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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48

마포맛집 우사미 20170113 전골에 있는 고기 찍어먹으라고 나온 소스인데, 섞기 참 아깝네요.ㅎㅎ 메인인 소고기보신탕 전골 대(40000원)로 시켰습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네요. 요건 해물갈비찜 이건 끓여서 조리니까, 국물이 안주로 끝내주네요. 심심한 안주로 먹기좋은 왕돈까스(7000원) 해물전골 다 건져먹고 밥은 역시 볶아먹어야 제맛이죠. 2017. 1. 18.
맛집 천장어 20170112 친구랑 같이 가자고~~~가자고 얘기한지 몇달만에 그뎌 왔네요. 시흥 물왕저수지에 있는 천장어 1kg짜리 장어를 잡으면 이거저거 빼면 500g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500g/25900원단위로 판매합니다. 반만 팔기도하구요. 상태는 아주 실해보입니다. 장어외에 야채,쌈장 등의 밑반찬은 직접 가져와야합니다. 아이스박스에 포장판매도 한다고 하네요. 남자 셋이서 장어 1.25kg, 장어탕2그릇, 소주 몇병^^ 간단히 마셨네요. 장어로 배채울수는 없으니 ㅋ 적당히 외진곳이라 대리운전기사가 잘 올까, 은근 걱정했습니다. 카카오대리운전 불렀는데, 10분만에 콜이 오네요. 다행히도 ㅎ 장어 비싸서 못드시는분은 이쪽으로 가보세요. 조금은 저렴하게 맛있게 드실수있습니다. 2017. 1. 13.
맛집 북일기사식당 20170108 해남 맛집이라고해서 찾아갔습니다. 올라가는길에 있길래. 엊그제 기사식당의 추억으로 가봤습니다. 메뉴판 찾고있는데, 그런거없고, 잘 나오니까, 먹어보라고하시네요.^^ 몇분후에 짠~~~~ 헐 이게 백반 2인한상입니다. 8000원/1인분 밥상을 파노라마로 찍어보긴 첨이네요. 이렇게 가져오신걸 펼치면 위의 사진처럼나와요. 가지수가 많아 손도 못덴 반찬도 있었습니다. 둘이 먹긴 종류가 많고 양도 많네요. 굴먹다 굴껍질 씹는바람에 그담부턴 젓가락을 못 댔죠. 홍어는 안먹고. 솔직히 맛은 어제 공주에서 먹은 기사식당이 더 맛있었습니다. 2017. 1. 10.
맛집 해남기사식당 20170107 진도가는길에 국도변에서 배고파서 우연히발견한 기사식당 금액도 괜찮네 처음 나온 밥상을 못찍었네요 ㅜㅜ 너무 맛있어서 급히 먹는바람에 못찍었어요. 둘이 순두부찌게와 제육볶음시켰습니다. 콩나물은 리필까지 해가며 다 먹었습니다. 정수기물대신 숭늉이 나오는것도 맘에듭니다. 이길을 다시 지나가게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입니다. 2017. 1. 8.