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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48

맛집 백채김치찌개 가산동 20170307 근처 맛있는 김치찌개집이 생겼다고 하네요? 해장한다고 해서 같이 점심식사길을 나섰습니다. 옆건물이라 금방 도착! 날이 많이 쌀쌀합니다. 꽃샘 추위인가봅니다.ㅎㅎ "백채김치찌개" 백채8계명 1. 표정이 밝으면! 미래가 밝아진다! 2. 인사를 잘하면! 가게가 살아난다! 3. 찌개 맛이 달라지면! 손님 맘도 달라진다! 4. 손님은 친구다! 친근하게 모시자! 5. 내 일 보다 손님이 먼저다! 6. 내가 뭘 하든! 손님은 다 안다! 7. 방바닥만큼 깨끗해야 청소한거다! 8. 일 할 때는 신명나게! 오늘도 지화자! 요즘들어 힘들어하는 저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다짐입니다. 저희는 두명이라 보통을 시켰는데, 3인분정도되는 양입니다. 삼겹살 큰 덩어리가 3개나 들어 있습니다. 3명이 먹으면 적당할 정도의 양입니다... 2017. 3. 7.
맛집 도봉산 영수네감자국20170226 5시간가량의 둘레길을 마무리 하고 내려왔습니다. 북한산국립공원입구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였습니다. 날이 확실히 많이 풀렸다는게 느껴집니다. 어쨋든 허기진 배를 달래줘야겠습니다. 일행중에 이집 단골이신 분이 있어서 이곳으로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위에 이 하얀건 뭔가요??? 마늘치고는 너무 많은데요? 이건 콩이라고 하네요? 감자탕에 콩? 처음보는 비쥬얼입니다. 기대됩니다.ㅎㅎ 밑반참이 나왔는데, 깍두기가 예술입니다. 추가로 10번은 더 달라고 한거 같네요.ㅎㅎ 정말 맛있습니다. 국물은 정말 예술입니다. 감자탕에 있는 돼지 누린내를 콩이 다~~ 중화시켰답니다. 일행중에 한식주방장이 있는데, 그런 얘기를 해주네요. 감자탕 특유의 얼큰함도 없어지고, 구수한 맛이 우러납니다. 쑥도 넣고 쫄면 1인분 사리 추가했습니다... 2017. 2. 28.
맛집 원시쪽갈비 인덕원 20170217 오늘은 인덕원에서 모임이 있어, 일찌감치 차는 집에 놓고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술마시러가는데, 더분다나 인덕원은 차를 가져가면 주차하기 너무 힘듭니다. 일년반만에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모임 처음 정모 참석하게된 장소라서 기억이나지요.^^ 일행이 많아서 원시쪽갈비, 간장맛,양념 각 2인분씩 시켰었는데, 원시와 간장만 우선 나왔습니다. 7시에 도착해보니, 대기하는분들이 계시네요? 여기가 그리 맛집인가? 저희 앞에 4팀이나 있네요. 시간이 남아 일찍가서 먼저 먹고있을라고 했는데 착각했습니다.ㅜㅜ 대기실이라도 조그맣게 만들어놔서 안에의자와 난로를 배지해놓은 배려는 좋았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가족이 있었는데, 다행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한시간동안이나 기다렸다가 겨우 들어갔습니다. 저희가 들어간후로 저희뒤에.. 2017. 2. 20.
맛집 소문난닭한마리 20170219 북한산 등산을 20여년만에 한거 같네요. 역시 등산은 뒷풀이까지 해야 제맛이겠죠?^^ 오늘은 동대문의 소문난닭한마리집으로 정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오는 집이라 하~~~ 이집도 최소 10년은 전에 왔던걸로 기억됩니다. 들어가는 골목도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ㅎㅎ "원조 소문난닭한마리" 간판에서 부터 풍겨지는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여러 국내외 방송매체에 소개가 많이 되었는지, 사진이 꽤 많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영화 "히말라야"의 촬영장소이기도 했습니다. 내부에 들어서자 사람들 많습니다. 저희가 4시경에 도착했었지요. 일요일이라 그나마 자리가 있었습니다. 금요일이나 토요일같은 경우는 밖에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방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래된 흔적의 테이블과 화로 메뉴판이 잘 보입니.. 2017.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