본으로 한다. 하나의 건물 내에 수평, 혹은 수직적으로 균일한 주거 공간이 밀집해 있고, 거기에 동질성을 지닌 거주자가 모여 사는 것이 현대의 한국식 공동 주택이 지닌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공동 주택의 등장은 공동체적 관계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원인이었다. 공동 주택, 즉 아파트에는 ‘사이 공간’이 없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공동의 현관을 통과한 후 승강기 홀이나 복도를 거쳐 각자의 개인 공간으로 들어간다. 그곳은 사생활을 최대한 보장하는 공간이다. 주택의 형태나 외관만 보면 모두 같은 공간에 사는 유사한 집단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서의 생활 모습은 공유할 만한 것이 거의 없다.
‘사이 공간’이 없기 때문에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아파트 단지라는 인위적인 마을에서 상징적인 결속성만을 확보하고 있을 뿐 단지 내외의 사람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못한다. 단지 내에는 단지를 구획하는 울타리, 보안과 감시를 위해 설치한 CCTV, 외부인을 통제하는 차단기, 비밀번호를 눌러야만 열 수 있는 견고한 출입문이 있을 뿐이다.
066 [전통 마을]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곧은 길보다 구부러진 길을 선호했다.
② 거주자가 살 땅을 주도적으로 정했다.
③ 주거지와 일터가 서로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④ 길의 복잡한 구조가 소원한 인간관계의 원인이 되었다.
⑤ 아파트와 달리 ‘사이 공간’이라는 공동의 영역이 존재했다.
067 ㉠의 사례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쌀값 안정 대책을 요구하는 온라인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② 마을 사람들이 관광버스를 대절하여 설악산으로 단풍놀이를 떠났다.
③ 마을 한가운데 있는 마을 회관에서 정기 총회를 열어 마을 이장을 뽑는 선거를 실시했다.
④ 마을 옆을 지나가는 산업 도로 건설의 문제점에 대해서 민원을 제기하기 위해 대책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⑤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만난 마을 사람들이 마을 회관에 들러 음료를 마시며 농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068 <보기>의 입장에서 윗글에 대한 반응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
보통 미디어에서는 아파트를 이야기할 때 회색 도시를 만드는 주범 혹은 비인간적인 주거 형태 등 좋지 않은 수식을 붙이잖아요. ‘우리 동네는 푸르고 좋은 곳인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아파트가 성냥갑 아파트라고 비난받고 재건축으로 사라지면 억울할 것 같았어요. 이렇게 좋은 곳인데 기록으로 남지 않으면 몇 사람의 단편적인 기억을 제하고는 아무도 모르는 역사가 될 수 있잖아요. 푸른 나무만 많던 곳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이 어울려서 사는 좋은 동네였던 ○○아파트의 경우를 소개해서 경비 아저씨를 무시하거나 층간 소음으로 싸우는 등 아파트에 관한 선입견을 완화하고 싶었습니다.
① 아파트가 자연과 융합할 수 있다는 측면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②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아닌 건축 구조의 관점에서 비판하고 있습니다.
③ 아파트가 전통 주택에 비해 편리함을 준다는 측면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④ 재건축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아파트를 어떻게 살릴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없습니다.
⑤ 아파트는 구조적으로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아님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 [069~072]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법률이 유효하게 국민에게 적용되기 위해서는 ㉠공포(公布)라는 절차가 필요하다. 공포의 권한은 대통령이 가지며, 대통령이 하지 않을 때에는 국회의장이 공포한다. 국회에서 의결된 법률안이 정부로 넘어오면 대통령은 15일 안에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공포를 하여야 하고, 아니면 거부권 행사로 국회에 재의를 요청하여야 한다. 그 어느 것도 하지 않을 경우에는 15일이 만료되는 시점에 법률로 확정된다. 대통령이 이의서를 붙여 국회에 환부(還付)하여 재의를 요구한 때에는,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재의결 하여 법률안을 법률로 확정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경우들은 어디까지나 법률로 확정되었다는 것이지 효력이 생겼다는 것은 아니다. 헌법상 “법률은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공포한 날로부터 20일을 경과함으로써 효력을 발생한다.”(헌법 제53조 제7항)라고 되어 있고, 이를 실현하는 ‘법령 등 공포에 관한 법률’에서는 “법령 등의 공포일 또는 공고일은 해당 법령 등을 게재한 관보 또는 신문이 발행된 날로 한다.”(제12조)라고 한다.
공포란 공식적으로 널리 알린다는 의미이다. 전통적으로 널리 알리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신문에 내는 것이었다. 실제로 국회의장이 법률을 공포하는 경우에는 2개 이상의 일간신문에 하도록 되어 있다.(법령 등 공포에 관한 법률 제13조 제2항) 이는 예외적인 상황에서이다. 공적 방식의 이용이 방해되는 상황이라 비공식적 수단이라도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준 것이다. 대통령의 법률 공포는 관보에 하도록 되어 있다.
관보는 국민 일반에게 널리 알릴 사항을 게재하기 위해 발행하는 공식적인 국가 기관지이다. 관보에 고시(告示)한다는 표현도 흔히 쓴다. 이제는 관보가 관공서에조차 잘 보이지 않는 신문이 되어서 과연 널리 알리는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법령 정보 또한 관보로 확인하는 일은 거의 없는 실정이지만, 어쨌든 법률을 비롯한 법령은 관보에 실리는 것이 요건이다. 이는 또한 법령에 실린 그대로가 곧 법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따라서 관보에 실린 법률의 조문들이 맞춤법에 어긋난 것이 있거나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이 있더라도 그렇게 된 채로 법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 ㉡ ]개정되기 전까지는 그것이 공식적으로 사용해야 할 법령 용어이다. 법에 실린 난해한 낱말이나 구절을 저 나름대로 친절하게 풀어 쓴 말로 바꾸어서 법조문이라고 인용한다면, 자의적으로 법을 왜곡하는 일이 된다.
민법은 단기 4291년(1958) 2월 22일자 관보에 실려 공포되었다. 거기에 있는 민법의 문장들은 마치 구한말 국한문혼용체로 보일 지경이다. 근래에 제정, 개정되는 법령에서는 한자 표기를 하지 않는 부득이한 경우에도 괄호 안에 넣어 한글 용어 뒤에 붙인다. 뿐만 아니라 글월도 오늘날의 문법에 맞고 이해하기 좋은 말로 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개정이 많은 민법에서는 조문들의 형식이 서로 일관되지 않기도 하는데, 아직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입법에서 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법령을 지향하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069 윗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① 현재의 민법은 1958년에 공포된 것에서 출발한다.
② 관보는 국민에게 공포할 사항을 싣는 신문이라 할 수 있다.
③ 일반적으로 법률은 공포된 뒤 20일이 지나면 효력을 갖는다.
④ 대통령은 법률을 공포하기 앞서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⑤ 법률안의 재의결에는 전체 국회의원 중 3분의 2의 찬성이 필요하다.
070 윗글을 바탕으로 추론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법률의 원문을 확인하는 기준은 관보에 실린 법률 그대로이다.
② 다른 매체가 발달함에 따라 관보에 고시되는 법령이 줄고 있다.
③ 주요 일간지는 국가의 공식적인 국민 홍보 도구로 인정되고 있다.
④ 표현이 잘못된 법조문을 공식적으로 인용할 때는 고쳐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다.
⑤ 현행 법령에 있는 한자들을 한글로 바꾼 것을 법령 용어로 보는 것이 현재의 원칙이다.
071 ㉠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공포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법률은 아직 효력이 없는 것이 원칙이다.
② 일반적으로 법률의 공포는 2개 이상의 일간지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한다.
③ 대통령이 법률안을 공포도 거부도 하지 않으면 국회에서 재의결하여 공포한다.
④ 국회의 재의결을 통해 법률이 확정되면 공포하지 않아도 법률의 효력이 발생한다.
⑤ 공포된 법률은 그 법률이 실린 관보의 발행일에 효력을 갖는 것이 헌법상의 원칙이다.
072 ㉡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다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도록 구절들이 연결되어 있더라도
② 미사여구로 말미암아 법조문답지 않은 형식을 보이고 있더라도
③ 이제는 뜻을 알 수 없을 만큼 잘 쓰이지 않는 낱말이 있더라도
④ 쉬운 단어를 잘 활용하여 국민의 이해를 돕도록 되어 있더라도
⑤ 조문의 구조가 문법상 맞지 않아 맥락이 잘 파악되지 않더라도
※ [073~075]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STM은 원자 현미경 중 처음으로 개발되었으며 뒤에 개발된 AFM보다 좋은 분해능(分解能)을 가진다. <그림>은 STM의

개략도이다. 탐침은 전기화학적 식각과 열처리 방법을 이용하여 가느다란 텅스텐 선의 끝부분을 매우 뾰족하게 하여 만들어지며 맨 끝에는 원자 한두 개만이 있게 된다. 비록 두 개의 탐침과 샘플 표면이 떨어져 있지만, 탐침을 진공 중에서 전도체나 반도체인 샘플 표면에 원자 한두 개 크기의 간격인 0.5nm 정도로 접근시키면 그 간격이 아주 작으므로, 탐침과 샘플 사이에 적당한 전압을 걸어 주면 전자가 샘플 표면에서 튀어나와 탐침으로 이동하여 전류가 발생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전자가 튀어나오는 현상을 터널링이라 한다. 인가하는 전압이 클수록 터널링이 많이 일어나고 동일 전압에서는 STM의 탐침과 샘플 사이의 간격이 클수록 전자의 터널링 확률이 낮아져 전류가 급격히 줄어든다.
STM의 탐침은 압전체의 재질인데 압전체는 전압을 가하면 기계적 변형이 일어나는 물질로 전기를 가해 X, Y, Z 방향으로 탐침의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고, 방향 조절은 0.01nm 정도의 정밀도가 가능하다. 탐침을 통해 흐르는 전류가 일정하도록 압전체로 탐침의 높이를 조정하면서 좌우, 전후로 움직여 가면 탐침이 샘플 표면 위를 저공비행하듯이 따라간다. 이때 각각의 지점에서 탐침이 상하로 움직인 값을 컴퓨터로 처리하면 샘플의 표면 형상을 알 수 있다.
STM의 결점은 전기적으로 부도체인 샘플은 사용할 수 없다는 것과 진공이 필요한 것인데, 이를 해결하여 원자 현미경을 구현한 것이 ㉡AFM이다. AFM은 텅스텐으로 만든 바늘 대신에 캔틸레버라고 불리는 작은 막대를 쓴다. 캔틸레버는 미세한 힘에 의해서도 아래위로 쉽게 휘도록 만들어진다. 캔틸레버 끝부분에는 뾰족한 탐침이 달려 있으며, 이 탐침의 끝부분은 STM의 탐침처럼 원자 몇 개 정도의 크기로 매우 첨예하다. 압전체를 이용하여 탐침을 샘플 가까이 접근시키면 탐침과 샘플 사이의 거리에 따라 인력이나 척력이 작용한다. AFM을 이용하여 표면을 관찰하는 방법은 크게 접촉식과 비접촉식으로 나뉜다. 접촉식 AFM은 탐침을 샘플 표면에 접촉하여 표면의 정보를 얻어 내며 작용하는 척력의 크기가 1~10×10<sup>-9</sup> N 정도로 아주 미세하지만, 캔틸레버 역시 아주 민감하여 그 힘의 작용으로 휘어지게 된다. 이 캔틸레버가 아래위로 휜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레이저를 캔틸레버의 윗면에 비추고 여기서 반사된 광선의 각도를 레이저 검지기인 포토다이오드를 사용하여 측정하는데 휘는 각에 따라 광선이 도달하는 포토다이오드의 지점이 달라진다. 이렇게 하면 탐침 끝의 움직임을 0.01nm 정도까지 미세하게 측정할 수 있다. 탐침의 높이를 조절하여 캔틸레버가 일정하게 휘도록 유지하면 탐침 끝이 샘플 표면과 일정한 힘을 유지한 채 표면을 따라가도록 할 수 있으므로 STM의 경우와 같이 샘플 표면의 형상을 측정할 수 있다.
반면 비접촉식 AFM은 원자 간의 인력을 이용하는데 그 힘의 크기가 0.01×10<sup>-9</sup> N 이하로 매우 작을 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접촉이 없으므로 손상이 우려되는 샘플을 측정하는 데 적합하다. 하지만, 인력이 너무 작아 캔틸레버가 휘는 각도를 직접 잴 수가 없다. 따라서 비접촉식 AFM은 캔틸레버를 고유 공명진동수 부근에서 진동시킨다. 탐침이 샘플 표면에 다가가면 탐침과 샘플 표면 사이의 거리 변화에 따라 인력이 변한다. 따라서 캔틸레버의 공명진동수와 진폭이 변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호 관계를 이용하면 표면의 형상을 알 수 있다. AFM 원리의 기본이 되는 원자 간 상호작용으로 발생하는 힘들은 샘플의 전기적 성질과 상관없이 항상 존재하므로 샘플의 전기 전도도와 무관하게 높은 분해능으로 관찰할 수 있다.
073 윗글을 읽고 대답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터널링 현상이 일어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② 캔틸레버는 도체와 부도체 중 어떤 것이 쓰이는가?
③ 원자 현미경 중에서 제일 먼저 개발된 것은 무엇인가?
④ 압전체인 물질에 전압을 가하면 어떠한 현상이 발생하는가?
⑤ 접촉식과 비접촉식 AFM 중 이용되는 힘은 어느 방식에서 더 큰가?
074 ㉠과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과 ㉡ 모두 원자 현미경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② ㉠과 ㉡ 모두 탐침과 샘플의 거리를 조절하기 위해 압전체를 사용한다.
③ ㉠과 달리 ㉡에서는 샘플과 탐침이 서로 맞닿게 하는 경우가 있다.
④ ㉡과 달리 ㉠에서는 진공 조건에서만 표면을 관찰할 수 있다.
⑤ ㉡을 이용하여 표면의 형상을 볼 수 있는 샘플 모두는 ㉠에서도 관찰이 가능하다.
075 윗글을 바탕으로 <보기>의 학생들의 반응 중 적절한 것을 모두 고른 것은?
< 보기 >
미세한 표면을 관찰하기 위해 오른쪽 그림과 같은 장치를 이용하고자 한다. 샘플은 유기물, 반도체 물질이기 때문에 손상이

쉬운 재질이다. 따라서 샘플과 탐침의 물리적인 접촉을 피해 표면을 관찰하려 한다. 이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아래와 같다.
Ⓞ 학생들의 반응
ㄱ. 샘플이 반도체이기 때문에 AFM뿐 아니라 STM으로도 샘플 표면 형상의 관찰이 가능하다.
ㄴ. 탐침과 샘플이 가까워지면 캔틸레버의 공명진동수가 바뀌어 탐침과 샘플 사이의 인력이 변한다.
ㄷ. 포토다이오드를 통하여 탐침이 휘는 정도를 측정하여 표면의 형상을 얻어낼 수 있다.
ㄹ. 샘플 표면의 원자와 탐침의 원자 사이의 서로 당기는 힘이 미치는 영향을 이용하여 샘플의 표면을 관찰하는 방식이다.
① ㄱ, ㄴ
② ㄱ, ㄹ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 [076~078]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전통 묘기인 외줄타기를 보면 곡예사가 양팔을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면서 줄 위를 걷는다. 곡예사의 이러한 행위들은 줄 위에서 균형을 잡기 위한 것이다. 어떤 과학적 원리로 이를 설명할 수 있을까? 이는 관성 모멘트의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관성 모멘트를 이해하기 위해 관성의 의미를 알아보자. 관성은 물체가 자신의 운동 상태를 유지하려는 특성을 표현한 용어이다. 즉 외부에서 힘이 작용하지 않으면 정지한 물체는 계속 정지해 있으려 하고, 운동하던 물체는 계속 등속도 운동을 한다는 것이다. 관성이 크다는 것은 운동 상태를 변화시키기 힘든 것이다. 물체에 힘을 가하면 속도가 변화한다. 속도의 변화율에 해당하는 가속도와 주어진 힘 사이에는 비례 관계가 성립한다. 비례 관계를 등호 관계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 비례 상수가 사용되는데, 힘과 가속도 관계의 비례 상수가 관성 질량이다. 따라서 관성 질량은 힘의 크기와 그 힘에 의한 물체의 가속도의 비임을 알 수 있다. 즉 물체의 질량을 물체가 지닌 관성의 정도라 정의할 수 있다. 이것은 뉴턴의 운동 법칙이 질량을 힘, 질량, 가속도의 상관관계를 통해 정의한 것과 같은 의미이다. 예를 들어 같은 속도로 달리고 있을 때 질량이 큰 차가 작은 차에 비해 관성이 크기 때문에 물체의 속도 변화는 그만큼 어렵다. 이렇게 직선 운동일 경우와 같이 회전하는 물체도 회전 상태의 변화에 저항하는 성질이 있다. 이러한 성질을 나타내는 것이 관성 모멘트이다.
관성 모멘트는 직선 운동의 관성처럼 질량과 관련돼 있다. 그러나 관성 모멘트는 질량 자체보다 질량의 분포와 더 관련이 깊다. 회전 운동을 하는 질량이 m인 어떤 물체를 생각해 보자. 이때 물체는 크기가 아주 작고 질량이 mᵢ로 같은 미세한 알갱이들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이 알갱이 하나하나를 질점이라 하는데 모든 mᵢ의 합은 m이 되며, 이 질점 각각이 갖는 관성 모멘트의 합이 물체 전체의 관성 모멘트를 나타낸다. 관성 모멘트는 회전축으로부터의 거리 제곱에 회전체의 질량을 곱한 값이다. 따라서 질량이 같은 물체라도 질점의 분포가 다르면 관성 모멘트도 달라진다. 곡예사가 양팔을 펴는 행동은 곡예사의 질점 분포를 달리하며 곡예사의 회전 운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관성 모멘트의 개념은 각운동량 보존 개념으로 확장할 수 있다. 각속도는 단위 시간당 물체가 회전한 각을 의미하는데, 각운동량은 관성 모멘트와 각속도를 곱한 값이다. 각운동량 보존이란 회전 운동 중인 물체에 외부에서 회전에 영향을 주는 힘이 가해지지 않는 한 일정한 값으로 유지된다는 것이다. 회전 운동 이후 얼음판에 착지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회전 속도를 줄이기 위해 양팔을 지면에 수평으로 뻗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076 윗글의 서술상 특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특정 개념을 제시한 후 대립하는 견해를 소개하고 있다.
② 특정 대상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효용성을 드러내고 있다.
③ 특정 이론이 변화하는 과정을 통시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④ 특정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원리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⑤ 특정 원리에 대한 반박의 내용을 질문의 형식으로 도입하고 있다.
077 윗글에서 추론한 내용으로 적절한 것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 보기 >
ㄱ. 외줄을 타고 있는 곡예사는 그의 균형이 무너지려 할 때 팔을 접었다가 균형이 잡히면 팔을 다시 펼 것이다.
ㄴ. 같은 크기의 힘이 가해졌을 때 가속도가 클수록 물체의 관성 질량은 작다.
ㄷ. 타자가 야구 방망이로 스윙을 하고 있을 때 방망이의 각속도는 손으로 잡은 부위에서 멀어질수록 더 커질 것이다.
① ㄱ
② ㄴ
③ ㄷ
④ ㄱ, ㄴ
⑤ ㄴ, ㄷ
078 윗글을 바탕으로 <보기>의 탐구 내용 중 적절한 것을 모두 고른 것은?
< 보기 >
프리스타일 모터크로스(motocross)는 오토바이를 이용한 묘기 중심의 스포츠의 일종이다. 모터크로스 선수가 점프대를 이용

하여 역회전을 2회 수행하며 착지하려 한다. 공중에서 회전하고 있는 동안 공기 저항 등에 의해 회전에 영향을 주는 힘은 무시하며 회전축은 변화하지 않는다.
[이미지: 오토바이를 타고 점프하여 공중에서 회전하는 선수의 연속 동작]
◎ 탐구 내용
ㄱ. 모터크로스 선수가 회전하는 동안 몸을 회전축에서 더 멀리 편다면 목표한 역회전의 수에 미치지 못하겠군.
ㄴ. 공중에서 회전하고 있는 동안 오토바이의 회전축인 안장 부분의 질점이 손잡이 부분의 질점보다 각운동량이 더 크겠군.
ㄷ. 오토바이와 선수의 전체 각운동량은 공중에서 정점에 이르렀을 때가 최댓값을 보이겠군.
ㄹ. 등에 가방을 메고 같은 자세와 같은 각속도로 회전을 하고 있다면 오토바이와 선수 전체의 관성 모멘트는 가방을 메고 있을 때가 더 크겠군.
① ㄱ, ㄷ
② ㄱ, ㄹ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 [079~082]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날마다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의 상품이 쏟아져 나오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어떤 상품을 선택하고 구매해야 할까? 대부분의 소비는 가격과 품질에서 높은 만족을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결정된다. 이를 바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저개발국의 인권이나 환경 보호에 관심이 커지면서 ‘윤리적 소비’와 관련한 인식이 널리 퍼지고 있다. [윤리적 소비]란 인간, 동물, 자연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고 윤리적으로 생산된 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말한다.
윤리적 소비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정당한 권리 행사이다. 흔히 소비를 ‘시장 경제 시대의 투표’라고 표현한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소비자들의 선택에 따라 시장에서 공급되는 상품의 종류와 양이 달라진다. 소비자들은 특정 상품을 사거나 사지 않는 선택을 함으로써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드러낼 수 있다. 우리가 가난한 아동들의 노동으로 만든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것은 노동자를 착취하는 행위에 반대하는 것이고,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환경 보호에 지지를 보내는 것이다.
윤리적 소비는 세계의 빈곤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 세계 인권 선언 제23조에서는 “모든 사람은 차별 없이 동일한 노동을 하면 동일한 보수를 받을 권리가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수많은 제삼 세계 노동자가 혹독한 노동을 하면서도 아주 적은 대가를 받는다. 그런데 우리가 노동자에게 공정한 노동의 대가를 지급한 제품을 구매하면, 그들의 빈곤을 완화하고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다.
또한 윤리적 소비는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소비이다. 윤리적 소비자는 지역 농산물이나 유기농 식품을 구매할 뿐만 아니라, 동물 실험을 하거나 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기업을 상대로 불매 운동을 벌이기도 한다. 이것은 지구를 더는 훼손하지 않고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생활이 달라져야 의식이 바뀌고, 소비가 바뀌어야 세상이 변한다. 세상은 더 나은 세상을 원한다는 말만으로 변하지 않는다. 윤리적 소비는 생산자와 소비자, 노동자와 기업, 지구와 인류의 공생을 위한 첫걸음이다. 어떻게 살[買] 것인가는 결국 어떻게 함께 살[生] 것인가의 다른 말이다.
소비자의 의식 변화에 발맞춰 기업들도 윤리적 소비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이제 공정 무역 초콜릿이나 커피를 판매하는 곳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건강에 이롭지 않은 음료’로 눈총을 받아 온 한 탄산음료 회사는 최근 비용 부담을 감수하고 친환경 페트병을 사용해 이미지 반전에 성공했다. 미국의 한 신발 회사는 한 켤레를 팔 때마다 아프리카 등 어려운 나라에 한 켤레를 기부하는 ‘착한 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소비자들의 의식 변화로 이루어진 것이라서 더욱 값지다.
079 [윤리적 소비]의 특징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비교적 최근에 주목받으며 퍼진 개념이다.
② 소비를 통해 세상을 개선하려는 권리 행위이다.
③ 가격과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우선시되는 행위이다.
④ 구매와 불매를 통해 생산자에 대한 지지와 반대를 표현한다.
⑤ 소비자의 요구를 생산자가 수용함으로써 상호 관련을 맺는 과정이다.
080 윗글에서 추론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개인의 소비 활동이 세상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
② 모든 노동자는 평등하고, 공정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
③ 소비자와 기업은 이익이 서로 상충하는 대립적 관계이다.
④ 현대 사회에서 소비 행위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⑤ 현재의 소비 행위는 다음 세대의 자연환경에 영향을 미친다.
081 윗글의 내용을 고려할 때, <보기>의 ㉠, ㉡에 들어갈 사례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보기 >
• 빈곤 해결: ( ㉠ )
• 친환경: ( ㉡ )
① ㉠: 동물 실험
② ㉠: 신발 기부
③ ㉠: 공정 무역 커피
④ ㉡: 유기농 식품
⑤ ㉡: 지역 농산물
082 <보기>를 바탕으로 할 때 윗글에 대한 비판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
비판적 읽기를 위해서는 판단의 준거가 필요한데, 그 준거는 내용에 대한 준거와 형식·표현에 대한 준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내용에 대한 준거로는 타당성, 공정성, 신뢰성이 있다. 타당성은 글에 나타난 내용이 합리적이며 옳은지에 대한 것이다. 공정성은 글의 주제, 필자의 관점과 태도와 관련하여 이것들이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추었는지에 대한 것이다. 신뢰성은 글의 내용이나 글에 사용된 자료가 믿을 만한지에 대한 것이다.
① 글쓴이가 소비자의 입장에서 글을 서술하였기에 타당성이 떨어진다.
② 글 전체의 내용이 일관되며 하나의 주제로 통일되므로 신뢰성이 있다.
③ 공정 무역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 실제로 제시되지 않아 공정성이 떨어진다.
④ 지역 농산물이 친환경적인 이유에 대한 설명이 누락되어 타당성이 떨어진다.
⑤ 지역 농산물이나 유기농 식품이 친환경 소비 개념을 뒷받침하고 있기에 공정성이 있다.
※ [083~084]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025년 스포츠 강좌 이용권 신청 안내문
1. 지원 내용: 1인당 10만 5천 원 범위 내 스포츠 강좌 수강료 지원
※ 스포츠 강좌 이용권은 1년 단위로 매년 새로 신청해야 함.
2. 신청 기간: 2024. 11. 4.(월)~11. 22.(금)
3. 신청 대상
• 지원 연령: 만 5~18세 유·청소년
• 수급 자격: 기초 생활 수급 가구 및 차상위 계층(법정 한부모 지원 가구 포함)
4. 신청 방법
• 온라인 신청: 스포츠 강좌 이용권 홈페이지(http://svoucher.kspo.or.kr) 접속
– 상단 메뉴의 ‘개인 이용권 신청’ 클릭하여 ㉠<u>신청 정보</u> 입력
• 서면 신청: 관할 동 주민 센터 방문 및 신청서 작성
5. 신청 시 유의사항
• 14세 미만 아동의 경우, 법정 대리인 또는 법정 대리인의 위임을 받은 사람이 신청
※ 신청 대상 자녀가 2명 이상인 경우, 해당 자녀 모두를 개별적으로 신청
• 신청자별로 실제 주민등록상의 거주지 1곳의 이용권만 신청해야 함.
※ 타 거주 지역에 대해 신청할 경우 취소 처리됨.
• 세대주가 외국인인 경우 시·군·구청에 방문하여 직접 신청(홈페이지 신청 불가)
• 「스포츠꿈나무 특기장려금」,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와 중복 지원 불가
6. 선정 결과 안내
• 12월 2일까지 홈페이지 공지 사항 안내 및 신청 시 작성한 휴대 전화 번호로 개별 공지
7. 카드 발급 방법 안내
• 온라인 발급: 이용권 선정 결과 발표 후 회원이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
※ 선정 결과 발표 후 7일 이내에 회원이 카드를 신청하지 않는 경우에만 카드 회사에서 회원에게 안내 전화
(본인 인증) 후 유선으로 카드 발급
083 윗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신청 대상 자녀가 3명일 때 신청 횟수는 총 3회가 되어야겠군.
② ‘스포츠꿈나무 특기장려금’에 지원한 사람은 중복 지원할 수 없겠군.
③ 이용권 카드는 결과 발표 후에 온라인 발급과 유선 발급 중 하나를 선택하여 카드를 발급하면 되겠군.
④ 작년에 스포츠 강좌 이용권을 지원받았던 사람도 올해 신청할 수 있겠군.
⑤ 세대주가 외국인인 경우 온라인으로는 스포츠 강좌 이용권을 신청할 수 없겠군.
084 윗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의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나이
② 휴대 전화 번호
③ 수급 자격 정보
④ 홈페이지 아이디
⑤ 이용권 신청 지역
※ [085~087] 다음 뉴스 보도를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 사라지는 붕어빵…“노점 허가제 논의를” | ||
| 장면 1 | ![]() |
앵커: 요즘 같은 추위에 붕어빵처럼 따뜻한 길거리 간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런데 붕어빵 가게는 대부분 불법 노점이어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영업을 합법화하는 노점 허가제를 전국적으로 시행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 기자입니다. |
| 장면 2 | ![]() |
김 기자: 한 도심의 붕어빵 노점. 피어오르는 붕어빵 굽는 냄새를 맡고 손님들이 삼삼오오 모여듭니다. 학생들: “길거리에서 붕어빵을 자주 사 먹곤 했는데, 요즘 잘 안 보여서 보일 때마다 무조건 사 먹는 거 같아요.” |
| 장면 3 | ![]() |
김 기자: 인기에 힘입어 주변에 붕어빵 파는 곳을 가리키는 ‘붕세권’이라는 말도 생겨날 정도입니다. 심지어 붕어빵 노점 위치를 알려 주는 애플리케이션도 등장했습니다. 실제로 붕어빵 지도 앱을 보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 장면 4 | ![]() |
김 기자: 붕어빵 장사는 대부분 불법 노점입니다. 허가를 받지 않고 도로를 점용할 경우 현행법 위반이기 때문입니다. 단속에 적발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구청 단속을 피해 자리를 옮기기도 하고, 아예 철거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
| 장면 5 | ![]() |
김 기자: ‘노점 허가제’란 일정 조건을 갖춘 노점을 대상으로 도로점용료를 받고 허가증을 내주어 합법으로 영업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 제도입니다. 기존 상인과 노점상의 상생을 위해 서울시에선 2019년 도입해 시행 중입니다. 단속과 규제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상생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
085 뉴스 보도에 사용된 정보 제시 전략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장면 1: 보도의 주요 제재를 드러내기 위해 앵커 배경으로 ‘붕어빵’ 사진을 제시한다.
② 장면 2: 이어질 인터뷰를 위해 ‘붕어빵 노점’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여 준다.
③ 장면 3: 보도에서 다루는 신조어 ‘붕세권’의 뜻을 풀이하는 사전 자료를 보여 준다.
④ 장면 4: 보도에서 언급한 ‘불법 노점’의 현실을 자막과 영상을 통해 보여 준다.
⑤ 장면 5: 기자가 설명하는 ‘노점 허가제’의 이해를 돕기 위해 ‘허가증’ 사진을 제시한다.
086 <보기>는 뉴스 보도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이다. 이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보기 >
시청자 게시판
소비자 붕어빵 지도 앱이 있으면 뭐 하나요. 마음먹고 찾아가도 노점이 이미 사라져 있더라고요. 보도 제목처럼 거리에서 붕어빵 사 먹기가 하늘의 별 따기예요.
노점상 형편이 어려워져 붕어빵 장사를 시작했지만 수입보다 과태료를 더 낸 적도 있어요. 한철 장사이고 제 손님이 근처 가게도 이용할 수 있을 텐데…. 서로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가게 상인 먹고 살기 힘든 건 다 마찬가지죠. 누군 세금 내고 싶나요? 심지어 저희 디저트 가게는 인근에 붕어빵 노점이 문을 열면 매출이 20~30% 떨어져 버려요.
구청 관계자 불법 노점에 대한 민원이 많아 단속에 나설 수밖에 없죠. 세금도 내지 않고, 도로 통행에 불편을 주고, 검증받지 않은 식품을 판다며 주변에서 민원이 많이 제기돼요.
○○시의원 노점 허가제를 시행하더라도 주변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꼼꼼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합니다. 판매 장소, 품목, 운영 형태 등에 대해서 세부적인 논의가 필요합니다.
① 소비자: 보도 내용과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속담에 빗대며 공감하고 있다.
② 노점상: 보도의 마무리 언급처럼 단속보다는 상생이 필요함을 호소하고 있다.
③ 가게 상인: 불법 노점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수치로 제시하고 있다.
④ 구청 관계자: 보도에서 다룬 문제점을 요약하며 단속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⑤ ○○시의원: 보도에서 핵심으로 다루는 제도 시행의 구체적인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087 <보기>는 ‘노점 허가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논제에 대한 양측의 주장이다. ㄱ~ㄹ의 주장을 찬성 측과 반대 측으로 바르게 짝 지은 것은?
< 보기 >
ㄱ. 노점상을 규제하려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양성화해서 정당한 소득으로 인정해야 한다.
ㄴ. 일정 조건을 갖춘 노점에 허가증을 내어 주어야 하는데 일정 조건이라는 기준이 불명확하다. 불법에 예외를 두면 안 된다.
ㄷ. 도로점용료를 받더라도 노점 수익에 대한 세금 부과의 문제가 해결되기 어려울 것이며, 이미 합법으로 운영하는 인근 가게 상인들에게 역차별이 된다.
ㄹ. ○○ 공원 포장마차 거리는 불법 노점상인데도 시민들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 만일 허가증을 내 주면 관광 명소의 더 큰 발전이 있을 것이다.
| 찬성 | 반대 | 찬성 | 반대 | |||
| ① | ㄱ, ㄴ | ㄷ, ㄹ | ② | ㄱ, ㄹ | ㄴ, ㄷ | |
| ③ | ㄴ, ㄷ | ㄱ, ㄹ | ④ | ㄴ, ㄹ | ㄱ, ㄷ | |
| ⑤ | ㄷ, ㄹ | ㄱ, ㄴ |
※ [088~090]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구직급여(중앙부처 정책지원금)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비자발적 사유로 이직하여 재취업 활동을 하는 기간에 구직급여 등을 지급함으로써 생활 안정 및 조속한 노동 시장 복귀를 지원한다.
1. 지원 대상
•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에서 경영상 해고 등 비자발적으로 이직한 피보험자
• 이직일 이전 18개월간 피보험 단위 기간 180일 이상 근무
•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한 상태에서 적극적으로 재취업 활동을 하는 사람
(일용 근로자의 경우 수급 자격 인정 신청일이 속한 달의 직전 달 초일부터 수급 자격 인정 신청일까지의 근로일 수의 합이 같은 기간 동안의 총 일수의 3분의 1 미만일 것)
• 예술인: 이직일 이전 24개월간 피보험 단위 기간 9개월 이상(예술인으로서 3개월 이상)
• 노무 제공자: 이직일 이전 24개월간 피보험 단위 기간 12개월 이상(노무 제공자로서 3개월 이상)
2. 신청: 이직 후 지체 없이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3. 지원 내용: 이직일 다음 날부터 12개월 내 본인의 소정 급여일수 한도로 현금 지급
• 아래의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구직급여를 연장하여 지원
– 훈련 연장 급여: 직업 능력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직업안정기관장이 훈련을 지시한 수급 자격자에게 훈련을 받는 기간에 구직급여를 연장하여 지원
– 개별 연장 급여: 취업이 특히 곤란하고 생활이 어려운 수급자 중 대통령령에 따른 지급 요건을 충족하는 자에게 최대 60일간 구직급여의 70%를 연장하여 지원
– 특별 연장 급여: 대량 실업 사태 등 대통령령이 정한 사유 발생 시 최대 60일간 구직급여를 연장하여 지원
* 자영업자, 예술인, 노무 제공자는 연장 급여가 지원되지 않음.
088 윗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과도한 직무로 스트레스를 받다가 자발적으로 퇴사한 경우라면 구직급여를 받을 수 없다.
② 이직일 이전 18개월간 피보험 단위 기간 200일 이상 근무한 경우 구직급여 요건에 해당한다.
③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다면 취업 의사와 무관하게 지원 대상이다.
④ 구직급여는 이직 후 곧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직 다음 날부터 지급 가능하다.
⑤ 대량의 실업 사태가 발생할 경우 구직급여를 받던 사람들은 최대 60일간 연장해서 받을 수 있다.
089 윗글과 관련하여 <보기>를 읽고 난 반응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보기 >
꽤 오랫동안 예술가로 활동해 온 A는 2년간 일하던 직장에서 경영난을 이유로 정리 해고를 당했다. 다행히 해당 직장은 고용보험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A는 정리 해고가 결정된 다음 날부터 구직급여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생계가 막막해진 A의 입장에서 구직급여를 받지 못한다면 심각한 생활고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① A는 정리 해고 대상자이므로 구직급여의 요건에 해당하겠군.
② A는 반드시 근로 의사를 증명해야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겠군.
③ A는 실업자가 된 날 바로 구직급여를 신청할 수 있겠군.
④ A는 구직급여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면 현금으로 지원받겠군.
⑤ A는 취업이 안 되고 생활고에 시달리면 구직급여를 연장할 수 있겠군.
090 윗글에서 추가로 제시되어야 할 정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근무일수
② 예술인의 예술 활동 증빙 자료
③ 구직급여 지원 선정 후 지급 방법
④ 적극적 재취업 활동에 대한 증명 방법
⑤ 구직급여의 구체적인 금액 또는 지원금 규모
국어 문화 91번~100번
091 <보기>에서 설명하는 문학 작품은?
< 보기 >
이 작품은 조선 선조 때 권호문이 지은 총 19수의 연시조 작품으로 벼슬길과 은거 생활의 갈등에서부터, 속세에 미련을 갖지 않고 강호의 풍류를 즐기며 살아가는 모습, 그리고 현실 세계를 초월한 자신의 모습을 그려 내고 있다.
① 어부가
② 장진주사
③ 강호사시가
④ 도산십이곡
⑤ 한거십팔곡
092 <보기>에서 설명하는 문학 작품은?
< 보기 >
이 작품은 전상국이 지은 단편 소설로, 6·25 당시에 한 마을에서 일어난 살벌한 살육의 소용돌이에서 야기된 개인의 원한과 죄의식을 다루고 있다. 특히 개인의 내면에 숨은 욕망이 역사적 흐름과 맞물리면서 비극적 모습을 일으키는 양상을 극적으로 압축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① 유예
② 동행
③ 아베의 가족
④ 우상의 눈물
⑤ 우리들의 날개
093 <보기>에서 설명하는 작가는?
< 보기 >
1922년 홍사용, 현진건, 이상화, 박영희 등과 함께 『백조』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처음에는 감상과 낭만을 주조로 했으나, 차츰 당대의 현실 문제를 파헤친 사실주의 계열의 소설을 썼다. 주요 작품으로 『물레방아』, 『여인일발』, 『벙어리 삼룡이』 등이 있다.
① 김정한
② 김소진
③ 나도향
④ 손창섭
⑤ 윤홍길
094 <보기>는 일제 강점기에 게재된 신문 기사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보기 >
구악(舊樂) 부흥의 이 장거(壯擧)! 홍보전도 가극화
조선성악연구회에서 가극 춘향전을 상연하여 만도의 인기를 끈 뒤로 구악 부흥의 새로운 광명을 발견하고 드디어 전래의 창극을 모조리 가극으로 고치기로 결심한 후 제이 차로는 흥보전을 가극화하야 방금 전 회원 총동원 아래 맹렬한 연습을 계속하야 가는 터로 천변과 가티 본사(本社) 학예부의 후원을 벌어서 오는 육일부터 닷새 동안 시내 동양극장에서 공연키로 되였다. 흥보전은 전번 가극 춘향전의 경험으로 미루어서 각색과 배역을 좀 더 신중히 하고 좀더 새롭게 하는 것은 물론이요 될 수 잇는 데까지 소리를 많이 넛는 동시 소리 업는 장면을 전연 업새여 가극의 기술로서도 적지 안흔 향상을 보이어 널리 일반의 대환영을 밧게 될 것이라고 구든 자신을 가지고 잇는 모양이다. …… 이번 흥보전을 공연함에 임하야도 동회에서는 본보 독자를 우대하지 안허서는 안되겟다고 생각하고 게상 계하를 통하야 각 이십 전씪을 할인키로 되엿다.
– 『조선일보』, 1936년 11월 5일자
① 조선성악연구회의 새 창극은 6일부터 공연된다.
② 조선성악연구회는 『조선일보』 학예부의 후원을 받고 있다.
③ 조선성악연구회의 전 회원이 공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④ 이번 공연은 소리 없는 장면을 늘려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⑤ 이번 공연은 『조선일보』 독자들에게 각 20전씩 할인한다.
095 <보기>의 ㉠~㉤의 의미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보기 >
“폐하 어찌 망령되게 허락하였습니까? 왕실은 미약하고 외적은 강성하니, 이는 자는 범을 찌름과 같고 드는 토끼를 놓침이라. 한낱 새알이 천근의 무게를 견디리까? 가련한 백성 목숨 백 리 사장(沙場) 외로운 혼이 되면 그것인들 아니 ㉠적악(積惡)이리오. 엎드려 바라옵건대 황상은 기병하지 마옵소서.” 천자 그 말을 들으시고 여러 가지로 생각하던 차에, 한림과 일귀 일시에 ㉡합주하되, “유심의 말을 듣사오니 죽여도 애석하지 않으니, 오국 간신과 같은 무리로소이다. 대국을 저버리고 도적놈만 칭찬하여 개미 무리를 대국에 비하고 한낱 새알을 폐하에게 ㉢비하더니, 일대의 간신이요 만고의 역적이라. 신 등은 ㉣저어하건대 유심의 말이 가달을 못 치게 하니 가달과 동심하여 ㉤내응이 된 듯하니 유심의 목을 먼저 베고 가달을 치사이다.”
– 「유충렬전」
① ㉠: 남에게 악한 짓을 많이 함.
② ㉡: 한꺼번에 아뢰기를.
③ ㉢: 비유하니.
④ ㉣: 짐작하건대.
⑤ ㉤: 내부에서 몰래 적과 통함.
096 <보기>는 「훈민정음」 서문이다. ㉠~㉤과 현대국어의 대응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보기 >
나랏 ㉠말ᄊᆞ미 中國에 달아 文字와로 서르 ᄉᆞᄆᆞᆺ디 아니ᄒᆞᆯᄊᆡ 이런 젼ᄎᆞ로 어린 百姓이 ㉡니르고져 홇 배 이셔도 ᄆᆞᄎᆞᆷ내 제 ㉢ᄠᅳ들 시러 펴디 몯ᄒᆞᆯ 노미 하니라 내 이ᄅᆞᆯ 爲ᄒᆞ야 어엿비 너겨 새로 스믈여듧 字ᄅᆞᆯ ᄆᆡᇰᄀᆞ노니 사ᄅᆞᆷ마다 ᄒᆡᅇᅧ 수ᄫᅵ 니겨 ㉣날로 ㉤ᄡᅮ메 便安킈 ᄒᆞ고져 ᄒᆞᆯ ᄯᆞᄅᆞ미니라.
① ㉠: 말씀 > 말씀
② ㉡: 니르다 > 이르다
③ ㉢: ᄠᅳᆮ > 뜻
④ ㉣: 날로 > 그대로
⑤ ㉤: ᄡᅮ다 > 쓰다
097 <보기>는 북한의 조선말 규범집의 일부이다. 표기가 남과 북 모두 올바른 것은?
< 보기 >
제11항
• 말줄기의 모음이 《ㅏ, ㅑ, ㅗ, ㅏㅡ, ㅗㅡ》인 경우에는 《아, 았》으로 적는다.
예) 막다 – 막아, 막았다 오다 – 와, 왔다 따르다 – 따라, 따랐다
• 말줄기의 모음이 《ㅣ, ㅐ, ㅔ, ㅚ, ㅟ, ㅢ》인 경우와 줄기가 《하》인 경우에는 《여, 였》으로 적는다.
예) 기다 – 기여, 기였다 개다 – 개여, 개였다 희다 – 희여, 희였다
| (남) | (북) | |
| ① | 잡았다 | 잡았다 |
| ② | 앓었다 | 앓았다 |
| ③ | 시었다 | 시었다 |
| ④ | 쥐었다 | 쥐였다 |
| ⑤ | 띄였다 | 띄였다 |
098 <보기>를 바탕으로 할 때 점자 표기가 적절하지 않은 것은?

099 밑줄 친 부분을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수정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
이사가 그 임무를 해태한 때에는 그 이사는 법인에 대하여 연대하여 손해배상의 책임이 있다. (민법 제65조)
① 어떤 법률 행위를 할 기일 후에 의사를 표명한
② 어떤 법률 행위를 할 기일 전에 책임을 다하지 아니한
③ 어떤 법률 행위를 할 기일에 의사 표명을 하지 아니한
④ 어떤 법률 행위를 할 기일 전에 회의에 참석하지 아니한
⑤ 어떤 법률 행위를 할 기일을 이유 없이 넘겨 책임을 다하지 아니한
100 <보기>에서 드러나는 방송 언어의 특성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보기 >
교통 캐스터: 오늘도 미세먼지가 말썽인데요, 호흡기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주행 중에는 내기 순환 모드를 이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월요일답게 출근길 상황이 계속해서 어려워지고 있고 그중에서도 한 번에 길게 막히는 곳은 서해안선입니다. 수도권 제1순환선 구리 방향 이동은 괜찮지만 구리에서 판교 쪽으로 남양주에서 상일까지는 가다 서다를 반복합니다. 한편 중부선 하남 방향으로 그새 정체가 늘었고 이제는 서청주부터 9km 구간도 어렵겠습니다. 안전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 잘 매 주시고 졸리면 쉬었다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속도로 교통 방송이었습니다.
① 교통 정보 이외에 건강, 안전 등의 정보를 포함하여 전달한다.
② ‘막히다’를 반복하지 않고 해당 의미를 다양한 단어로 표현한다.
③ 구체적인 도로명과 방향을 언급하며 실시간 도로 상황을 알린다.
④ ‘내기 순환 모드’와 같은 자동차와 관련된 전문 용어를 사용한다.
⑤ 교통 상황을 속도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문장을 명사형으로 종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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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강 쓰기영역|에듀윌 KBS한국어능력시험 2주끝장 (0) | 2025.09.20 |
| 4강 듣기·말하기영역|에듀윌 KBS한국어능력시험 2주끝장 (2) | 2025.09.19 |
| 3강 국어문화영역|에듀윌 KBS한국어능력시험 2주끝장 (0) | 2025.09.17 |
| 1강 어휘영역|에듀윌 KBS한국어능력시험 2주끝장 (1) | 2025.09.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