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주차1 꿈일기 '땅속에 있는 자동차' 수업을 위해 차를 학교 운동장에 세웠다. 운동당은 모래로 되어 있었다. 수업을 끝마치고, 나오니, 차가 안보인다. 내가 다른데 세워놓고, 잊어 먹은건가? 운동장을 다 돌아다녀봐도 안보인다. 기억을 되집어보니 주차되었 곳이 물웅덩이가 있었다. 설마 자동차 리모콘을 눌러보니, 땅 밑에서 헤드라이트가 깜빡깜빡이고 있었다. 뭐 이런 물웅덩이가 얕았는데, 늪지대 처럼 다 꺼져버렸다. 레카차를 불렀는데, 차가 다 다른데 가있다고 못온단다. 다음날 다른학교에서 수업이 있어 수업 끝나고, 어제 전화했더 레카차 번호를 찾는데. 안보인다. 아무리 폰을 뒤져봐도 안보인다. 그냥 다시 어제의 학교를 갔더니, 내차만 그랬던게 아니었나보다. 다른 차들과 뒤엉켜져서 차가 해체 되고 있었다. 차 안에 있던 물건은 어디로 갔는지, 내.. 2022.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